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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속 낚싯바늘 빼준 여성에게 몰려드는 상어들의 반응
    최근 미국 동물 전문 매체인 더 도도는 상어 구조 활동가 및 다이버인 크리스티나 제나토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상어들 입속에 박힌 낚싯바늘들을 제거해 주는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그 개수만 무려 3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 김영한 박사
    “사법부가 사회 양심 지키는 기관 되도록 감시하고 기도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말 논란에 대한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김 대법원장은 징계절차도 종결되고 무죄판결까지 받은 법관이 제출한 사직서를 정치적 상황을 이유로 반려해 해당 법관을 최초의 탄핵소추 대상으로 노출시키고도..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만민이 기도하는 집
    잎사귀가 무성하여 햇빛도 받고, 물과 영양분도 공급받아 잘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떡합니까? 맺어야 할 열매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향해 이제부터 영원히 네게서 열매를 따 먹을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시는 은혜를 풍족하게 받았습니다..
  • 정부가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4월11일까지 연장하고 음식 섭취 제한 장소를 확대하는 등 방역수칙을 강화한다.
    29일부터 체육시설·경기장 음식섭취 금지
    29일부터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식당·카페, 음식 섭취가 허용된 곳이 아니라면 음식을 섭취할 수 없다. 다중이용시설 모든 이용자는 빠짐없이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대표자 외 ○명'처럼 작성해선 안 된다...
  • 2015년도 본국사역(안식년) 선교사세미나
    현재 선교사 5명 중 1명이 코로나19로 국내 체류 중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에 일시 귀국한 후, 선교지의 코로나 확산 등을 이유로 선교 현장에 가지 못한 선교사와 출국하지 못한 선교사 훈련생이 전체 선교사 5명 중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강대흥)는 최근 KWMA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1년 코로나 관련 귀국 선교사 및 국내 체류 선교사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
  • 류응렬 목사
    “십자가 복음이 세상 끝까지 전파될 때…”
    미국의 대표적 한인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가 28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총격 사건과 십자가 복음’이라는 제목의 목회칼럼을 썼다. 류 목사는 “애틀랜타 총격 사건 후에 이 지역 소속의 하원의원에게 전화를 받았다. 총격 사건으로 숨진 8명 가운데 한인 여성 4명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사건에 대하여 유감을 표하면서 한인들의 정서를 물었다”고 했다...
  • 거리두기로 말미암아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산한 모습.
    “재정건전성 우려” vs “경제회복 우선, 돈 풀어야”
    나랏빚이 1000조원에 육박한 가운데 민간 경제 전문가 사이에서 급격한 채무 증가로 장기적인 재정건전성 악화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반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을 감안해 일단은 과감히 재정을 풀어 숨통을 틔우는 게 맞다는 주장도 팽팽히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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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손톱깎이를 본 긴장한 고양이의 재밌는 반응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손톱 관리받는 고양이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애완동물 용품 판매 및 수의사 활동을 하고 있는 한 사람이 공유한 사진입니다. 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태어나 처음으로 손톱깎이를 본 고양이의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이 사진은 순식간에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더없이 높은 곳에서 호산나!
    호산나! 저를 구원하옵소서. 예루살렘아, 환성을 올려라. 너의 왕께서 너에게 오신다. 그는 공의로우신 왕, 구원을 베푸시는 왕이시다. 예수님 가시는 길에 저의 죄와 허물을 다 내려놓습니다. 십자가의 승리가 저의 승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은 온순하셔서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십니다..
  • 기독교학술원
    ‘성령의 사역’은 우리의 ‘행위’와 어떤 관계인가?
    기독교학술원이 지난 26일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86회 월례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문형진 박사(기독교학술원 연구원)가 ‘존 오웬의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다. 문 박사는 “교회 공동체에는 성도들이 개인 내면의 영성을 무시한 채 외면의 행위에만 치우치는 경향과 성령의 사역보다는 다양한 매체나 개인의 역량과 수집된 정보로..
  • 인도에서 소똥을 말리는 모습.
    인도의 제사의식
    오늘은 소똥과 관계된 인도의 제사의식을 살펴보면서 인도에서 사람들이 소똥으로 샤워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덴마크 사람들은 소를 가지고 낙농업을 발전시키고 미국 사람들은 스테이크를 만들었는데 인도 사람들은 소를 숭배한다는 유머가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소는 인도에서 매우 신성한 동물입니다. 전통적으로 소는 우유를 선사하기 때문에 어머니의 화신이요, 쉬바신이 타고 다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