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기독교연합회임역원긴급모임
    서울 광진구 교계, 지자체 요청에 부활절연합예배 취소
    서울 광진구청(구청장 김선갑)의 부활절 행사 축소 요청에 따라 광진구기독교연합회(광기연)가 오는 4일 예정했던 부활절 연합예배를 취소하기로 했다. 광진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맞춰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2주간 광진구 특별방역 주간을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광진구기독교연합회 등 관내 종교단체에 부활절 행사 축소 및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
  • 발달장애 초등생도 방과후 활동서비스 지원받는다
    만 12세 이상∼만 18세 미만이 이용할 수 있었던 방과후 활동서비스의 지원대상이 만 6세 이상∼만 18세 미만으로 확대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지침',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지침'을 개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침 개정에 따라 발달장애인을 위한 방과후 활동 서비스 대상이 확대됐다...
  • 교육부
    직업계고 출신 취업자 ‘5명 중 1명’ 6개월 내 퇴사
    직업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한 학생 5명 중 1명은 6개월 안에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31일 '2020년 직업계고등학교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유지취업률' 결과를 발표했다. 직업계고 졸업생의 유지취업률을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서울대병원
    “코로나19 사망 예측 가능”… 나이와 기저질환 큰 영향
    나이와 기저질환의 중증도가 코로나19 환자의 사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이호진 교수팀(조수익, 윤수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자료를 토대로 연령보정 찰슨동반상병지수의 코로나19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31일 발표했다...
  •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보호종료아동 위해 2억 상당 물품 기부
    롯데홈쇼핑은 31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보호종료아동 및 한부모 가정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억원 상당 물품을 SW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롯데홈쇼핑 윤지환 마케팅부문장, SW복지재단 오단이 이사장, 박지영 사무국장, 성우보육원 송혁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도서『헤르만 바빙크의 설교론』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친애하는 여러분, 말씀은 공격과 방어의 무기로서, 여러분의 검과 방패가 될 것입니다. 이 무기들을 숙련되게 사용한다면, 여러분의 능력은 배가될 것이고 영향력은 더 광범위해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에 관계된 다른 모든 은사들은 더 강력하고 열정적인 표현으로 제시될 때 더욱 영광스럽게 될 것입니다. 말씀의 종 즉 하나님의 말씀의 종이라는 이름은 매우 영예로운 이름입니다. 그 이름과 더불어 여러..
  • 한성교회 홍석균 목사
    [설교] 헌금의 원리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도들이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는 이유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헌금 때문이다. 교회가 헌금을 강요하거나, 불투명하게 사용했다는 이유이다. 또는 교회가 헌금을 사람을 판단하는 비교수단으로 삼았다는 이유에서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이러한 폐단을 막기 위해 오히려 헌금 무용론까지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극단적인 모습은 헌금에 대한 원리를 제대로 정립되지 못해 빚어진..
  • 한동대 ㈜이든건축사사무소 장학금 전달식 기념 촬영
    ㈜이든건축사사무소, 한동대에 장학금 기탁
    포항지역업체인 (주)이든건축사사무소는 지난달 22일 건축학도들의 설계실습비 지원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한동대학교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장순흥 한동대 총장, 강진호 ㈜이든건축사사무소 대표, 김동효 ㈜이든건축사사무소 대표, 김주일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학부장, 유송희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 도서『시골목사의 아침인사』
    [서평] 시골 목사의 아침인사
    글에는 따스한 감성이 묻어 있다. 글을 읽는 동안 마음의 온도가 올라가고 끝부분에 이를 때 즈음에는 성경의 말씀 속에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저자는 독자에게 ‘나의 묵상을 읽어보세요’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해요’라고 말하는 듯하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손을 잡아 이끄는 것 같다...
  • 홍콩 시위
    “홍콩인들, 법치와 기본권 위협받을 때 저항할 것”
    아시아 민주주의 관련 소식을 전하는 웹페이지 ‘자유, 존엄, 그리고 아시아’가 홍콩의 노동운동가인 아포 래옹 씨와의 인터뷰를 최근 소개했다. ‘자유, 존엄, 그리고 아시아’는 “홍콩의 선거제도 개편안이 3월 30일 중국 전인대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면서, 그 동안 홍콩 민주화 투쟁의 핵심 사항이었던 ‘직접선거 실현’이 요원해 보인다”며 “노동자와 사회운동가로 평생을 살아온 아포 래옹 선생을 모..
  • 한신대, 평화기도회 이후 단체사진
    한신대, 미얀마 민주화 운동 희생자 추모와 평화 위한 기도회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달 30일 경기캠퍼스 5·18 광주 민주화운동 류동운 열사 추모비 앞에서 ‘미얀마 민주화 운동 희생자 추모와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는 연규홍 총장, 김재성 교목실장 및 한신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심 인권센터장의 기도, 나현기 교목의 성경봉독, 김재성 교목실장의 말씀선포, 연규홍 총장의 말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