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넷플릭스 최초 신앙 기반 뮤지컬 영화 ‘어 위크 어웨이’ 개봉
    넷플릭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신앙 기반 뮤지컬 영화 ‘어 위크 어웨이’(A Week Away)가 개봉 첫 주말에 5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3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넷플리스 영화 순위 사이트인 ‘Whats-On-Netflix.com’에 따르면, 베일리 메디슨과 케빈 퀸 주연의 ‘어 위크 어웨이’는 미국 넷플리스 주말 영화 4위, 가장 인기 있는 ..
  • 동성혼 주례거부
    동성혼 주례 거부한 美 성공회 주교, 결국 교단 떠나기로
    동성혼 주례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처벌을 받은 미국성공회 주교가 결국 교단을 떠나기로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알바니 성공회 교구 담당이던 윌리엄 H.러브 주교는 모든 교구에서 동성결혼의 축복을 의무화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시행하지 않아 징계를 받았다...
  • 문스타
    [CCM 인터뷰] “새 피조물로 사는 것이 주님 기쁘게 하는 것”
    ’차원’은 고린도후서 5장 17절을 묵상하면서 만든 곡 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이제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서 새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크리스천은 생각하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고, 하나님에 대한, 이웃에 대한, 생활양식에 대한, 물질에 대한, 사랑에 대한 모든 기준이 완전히 새롭게 변화된 사람들입니다. 그..
  •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 캠프
    월드비전,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 캠프 위해 37억원 긴급구호 계획
    월드비전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 대응 사무소의 책임자인 프레드릭 크리스토퍼는 “로힝야 난민은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이들로 2017년 8월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분쟁 가운데 삶의 터전을 잃고 불안정하게 살아가고 있다. 화재는 이들이 몸을 누일 공간마저 앗아갔고 수많은 난민들을 절망으로 내몰았다”며 “월드비전은 아동 보호를 위해 운영 중인 교육 센터와 다목적센터 중 일부를 임시 대피소로 전환..
  • 도서『진실』
    <4월, 작가들의 말말말>
    빌립보서 4장 7절은 만족을 배워가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어떤 역할을 맡으시는지 보여준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리빙바이블>은 이 구절의 맨 앞에 나오는 ‘그러면’을 ‘너희가 이것을 하면’이라고 해석한다. 무엇을 한다는 말인가? 우리가 ‘염려하기보다 기도하기를 선택하면’ 각 사람마다 하나님의 평강을 경험할 것이다..
  • 탈무드
    우리가 몰랐던 탈무드의 본모습
    리는 ‘탈무드’의 본모습을 보지 못하고 잘못 알아 왔다. 흔히 알고 있는 탈무드 속 이야기라면 굴뚝 청소부에 관한 질문, 배고픈 여우와 신 포도 이야기, 고대 고마 시대에 학교 하나를 남겨달라고 청한 랍비의 일화 등이 대표적이다. 그런 이야기들이 교훈과 감동을 전하며 나름의 가치를 지닌 것은 사실이나 실제로는 탈무드에서 1%도 안 되는 분량이며, 진짜 탈무드는 그렇게 말랑말랑한 이야기 모음집..
  • 한신대 전경
    한신대, 2021년 스마트캠퍼스 챌린지사업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산학협력단(단장 조창석)은 지난 29일 국토교통부 2021년 스마트 챌린지 사업 중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캠퍼스 챌린지 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 밥상공동체
    밥상공동체, 창립 행사 대신 ‘오만가지 행복 나눔’ 진행
    강원 원주의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창립 23주년을 맞아 오는 7일 '오만가지 행복 나눔' 자리를 마련한다고 1일 밝혔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창립 22주년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행사 예산 3000만원을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노인 및 취약계층 700가정에 마스크, 라면 등을 지원한 바 있다...
  • 한살림
    한살림, 시민들과 헌 옷 모아 이웃과 지구 살린다
    생활협동조합 한살림이 전국에서 헌 옷을 모아 버려지는 옷들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국내외 어려운 이웃도 돕는 '옷되살림운동'을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살림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옷되살림운동을 통해 총 422t의 옷을 모았다. 버려질 옷을 되살림해 약 3060CO2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337만6000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
  • 이샛별 경기농아인협회 미디어접근지원센터
    눈으로 보는 엄마를 부르고 싶을 때
    농인(=청각장애인)은 뒤돌아서 있을 때, 자신을 부르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렇다면 농인을 어떻게 호출할 수 있을까? 워킹맘으로 한창 바쁘게 지내고 있는 필자에게 감동적인 일이 하나 생겼다. 집 안에서의 일이다. 어느 날 저녁이었다. 아들 예준이를 목욕시키고 나서 간식을 챙겨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