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성공회 주교는 BBC가 종교 방송을 다루는데 있어 더 상상력을 발휘해달라고 촉구했다고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헬렌 앤 하틀리 리폰 주교는 BBC에 개종자에게 전하는 설교를 넘어 시청자들의 세계관에 도전하고 (기독교) 정보를 제공하는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제작해달라고 요청했다... 
미 노스다코타, 비상시 예배당 차별금지 법안 통과
미국의 노스다코타주가 비상시 예배당에 대한 차별대우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더그 버검(Doug Burgum) 주지사는 3월 29일(이하 현지시각) 상원에서 통과된 법안에 서명했다... 
외교부, 미얀마 여행경보 3단계 '철수 권고'로 상향
외교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미얀마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은 여행을 취소·연기해 주길 바란다"며 "이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은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철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숭이에게 납치 당해 나무 위로 끌려간 아기 사자의 운명
개코원숭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새끼 사자를 나무 위로 데리고 올라가 마치 라이온킹 심바의 한 장면을 연출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 내 사파리에 살고 있는 개코원숭이가 태어난지 며칠 안된 새끼 사자를 납치해 나무 위로 강제로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이 놀라운 광경은 국립공원에서 가이드로 일하는 커트 슐츠(Kurt Schultz)가 야생 동물의 일상을 사진에 담.. 
[사순절 기도] 하나님은 지금 무덤에 계십니다
오늘 예수님은 무덤에 계십니다. 요셉에게 빌린 무덤입니다. 제자들과 여인들은 슬픔에 잠겨있습니다. 무덤은 큰 돌로 막혔습니다. 아무런 빛도 들지 않아 캄캄합니다. 어두운 곳에 예수님이 계십니다. 차가운 무덤, 전혀 세상과 통할 수 없이 단절된 곳입니다. 제자들은 말할 수 없는 절망 속에 있습니다... 
“‘싱커’ 같은 내 인생, 하나님이 정금같이 빚고 계셔”
“훨씬 행복하다. 과거의 선수 시절은 이미 지났다. 내게 중요한 것은 오직 하나님 안에 있는 현재다. 선수 시절은 한 마디로 잘 못했으니까 잘린 것이다. 쿨 하게 생각하려고 한다. 그 땐 감사가 없었고 교만했다. 내가 잘 던지면 내가 잘 하니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천안함 재조사 안 한다… 유족·野 반발에 철회
위원회는 진정인의 결격 사유를 문제 삼았지만 실질적으로는 재조사를 위한 명백한 증거나 사유가 없는 데다 생존 장병과 유가족은 물론 정치권까지 강력히 반발하자 서둘러 수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아기에게 간식으로 ‘엄마’ 연습시키자 간식 먹고 싶어 ‘엄마’ 하는 강아지
‘엄마(Mama)’라고 말하면 맛있는 간식을 주겠다며 ‘엄마(Mama)’를 열심히 외치던 아이의 엄마는 뜻밖의 결과에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간식을 먹는 아이 곁에서 애타게 간식을 바라보던 강아지가 한 행동이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엄마는 9개월 된 아이에게 ‘엄마(Mama)’라고 말하면 간식을 주겠다며 달래보지만 정작 아이는 간식을 바라보기만 할 뿐 마마라는 말이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설교]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능력(1)
내 삶이 변화된 계기가 있었다. 싱글일 때 목사님께서 한 자매를 소개해 주셨다. 만나볼수록 괜찮아서 프로포즈를 했다. 자매가 허락하기 전에 한 가지를 확인하고 싶단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데 계속해도 되냐고.” 그래서 내 꿈도 소중하지만 자매의 꿈을 이루는 것도 내 꿈이라고 말했다. 표정을 보니 감동을 받은 것 같았다. 일단 마음을 열었는데 바로 대답을 해주지 않았다. 그래서 .. 
한인교회들 “아시안 혐오범죄에 엄단을” 목소리 낸다
애틀랜타 총격 사건 이후에도 미국 내 아시안들을 향한 증오범죄가 끊임없이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장로교 한인교회전국총회(NCKPC, 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1일(현지시간) 전국교회에 ‘아시안 혐오범죄 근절을 촉구하는 서신’을 보내 각 지역에서 지방정부를 상대로 일제히 목소리를 내 줄 것을 촉구했다... 
미 테네시주 하원 “성경은 공식 주정부 서적” 결의안 통과
성경을 미국 테네시 주의 ‘공식적인 주정부 서적(official state book)'으로 채택하는 결의안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하원을 통과해 주 상원으로 향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 헤드라인 뉴스는 최근 보도를 통해 이 결의안이 하원에서 55대 28의 표차로 통과되었으며, 성경이 주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중요한 기록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故 손인식 목사 1주기 추모예배 “사랑과 믿음의 유산 이어 갈 것”
전 UTD-KCC(그날까지 선교연합) 국제 대표였던 故 손인식 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고인이 담임했던 미국 베델한인교회(담임 김한요 목사)에서 진행됐다. 추모예배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았던 고인의 삶을 되돌아보며 믿음의 유산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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