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TV CTS가 국내 찬양을 세계에 알리고 신인 찬양사역자 발굴을 기대하며 총 상금 5천만원을 걸고 제1회 ‘대한민국 K-가스펠’ 오디션 경연대회 예선을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접수는 24일까지 받는다. 이번 대회는 K가스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해외 지원자도 받고 있다. 현재 브라질, 영국, 프랑스, 몽골, 콜롬비아, 탄자니아, 체코를 포함해 2.. 
한일장신대, (사)한국운동재활협회와 MOU
한일장신대학(총장 채은하)과 사단법인 한국운동재활협회(사무총장 서장우)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2일 한일장신대 제2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사)한국운동재활협회 서장우 사무총장, 그리고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과 이승갑 사무처장, 운동처방재활학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기적인 연대를 확립하고 취·창업 활성화 추진 및 현장실습·인턴십 운영, 평생학습을 위.. 
꿀벌이 만든 이집트 최고의 미녀 조각
벌집을 만들기 위해 무려 6만 마리의 꿀벌이 필요했다고 하는데요...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4개 초등학교에 온라인 학습기기 지원
이번 후원은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위드 투게더(with together)’를 통해 마련됐으며, 굿네이버스 사업장을 통해 전국 저소득·위기가정 아동 128명에게 온라인 학습기기를 전달하여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교육 양극화를 완화하고 아동의 권리 보장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에티오피아에 5억 9천만 원 규모 인도적 지원 사업 추진
에티오피아는 코로나19와 메뚜기 떼의 출몰, 분쟁 등 '3중 악재'로 복합적인 인도주의적 위기를 겪고 있으며, 아동 약 2,600만 명이 코로나19로 인한 봉쇄조치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함으로써 아동 노동과 조혼, 학대 등의 위험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약 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와 코이카는 2020년 7월부터 올 2월까지 에티오피아.. 
유기성 목사 “‘주님이 함께하신다’는 약속, 무엇보다 중요”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12일 자신의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지금 오직 주님을 바라볼 때이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유 목사는 “한 사모님이 예수동행일기를 3년 째 쓰고 있지만 여전히 남편과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성질을 이기지 못한다고 고백하면서 언제쯤 내가 변화될 수 있을까요?’하고 물으셨다. 어느 정도 더 예수동행일기를 써야 자신이 변화될 것인지 알고 싶은 것..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경의 인물 중 야곱만큼이나 그 속을 그대로 드러낸 인물도 없을 것입니다. 야곱은 자기 안에 있는 냄새나는 것들을 인생 굽이굽이에서 드러냅니다. 시기, 질투, 속임수, 비겁함…. 사람 안에 누구나 있을 법한 간사함을 모두 드러낸 인물입니다. 성경은 야곱을 통해 우리 인격의 배설물, 우리 성품의 배설물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배설물에 얼마나 관대한지 모릅니다. 쉰내 나는 땀.. 
“천국을 살다 천국갈 사람, 그 사람이 예수 믿는 우리”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천국을 살다 천국갈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제자들과 두루 다니며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파하셨다. 어느 날,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에게 물었다.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여기 나오는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은 같은 나라이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라고 했다... 
나주글로벌교회, 창립감사예배 드려
나주글로벌교회(최철준 담임목사)는 지난 9일 오후 5시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최철준 목사는 지구촌교회에서 20년 동안 대학청년 사역과 장년사역을 하다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 나주 혁신도시에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설교를 맡은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창립자, 원로목사)는 ‘그가 세우시는 교회(마16:13-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나주글로벌교회가.. 
[서평] 신학의 역사
이 책은 다섯 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1막은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하나님에 대한 이해의 틀이 형성되는 이야기다. 삼위일체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가 형성되는 이야기로 영지주의, 철학과의 관계 설정 등이 다뤄진다. 2막은 첫 번째 이야기의 논의가 공의회를 통해 성문화되고 공교회의 기초가 되는 과정을 묘사한다. 3막에선 아우구스티누스와 펠라기우스, 그리고 중세교회의 형성을 다룬.. 
‘가장의 권위’란… 영화 <노바디>에 대한 기독교적 고찰
영화 <노바디>는 거침없는 액션의 쾌감을 제공함으로써 실추된 권위를 되찾고 싶어 하는 오늘날 ‘아재’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합니다. 환갑의 배우가 펼치는 활극은 무기력증에 사로잡힌 이 시대 우리들의 아재들을 향한 응원가와도 같지요. 그런데 기독교는 아재들의 마음속 한 곳에 웅크리고 있을 폭력의 아드레날린을 자극하기보다는 담담하게 훈수를 두는 편을 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를 올바르게 길.. 
“북한 수용소 내 기독교인, 많게는 20만 추정”
미국 국무부가 12일(현지시간) ‘2020 국제 종교자유보고서’를 발표했다. 북한의 종교와 인권 문제가 전 세계에서 최악이라고 지적한 가운데,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우려도 담았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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