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진행된 오프닝집회 모습.
    YWAM MC 2021 “하나님 나라 회복 강조”
    예수전도단(YWAM) 서울대학지부가 개최하는 미션 컨퍼런스(MC, Mission Conference) 2021 주집회가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린다. ‘하나님 나라 임하소서’(His Kingdom Come, 사 61:1~3)라는 전체 주제 아래 13일 ‘회개’, 14일 ‘성령’, 15일 ‘선교’ 등 매일 다른 주제로 진행하는 MC 2021 주집회는 말씀 앞에서..
  • 명동의 예수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회의하는 신앙은 좋은 것이다. 데카르트와 같은 유명 철인도 이 회의하는 방법을 통해 확실성을 추구했다. 그런 점에서 '알기 위해 믿는다'는 아무개의 명제는 조금 문제가 있다. 우리는 알기 위해 회의, 즉 의심해야 한다. 그리스도교는 오랜 전통과 역사 덕분에 잘 정비된 신학과 교리 체계를 갖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온전한 교리도, 전통도, 심지어 성경 말씀도 어느 날 낯설게 느껴질..
  • 미국 여권
    미 국무부, 여권에 남·녀 외 ‘제3의 성’ 추가 계획
    미국 국무부가 최근 성소수자 미국인을 위해 여권에 남성과 여성뿐 아니라 ‘제3의 성별’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지난달 30일 성명을 통해 이러한 변화는 “성소수자(LBTQI+)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자유, 품위, 평등을 증진시키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약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 무지개 동성애
    “동성애자는 사랑해도 동성애 운동은 반대하는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가 최근 ‘동성애 운동을 거부하면서 동성애자들을 사랑하는 것: 스톤월(Stonewall)의 의미에 대한 고찰’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브라운 박사는 칼럼에서 “2004년 처음으로 동성애 운동에 반대해야 하는 부담이 생겼을 때, 나는 즉시 동성애 운동가, 동성애 목사 등의 이야기를 읽기 시작했다. 단순히 운동에..
  • 태아 초음파
    미국인 65% “임신 첫 3개월 이후 낙태는 불법”
    미국인의 65%는 임신 첫 3개월 이후 대부분의 경우, 낙태가 불법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AP통신과 여론조사기관 NORC 공문제연구센터는 지난 6월 미국인 1,125명을 대상으로 한 ‘어메리스피크 패널(AmeriSpeak Panel)’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 은보상
    옥한흠목사기념사업회, 제6회 은보상 교회부문 공모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기념사업회가 제6회 은보상(恩步賞) 교회부문 후보를 공모한다. 지원 자격은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의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CAL세미나) 수료 후 제자훈련을 도입해 실시하고 있는 교회 및 선교지다. 공무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자세한 지원 방법은 은보상 공모 홈페이지(http://www.eunbo.org)에서 학인할 수 있다...
  • NCCK
    NCCK, 100기념 엠블럼 공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중 목사)가 오는 2024년 100주년을 앞두고 기념 엠블럼을 제작해 공개했다. NCCK는 “100주년 엠블럼은 복음선교 100년의 역동성(100), 선교 역사의 시작(1), 민족의 고난과 아픔의 역사(가시관), 앞으로 성취해 나갈 하나님 나라와 구원의 소망(0)을 형상화했다”..
  • 민주노총
    “민노총 집회, 코로나 확산 우려 정면 배신 행위”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있었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집회를 비판하는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3일 서울의 도심에서는 민노총의 대규모 집회(8000명이 모임)가 있었다. 당초 여의도와 광화문에서 집회할 것으로 여겼던 것을 종로 일대에서 기습적으로 한 것도 그렇고, 정부에서 허가하지 않은 집회를 한 것은 명백히 불법”이라고 했다...
  • 원망 전가
    [풍성한 묵상] 비방
    잡담의 이웃사촌은 비방이다. 잡담이 게으름이나 경망스런 수다의 문맥에서 기록되어진 반면, 비방은 남에게 상처가 되는 소식을 의도적으로 나누는 행위를 지적할 때 사용되고 있다...
  • 비성경적 사실
    성경의 가르침은 아니지만 크리스천이 믿는 7가지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 인류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다. 성경에는 우리가 어떻게 기독교인이 되는지, 기독교인의 삶의 전반적인 것들이 담겨 있다. 정통 기독교는 성경이 성령의 감화와 영감으로 기록된 책임을 말하며 어떤 오류도 없다고 믿는다. 그러나 많은 크리스천들이 비성경적인 진리를 믿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으로 일하시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언니 마르다는 동생이 마리아가 자기를 돕지 않고 바로 주님의 발 곁에 앉아 있는 행동에 놀랐습니다. 바로 그 순간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마르다, 너는 많은 일로 염려하며 들떠 있구나. 주님의 일은 많지 않거나 하나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택하였다. 누구도 그것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행동기준을 다른 이에게 강요할 수 없고 어떤..
  • 대면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인원 제한 풀어야… 편견 없는 정책 시행을”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정부와 방역 당국에 교회 방역 정책에 대한 전환을 요청했다. 한기연은 6일 "국무총리와 질병관리청장에 바란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먼저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명분 삼아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국민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차별적인 공권력을 행사를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