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신 조용기 목사님의 소천을 가슴 깊이 애도합니다. 고 조용기 목사님은 한국교회의 부흥기를 이끈 위대한 복음 전도자이자 세계적인 목회자이셨습니다. 1958년 천막교회로 개척하신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계 최대 교회로 부흥 성장시키셨을 뿐 아니라 성령운동을 통한 민족복음화에 투신하셨습니다. 80년대에는 세계 선교로 지경을 넓혀 러시아 모스크바.. 
“조용기 목사의 위대한 발자취, 존경하며 뒤따를 것”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14일 별세한 故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에 대한 애도성명을 일제히 발표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은 성명에서 “오늘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신 조용기 목사님의 소천을 가슴 깊이 애도한다. 고 조용기 목사님은 한국교회의 부흥기를 이끈 위대한 복음 전.. 
[사진으로 보는 故 조용기 목사의 일생]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설립한 조용기 목사가 14일 아침, 8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고인은 한국교회 부흥을 주도하며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선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된다... 
‘71개국 370번 부흥회, 지구 120바퀴’ 조용기 목사, ‘선교 거인’의 발자취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설립한 조용기 목사가 14일 아침, 8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고인은 한국교회 부흥을 주도하며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선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된다. 교회 측에 따르면 조용기 목사는 지난해 7월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지금까지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며 올 2월에는 부인 故 김성혜 전 한세대 총장이 세상을 떠남으로써 유족으로는 희준, .. 
[스타의 간증] 아이돌 2NE1의 공민지
아이돌 2NE1 출신 공민지 양이 2018년 CBS 〈새롭게 하소서〉에서 간증했던 내용입니다. 아이돌 걸그룹 2NE1의 막내 공민지 양은 16살에 데뷔해 최고의 걸그룹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녀가 춤과 노래를 잘하게 된 데는 가족의 유전도 크다. 고모할머니가 인간문화재 故 공옥진 한국 무용가이시고, 친언니 공민영은 CCM 가수로 활동 중에 있다...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별세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14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교회 측에 따르면 조 목사는 이날 오전 7시 13분 서울대병원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5일 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예배는 오는 18일 오전 8시 한국교회장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장례위원장은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인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가 맡는다고... 
교회언론회 “중공군 미화 영화, 상영 철회 지극히 당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논란이 됐던 영화 ‘1953 금성대전투’(금강천)에 대해 “한국의 통일을 가로막은 중공군 미화 영화, ‘금강천’의 상영 철회는 지극히 당연하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중국 정부가 지난해 항미원조(抗美援朝-중공이 미국에 항거하고, 북한을 도운 전쟁이라 주.. 
[아침을 여는 기도] 십계명은 명령입니다
십계명은 명령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보라 하지 않고 무조건하라, 하지 말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그 명령에 따르는 세상으로 만들어 가게 하옵소서. 왜곡하지만 않는다면 개인과 사회를 살릴 것입니다. 제일 먼저 “너희는 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섬기지 못한다”(창20:3) 하십니다. 다른 신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참된 하나님은 오직 주님 한 분임을 믿게 하옵소서. 무신론은 세상을 신처럼, .. 
[사설] 사학법 개악, 국가의 과도한 기본권 침해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통과된 사립학교법 개정안의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개정안이 교원임용을 시도 교육감에게 위탁하도록 강제함으로써 학교법인의 인사권을 사실상 박탈했기 때문이다. 기독교 사학들은 개정안이 ‘사립학교 설립과 운영의 자유’를 보장한 헌법의 기본권을 부정하는 동시에, 건학이념 구현을 위한 학교법인의 고유한 인사권을 명백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반발하며 헌법소원 등 법적 투쟁도 불사하겠.. 
[예장 합동④] 총무·사무총장 업무 범위 논의… 여성 강도권은 불허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6회 총회가 13일 울산광역시 소재 우정·대암·태화교회에서 각각 분산 개최된 가운데, 총회 총무 및 사무총장의 업무 범위 등을 논의하고 특별히 여성 강도권은 불허했다. 먼저 정치부 보고에서 총회 총무와 사무총장의 업무 범위를 두고 격론이 있기도 했다. 현재 총회 총무는 고영기 목사, 사무총장은 이은철 목사가 맡고 있다... 
[예장 합동③] 목사·장로 정년, 현행 만 70세 유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6회 총회가 13일 울산광역시 소재 우정·대암·태화교회에서 각각 분산 개최된 가운데, 위원회 보고 순서가 있었다. 특히 정년연구위원회는 교회가 원할 경우 목사·장로의 시무 정년 연장을 청원했지만, 총대들은 현행 헌법인 만 70세까지로 유지하기로 했다... 
지성호 의원, 국민의힘 북한인권위원장 연임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13일, 국민의힘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위원회 위원장에 연임됐다.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위원회는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과 탈북자 및 납북자의 정착과 송환 등의 문제해결을 위한 국민의힘 27개 상설위원회 중 하나로, 지 의원은 지난해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첫 임기를 시작해 이번 이준석 당대표 체제에서 연임돼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