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따르면, 2011년 1월의 어느 아침, 장부순 씨(78세)는 잠든 아들을 깨워 첫 끼니를 챙겨줄 참이었다. 그러나 아들 이종훈 씨는 어머니가 정성스레 차린 아침 식사를 끝내 먹지 못했다. 컴퓨터 개발자였던 종훈 씨는 당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준비를 하느라 몸이 고달플 정도로 일에 매달리던 중이었다. 그러다 사고가 터졌다. 밤새 작업을 하던 종훈 씨가 뇌출혈로.. 
[묵상 책갈피]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가라
하나님께 있는 모습 그대로 가는 것이 왜 그렇게 중요할까?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것은 진짜 당신이 아닌 바리새인들처럼 꾸며낸 모습이 되기 때문이다.바리새인들은 자신의 생각을 예수님께 솔직히 말한 적이 거의 없다. 예수님은 그들이 위선자라고, 두 얼굴의 가면을 쓴 배우라고 질책하셨다. 그들은 진짜가 아니었다. 그들은 어린 아이들을 좋아하지도 않았다... 
성숙한 신앙을 위한 12가지 기도 훈련
기도는 크리스천이라면 꼭 하게 되며, 영혼의 호흡이다. 저자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담임)는 처음 기도를 접하는 이들, 기도 제목을 두고 간절히 기도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이들에게 성경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기도할 때 경험할 수 있는 12가지 변화에 대해 전하고자 저서 <기도하면 달라진다>를 썼다... 
아프간 기독교인을 위해 중보할 수 있는 방법 10가지
오픈도어 영국 및 아일랜드 지부는 최근 ‘아프가니스탄과 그 곳의 기독교인들을 위해 중보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전역에 대한 무서운 통제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우리에게 알려지면서 무력감을 느끼기 쉽다. 그러한 끔찍한 상황에서 단순히 기도를 드리는 것이 헛된 약속처럼 느껴질 수 있다. 그러.. 
英 성공회 지도자들 “코로나19 백신 사재기 중단” 요구
영국 성공회 지도자들이 G7 국가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사재기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성공회 캔터베리대주교와 성공회연합 등 주요 단체 지도자들은 최근 공동 성명을 통해 “빈곤 국가가 백신 접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황 속에서, 수백만 개의 백신이 잠재적으로 버려질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스코틀랜드 기독교 단체들, 조력자살 합법화 막기 위해 연합
스코틀랜드에서 다수의 기독교단체를 비롯한 기타 종교 단체들이 조력자살 합법화에 도전할 계획을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낙태 반대 단체인 ‘The Care Not Killing’(CNK) 연합은 조력자살을 합법화하려는 움직임에 강력히 반대하며 “취약한 이들이 자살에 대한 압력을 받게 되고, 특히 장애인, 노인, 아프거나 우울한 이들에게 영향을 미.. 
포스코, 코로나19 의료진에 응원 손편지와 건강식품 전달
포스코가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에 감사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1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인천광역시 연수구 보건소를 찾아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직원들이 정성껏 작성한 감사 편지와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유아차·휠체어 접근 ‘한눈’에 서울시 ‘이동약자 전용지도’ 개발
서울시내에서 고령자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유아차를 이용하는 육아부모 등 이동약자를 위한 '서울시 이동약자 접근성 정보지도'가 개발됐다. 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이동약자 접근성 정보지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 고졸 전용 취업 지원 플랫폼 구축… 명칭 공모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기업의 고졸 채용 정보부터 취업 관련 각종 지원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졸 전용 취업 지원 플랫폼(가칭)'을 구축하고 오늘(24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취업에 상대적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는 고졸 구직자와 고졸 청년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하기 위한 일자리..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사실은 항체 만들기 위한 체내 면역 반응”
냉정하고도 아주 솔직하게 말한다면 인간은 바이러스를 박멸할 수도, 바이러스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도 없다.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와 격리를 하고 백신을 맞는다고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할 것으로 생각한다면 크게 잘못됐다. 한시적이거나 국지적인 방역, 차단은 될 수 있으나 항구적으로는 불가능하다. 지금으로서는 최소의 희생으로 공존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김동호 목사 “깨끗한 사람들이 부자가 되면 좋겠다”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가 쓴 책들 중 ‘청부(淸富)’라는 부제가 붙었던 ‘깨끗한 부자’는 한때 ‘청부론’ 논쟁을 일으켰다. 김 목사는 25일 유튜브 영상(날기새 712편)을 통해 이를 언급하면서 자신이 왜 이 책을 쓰게 됐는지, 그가 생각하는 ‘깨끗한 부자’란 무엇인지를 털어놨다... 
[아침을 여는 기도] 파종된 하나님 나라 씨앗
인간은 갈등 속에서 살아갑니다. 갈등은 사람들을 갈라서게 하고, 갈등으로 인해 찢긴 마음으론 안식을 찾지도 못합니다.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일치를 향한 그리움을 살펴 주옵소서. 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날 때 큰 위로를 받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