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일 서울 여의도 새시대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새시대준비위 수석부위원장으로 합류한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환영식을 하고 있다.
    尹 영입 신지예 "윤석열, 대한민국의 여성폭력 해결 약속해"
    신지예(31) 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2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직속 기구인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합류했지만 페미니스트인 신 전 대표가 정체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준석 당대표와 그를 추종하는 '이대남'의 견제를 뚫고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 소망교회 김경진 목사 성탄 목회서신
    “어렵고 힘든 시기, 우리에게 성탄은 어떤 의미인가?”
    소망교회 김경진 담임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영상을 통해 성탄 목회서신을 전했다. 김 목사는 “여전히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2021년 성탄절과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고 했다...
  • 서울퀴어문화축제
    인권위는 “혐오표현”… 여론조사선 “표현의 자유” 우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지난 2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열린 TV토론에서 “퀴어축제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취지로 한 발언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는 “혐오표현”으로 판단했지만,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거의 절반은 “표현의 자유”라고 답했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공수처, 법원 기자들도 통신조회… 시민단체, 김진욱 고발
    그동안 공수처는 기자들 통신자료를 조회한 것에 대해 "(공수처의) 주요 피의자 통화 내역에서 상대방이 누구인지를 확인하기 위한 차원"이었다고 주장했지만, 공수처 수사 취재와 관련이 없고 실제로도 수사 관련 인물과 연락한 적도 없는 기자들의 통신자료까지 조회한 것으로 파악돼 이같은 해명은 여전히 석연치 않아 보인다...
  • 김진국 민정수석의 과거 모습.
    '내 아버지가 現 민정수석'… 김진국 수석 아들, 입사지원서 논란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 김모씨가 기업 취업을 위한 입사지원서에 아버지 실명을 거론하는 등 부적절한 내용을 작성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MBC는 20일 뉴스데스크에서 김씨가 기업체 다섯 곳에 입사 지원을 하는 과정에서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라는 내용의 자기소개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 전달식 사진
    오명준 목사·이혜련 사모, 한신대에 전달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에 따뜻한 기부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다. 한신대는 지난 16일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새하늘교회 오명준 목사와 이혜련 사모(소아정신과 의사)의 ‘기장 미래 목회자 전액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오명준 목사·이혜련 사모는 장학금으로 1천 4백만 원을 기부했다...
  • 결혼 결혼반지
    이혼과 관련된 고난의 문제(8)
    지금까지 구약과 신약, 그리고 유대교의 탈무드를 통해 이혼과 관련된 내용을 살펴본 결과,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사항은 이혼은 결코 장려되거나 당연한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리고 이혼한 여자가 또 다른 남자와 재혼하는 일도 역시 권장하는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구약의 경우에는 성적인 범죄와 더불어 이혼은 불순종과 죄로 해석되고 있다. 왜냐하면 결혼은 하나님이 정하신 거룩한 제도이기 때문이다..
  • 흙 땅
    흙의 영광(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인간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모든 하나님의 특혜를 받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죄를 범하여 영원토록 죄 가운데서 태어나도록 되었습니다. 이 죄를 ‘원죄’(original sin)라 부릅니다. 그 누구도 이 원죄를 피해 태어날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영원한 사망선고를 받고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아담은 평생토록 땅의 엉겅퀴와 씨름하며 저주받은 땅이 ..
  • 정성구 박사
    참된 성탄의 의미
    작년 성탄 이브였다. 시내에서 아이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차로 명동, 종로, 을지로를 한 바퀴 돌았다. 그런데 몇몇 호텔과 백화점을 제외하고는 그 흔하디 흔한 크리스마스 트리도 없고, 반짝이는 영롱한 불빛도 거의 없었다. 특히 성탄 전야 때마다 북적대던 명동은 인적이 끊어졌다. 참 썰렁했다. 코로나19의 후유증이 이토록 심각한지는 서울의 중심가에도 불빛으로 나타났다...
  • 손영철 신임 대표회장(오른쪽)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왼쪽은 정성봉 세직선 지도목사.
    세직선 제13대 대표회장에 손영철 장로 선출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세직선)가 고(故) 주대준 장로에 이어 신임 대표회장으로 손영철 장로를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세직선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 논현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사무실에서 열린 제12회 정기총회에서 제13대 대표회장에 손영철 장로를 지명하고, 인준 절차를 거처 최종 임명했다. 손영철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