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KWMA 제25회 정기총회
    박종순 목사 “코로나 끝나면 예배는 교회서… 핑계 안돼”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원로)가 “위기상황이 끝났는데도 온라인 예배를 강조하거나 선호하는 것은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 박 목사는 4일 국민일보 ‘신앙상담’ 코너에서 “코로나19로 집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렸다. 앞으로도 집에서 예배를 드려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말하며 “교회를 안 나가는 것보다는 낫다고 할 수 있겠지만, 편하다는 이유로 교회에 가지 않고 재택 예배를 드리는 것은 ..
  • GMS 정책포럼 참석자 단체사진
    “급변하는 세상, 선교 전략 고민해야”
    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가 28일 오전 경기도 부천 서문교회에서 선교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먼저 1부 감사예배는 고영기 목사(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의 인도로, 조동원 목사(이사회 서기)의 기도, 신종철 목사(ACTS 교수)의 성경봉독, 김종준 목사(총회장)의 설교, 김형국 목사(국제위원장)의 격려사, 박춘근 목사(이사회총무)의 광고, 소강석 목사(부총회장, 새에덴교회 )의 축도 순서로 ..
  • 이영훈 목사
    이영훈 목사 “코로나19, 전통적 예배 형식 바꿔 놓을 것”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24일 보도된 크리스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겸하는 예배가 일상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성전에 모여 예배드리는 전통적 예배방식을 두 달 동안 갖지 못했다”며 “성도들은 집에서 온라인예배를 드리면서 일부는 편리함을 느꼈겠지만, 대다수 성도들은 예배에 대한 소홀함으로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한다”..
  • KWMA 30주년 선교현장 영상
    KWMA 30주년 기획 선교현장 영상 제작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선교현장 영상을 제작했다. KWMA 30주년 추진위원회가 기획하고, 비전선교단에서 제작에 참여한 이번 영상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전 세계로 퍼진 가운데 힘든 상황에서도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는 선교사들의 모습을 3분 정도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하였다...
  • 코로나 선교사 일시 출국
    “사랑의 마음마저 거리두기 하면 안 돼”
    동남아시아 A국은 한국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폭증하자 3월 초 한국인과 한국 경유자의 입국을 금지했다. 3월 중순부터는 해외 입국자의 입국과 자국민 해외 출국을 전면 금지했다. 사실상 국경이 봉쇄된 것이다. 5개월간 A국서 공동체 훈련을 받고 있던 한국, 미주 출신 한인 수습 선교사들이 갑자기 발이 묶였다. 일찌감치 코로나19로 플랜 B, C까지 염두에 두고 훈련을 진행했지만, 상황은 예상..
  • KWMA 코로나19 상황실
    KWMA, 코로나19 사태에 위기관리지원팀 운영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 사태에 긴밀하게 대처하고 있다. 올해 1월 28일, 중국지역(홍콩·마카오 포함, 대만 제외)에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를 외교부가 발령했을 때, KWMA는 코로나 19상황실을 본부에 구성했다. KWMA 코로나 19 상황실은 중국에 파송된 국내 선교사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대국민적 안전 의식 변화에 솔선수범하는 신앙인의 모습으로 나아..
  • 코로나19
    코로나19 종료 후 나타날 불가피한 변화와 대처 방안은?
    필자는 지역교회의 목사이며 디아스포라 이주민 선교사로서 COVID-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가 이동 중에 있는 사람들, 즉 디아스포라 이주민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깊은 염려가 있다. 수많은 여행자, 유학생, 이주근로자, 난민 등이 직접적으로 제한을 받으며 격리와 고립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관광산업, 경제활동, 교육 중지 등 거의 모든 영역이 초토화되어가고 있는 형..
  • 코로나19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자가격리 장소 찾기 힘든 입국 선교사들
    정부가 1일부터 해외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역과 방역 관리를 강화하면서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한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했다. 하지만 1일 동남아시아 A국에서 입국한 코로나19 무증상 한국선교사들이 자가격리를 하기 위해 B지역으로 이동했으나, 마을 주민의 반대로 마을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태가 터졌다. B지역 주민이 마을로 들어가는 도로를 농기계와 차량으로 봉쇄한 것이다. A국에서 입국한 ..
  • ‘한국교회&선교단체 연합 코로나 종식을 위한 기도의 날’
    KWMA ‘코로나 종식을 위한 기도의 날’ 선포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이사장 이규현·대표회장 조경호)가 부활절(12일)을 일주일 앞둔 6일부터 12일까지 '한국교회와 선교단체 연합 코로나 종식을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고 매일 저녁 7시 각 처소에서 기도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KWMA는 최근 기도의 날 동참을 위한 호소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전염병을 겪으며 일상의 삶이 무너지는 참담한 현실 앞에 우리의 무력함을 고백하..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 귀국 중국 선교사 쉘터 제공 등 코로나19 위기 관리 나선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코로나19로 일시 귀국한 중국 선교사들의 자가격리 장소(쉘터) 제공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교사 안전 관리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KWMA 한국국제재난구호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조용중, 이하 재난구호사업추진위원회)는 중국 내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1월 말부터 KWMA 본부 내 상황실을 설치하고 관련 업무를 준비해 왔다. 재난구호사업추진위원회는 ..
  • 여성 선교사 인터콥
    “더욱 성경적 교회론 입각해 선교하겠다”
    2018년 2월 26일부터 인터콥에 내려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회원 활동 정지 결정이 2년 시한이 만료된 지난달 25일 해제됐다. 그동안 KWMA 이사회 사역지도위원회가 인터콥의 신학과 사역을.....
  • KWMA DR센터
    “한국에 온 난민들이 예수님 사랑 알기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이주난민센터인 KWMA DR(Diaspora-Refugee)센터가 "육체적, 경제적, 법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외국인 난민들에게 더 많은 사랑의 손길이 전해지고, 치유와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며 최근 사역 소식을 전해왔다. DR센터는 "이번 한 주도 난민센터로 찾아오는 난민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며 "어려움을 호소하며 도움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