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2일 주유소를 찾은 여성 고객 A씨가 첫 손님이라는 핑계로 거스름돈을 떼였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A씨는 당시 세차비 4000원을 치르기 위해 세차 쿠폰과 현금 5000원을 건넸다. 하지만 주유소 사장은 잔돈을 내주지 않았다. 문제가 발생한 주유소는 A씨 회사의 외상거래처였다. A씨는 주유소 본사 고객센터에 상황을 알렸으나, 매.. 
제주공항 무단 드론 115건…최대 500만원 벌금
제주도는 30일 올해 제주공항 주변에서 사전 허가를 받지 않은 드론 비행 115건을 확인했다며 무단 비행에 주의를 요청했다. 미승인 드론 탐지 건수는 올해 상반기 59건에 이어 이달에만 32건이 집계됐다. 이 과정에서 조종자 21명이 단속에 걸렸다. 무단 비행은 운항 차질로도 이어졌다. 지난달 31일 오후 8시34분께 공항 근처에 뜬 드론 탓에 약 35분.. 
63조 초과세수 주거·일자리·국채 축소에 쓴다
정부가 63조2000억원 규모의 초과세수를 3대 핵심 사회정책과 국채 발행 축소에 쓰기로 했다.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비롯한 정책당국 수장들은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시재정금융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세수 재추계 결과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반도체 호조 등으로 경기 회복이 빨라지면서 올해 세입이 추가.. 
세 차례 신고 119…두 번 미출동에 환자 사망
지난 6월 23일 부산 금정구에서 119에 세 차례 도움을 요청했으나 두 번 출동을 거부당한 환자가 뒤늦게 이송돼 패혈증으로 숨졌다. 소방 당국은 당시 대응을 직무태만으로 판단해 구급대원 2명에 대한 중징계 처분 절차에 돌입했다. 부산소방본부 119신고자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아내 A씨는 당시 남편의 복통을 호소하며 119안전센터에 처음 연락했다. 30분.. 
노동감독관 수사권 독립 대비…노동부 최종 점검
고용노동부는 30일 오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전국 기관장회의를 열고 노동감독관 수사권 독립에 대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훈 장관을 비롯해 본부 실·국장과 전국 49개 지방고용노동관서장이 참석했다.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이 시행됨에 따라 검찰청이 폐지되고 특별사법경찰관을 향한 검사의 수사지휘권이 사라진다. 앞으로 특별사법경찰관 신분.. 
예인선 실종자 가족, GPS 표류 실험 요청
부산 앞바다에서 침몰한 예인선의 실종자 가족 측이 해경에 GPS 탑재 장비를 이용한 표류 실험과 집중 수색 구역 재설정을 30일 요구했다. 수색 방식을 실측 데이터 기반으로 바꾸어 달라는 취지다. 이번 사고는 286t 규모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가 가라앉으며 발생했다. 전체 승선원 8명 가운데 1명이 구조됐다. 이후 사망자가 2명으로 늘어났으며 나머지 5명은.. 
[서평] 언약 자손으로 양육하라(조엘 비키, 성서유니온선교회, 2011)
‘언약의 자손’(그리스도인 가정의 자녀)에게 분명하고도 확실한 복음을 전하라! ‘등잔 밑이 어둡다’. 믿음의 가정 자녀들이 교회를 떠난다. 설상가상(雪上加霜), 펜데믹은 한국교회 주일학교는 초토화되었다. 당장 내 아이(손주)들부터 제대로 챙겨야 한다. 아버지들은 가정에서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 “아내와 함께 남편은 훈계하는 선지자로, 중보하는 제사장으로, 길을 안내하는 왕으로”(p. 30)견.. 
노래는 끝나도 마음은 끝나지 않는다
얼마 전 이승철의 노래 〈아마추어〉를 다시 들었다. 오래전 들었던 노래인데도 이상했다. 노래는 과거에 머물러 있는데 마음은 지금의 나를 향해 말을 걸어왔다. 우리는 누구나 인생의 아마추어가 아니던가. 사랑도, 이별도, 가족도, 나이 들어가는 일도 처음 살아보는 일이다. 잘하지 못했다고 해서 실패한 인생은 아니다. 넘어졌다면 다시 일어나면 된다... 
기독교인 10명 중 3명은 ‘가나안’… 크리스천 디커플링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는 신간 「한국교회 트렌드 2027」에서 ‘크리스천 디커플링’이라는 개념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위 ‘가나안 성도’ 현상을 이 말로 다시 설명한 것이다. 한국교회에서 ‘가나안 성도’라는 말이 회자되기 시작한 건 비교적 오래 전이다. 기독교 신앙은 있지만 교회는 다니지 않는 성도를 이렇게 표현한 것인데 ‘크리스천 디커플링’은 그런 성도가 늘어나는 흐름을 직관적으로.. 
교육인가 신앙인가… 이민진 신작 '아메리칸 학원'
이민진 작가가 세 번째 장편소설 '아메리칸 학원(American Hagwon)'을 이달 출간했다. 작품은 한국의 사교육과 명문대 입시를 둘러싼 부모의 희생과 신앙적 책임을 다뤘다.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과 '파친코'를 잇는 이번 신작은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무렵을 배경으로 한다. 한국을 비롯해 호주와 미국 캘리포니아를 무대로 10여 명의 인물이.. 
“北 정권, 선교 차단 위해 中 국경 일대서 성직자 테러·납치”
북한 당국이 중국 영토 내에서 탈북 시도자 및 체제 이탈 우려 인물들을 대상으로 납치, 살해, 비밀감옥 구금 등의 초국가적 인권탄압(TNR)을 자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표적에는 IT 기밀을 다루던 해커와 대북 선교 활동을 벌인 기독교 인사 등이 포함된다. 9월 전환기정의워킹그룹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해외 파견 인원의 망명이나 이탈 조짐이 포착될 경우 가짜 핑계로 베이징으로.. 
추석 연휴 맞아 7개 국적 이주민 공동체 연합수련회 개최
아시안미션은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몽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네팔, 베트남, 중국 청년·유학생, 태국 등 7개 국가별 이주민 공동체가 전국 주요 수양관과 연수원, 리조트에서 각각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각 국적별 사역 단체가 주관하고 아시안미션을 비롯한 국내 주요 교회와 기관들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예배와 교제를 통해 한국 생활의 현안과 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