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엘 오스틴 목사
    대형 전도집회 연 조엘 오스틴 목사 “목적 없는 역경 없어”
    미국 텍사스주 소재 레이크우드교회의 조엘 오스틴(Joel Osteen) 목사가 지난 6일(현지 시간) 뉴욕시에서 대형 전도집회 ‘희망의 밤’을 개최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연기된 지 3년 만에 열린 행사다. ‘컴 홈 투 호프’(Come Home to Hope)라는 제목의 이번 집회는 수 천 명이 경기장을 메운 가운데, 온라인 참석자를 위한 ‘글로벌 가상 경기장’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 미국 중동구호화해재단
    IS 이라크 침공 8주기… “기독교 난민 100만명 무국적자”
    중동의 미국 기독교 구호단체가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이라크 침공 8주기를 맞아 현지 난민들과 연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중동구호 화해재단(American Foundation for Relief and Reconciliation in the Middle East, 이하 FRRME)은 지난 6일 요르단 마디아에 위치한 올리브 트리 센터에..
  • 미주사중복음연구소
    미주사중복음연구소 ‘사중복음 장학사업’ 장학생 10명 첫 배출
    미주사중복음연구소(소장 류종길 목사)가 '사중복음 장학사업'의 첫 장학생 10명을 선발하고 지난 6일(현지 시간) 연구소에서 장학금을 수여했다. 사중복음의 전문적인 연구, 확산을 위해 설립된 미주사중복음연구소는 후학 양산과 젊은 인재양성을 위해 올해 초 장학사업까지 뛰어들었다. 성결교회의 유산인 사중복음을 신학과 목회 현장과 접목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성적이나 재정 형편만으로 장학생을 선발하..
  • 서울신학대학 남가주총동문회 황덕영 총장 초청 만찬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 미 남가주 동문들과 만나
    지난 7일(현지 시간) 저녁,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인타운 한 식당에서 서울신학대학교 교가가 울려 퍼졌다. 미국 남가주 지역의 서울신대 동문들이 코로나 긴 터널를 지나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모교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이 엘에이를 찾았기 때문이다...
  • 이순희 목사
    이순희 목사, 미 LA에서 성령컨퍼런스 인도
    엘에이(LA)백송교회(담임 김성식 목사)의 치유와 회복축제인 제15차 성령컨퍼런스가 지난 5일(현지 시간) 저녁에 개막했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성령컨퍼런스는 첫 날부터 그 열기와 은혜가 뜨거웠다. '복음의 성취'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령컨퍼런스에서 이순희 목사(백송교회) "누구든지 복음의 성취를 믿고 의지하는 자는 복음에 담긴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는 삶을 살 수 있다"..
  • ©unsplash
    기도의 도우미가 되자!
    설교의 황태자로 알려진 영국의 대설교가 스펄전 목사가 런던에서 활약하던 시절 그가 시무하던 태버네클 교회는 당시 세계 최대의 교회였다. 그가 얼마나 설교를 잘했던지 구름 떼같은 성도들이 주일에 몰려들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찾아와 그에게 이렇게 물었다. “목사님의 위대한 설교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스펄전은 그를 지하 기도실로 데리고 가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광명 햇빛
    계시하시는 하나님 각성하는 인간(5)
    하나님이 실존하고 선하신 분이라는 사실은 모든 종교가 가르칩니다. 종교가 없어도 인간의 이성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일반 계시라고 말합니다. 인간에게는 그것만으로 부족합니다. 하나님이 개인의 인생과 인간 공동체의 역사에 직접 개입하셔서 선하게 이끌으셔야 하고 또 그 사실을 인간으로 알게 해주어야만 합니다. 이를 특별계시라고 말하는데 첫째는 지난 번에 알아본 성경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당..
  • 니느웨 평원
    이라크 니느웨 평원 기독교 가정에 현대어 성경 보급된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가 이라크 현지 기독교인 및 동역 단체인 호주 순교자의 소리와 협력해 이라크 북부 3만여 기독교 가정에 최초의 현대 칼데아어 성경을 보급할 계획이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9일 “이 사역은 단순한 성경 배포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는 중동의 기독교를 되살리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밝혔다...
  • 몽기총
    몽기총 등, 몽골 복음화 위환 ‘소 보내기 운동’에 박차
    몽골에서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지난 3일 몽골복음주의협회(회장 알탄쳐지 목사)와 현지에서 협약식을 갖고 이 운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많은 비가 지속되고 있는 9일 오후 전날 밤부터 지속된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일대에 아직 수습되지 못한 침수차량이 방치돼있다.
    오늘도 수도권 최고 300㎜ 폭우… 오후엔 소강상태
    수요일인 10일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게는 강수량 300㎜에 달하는 폭우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강한 비구름대가 동서로 길고 남북의 폭이 매우 좁아 비가 내리는 동안 지역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겠으며,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 시간당 50~10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저의 샘물로 복되게 하옵소서
    “내 아들아, 너는 내 지혜에 주의를 기울이고 내 명철에 너의 귀를 기울여서, 분별력을 간직하고, 네 입술로 지식을 굳게 지켜라.”(잠5:1,2)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하옵소서. 순간의 욕망과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만 잘못된 행동을 저지릅니다. 안타깝습니다...
  • 손승호 선교사(KPM)
    “선교하지 않는 교회 진정한 교회라 할 수 없어”
    거제호산나교회(담임목사 서대경)가 지난 7일 오후 해외선교위원회 헌신예배에서 남아공선교지 방문팀 12명을 파송했다 이날 예배에선 KPM과 OMF 소속으로 태국선교사로 사역한 손승호 선교사(KPM)가 ‘복의 파이프 라인’(창 12:2)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