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미국 칼라일 그룹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공동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이 대통령,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 게리 디커슨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최고경영자(CEO), 위
    경주 APEC 정상회의 준비 총력… 글로벌 CEO 초청 본격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대형 국제 행사인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최고경영자회의(CEO 서밋)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제계가 총력전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주요 정상들과 글로벌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다...
  • 월세 전세 집값 뉴시스
    집값 상승 전망 다시 고개… 공급대책 필요성 제기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8월 소비자 동향 조사'에 따르면, 주택가격전망CSI는 111로 전월(109)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주택가격CSI가 100을 웃돌면 1년 뒤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이 많다는 의미다. 이는 지난 6월 120까지 올랐다가 7월 주택담보대출 규제 발표 이후 11포인트 급락했으나,..
  •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 대학 종교 규정 개정 권고… 종교·사학의 자유 침해 논란
    국가인권위원회가 최근 한 대학교 총장에게 교직원의 종교 자유를 침해하지 않도록 학내 규정을 개정하라고 권고하면서 종교의 자유와 사학의 자유 침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인권위는 지난달 29일 A 대학교 총장에게 교원업적평가규정의 종교 행사 참석 여부 평가 항목과 교직원선교내규의 강제 조항을 개정하라는 권고를 내렸다...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왼쪽)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 인도에 50% 고율 관세 전격 발효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기존 상호 관세 25%에 추가로 25%를 더해 총 50%의 관세를 적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인도에 대한 상호 관세를 26%로 책정했으나, 지난달 이를 25%로 조정했다. 이후 추가 관세까지 더해지면서 인도의 부담은 크게 늘어났다...
  • 지금 여기, 사도행전
    온누리교회 40년, 담대한 실험
    온누리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출간된 <지금 여기, 사도행전.은 단순한 교회사 기록이 아니다. 이 책은 2천 년 전 사도행전의 이야기가 과거의 사건에 머무르지 않고, 지금 여기에서도 동일하게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사도행전적 교회는 위험을 감수하고 모험하는 성도들을 통해 세워진다”는 책의 메시지는, 하나님께 헌신하며 담대하게 도전한 평범한 성도들의 이야기로 더욱 힘 있게..
  • 문영배 총무(오른쪽에서 2번째)가 김정석 감독회장의 지원금을 고봉중앙교회 반은섭 목사(오른쪽에서 3번째)에게 전달하고 있다.
    감리회, 충청 예산서 지방 교회 수해 현장 찾아 위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는 지난 2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연회 예산서지방 3개 교회를 찾아 지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해외 일정으로 부재 중인 김정석 감독회장을 대신해 문영배 장로(사회평신도국 총무)가 진행했다. 문 장로는 고봉중앙교회(담임목사 반은섭), 평촌교회(담임목사 이성규), 원포교회(담임목사 장명석)를 차례로 방문해 담임목사 부부를 위로하고, “빠른 ..
  • 행복한 동행
    1인 가구·고령층 위한 신개념 돌봄 서비스 ‘행복한 동행’ 출범
    외로움에 동행하고 교회를 섬기는 신개념 사회적 돌봄 서비스 '행복한 동행'이 곧 공식 출범한다. 1인 가구 증가와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인해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복지 사각지대 또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행복한 동행'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교회와 사회를 함께 섬기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스트레스
    아버지의 죽음은 수십 년 동안 나를 마비시켰지만 건강하게 애도하는 법을 배웠다
    줄리 버슬러(Julie Busler)는 성경 교사이자 작가, 그리고 강연가이다. 그는 자신의 슬픔 속에서도 사람들이 희망과 기쁨을 찾도록 돕고 있다. 특히 정신 건강을 옹호하는 그는 두 권의 책을 쓰기도 했다. 또 라이프웨이 여성 성경 공부 모임인 『그레이트풀』(Grateful) 의 기고 작가이기도 하다. 다음은 그가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글을 크리스천포스트(CP)에 기고한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