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인권위의 독립성과 정당 추천권 보장을 위한 토론회가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국민의힘 국회 운영위원회가 주최했고, 진평연이 후원했다. 토론회는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의 개회사, 축사, 이호선 교수(국민대 법과대학장)를 좌장으로, 윤용근 변호사(법무법인 엘플러스)의 발제,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美 플로리다 카운티, 청사 역사 전시물에 십계명 포함 결정
미국 플로리다주 콜리어 카운티가 정부 청사 내 역사 문서 전시물에 십계명을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열린 카운티 커미셔너 회의에서 해당 안건은 찬성 4표, 반대 1표로 통과됐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언제 두려워합니까? 무언가가 부족할 때입니다. 돈이 부족할 때, 도움의 손길이 부족할 때, 건강이 부족할 때 두려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것은 표면적인 이유입니다. 두려움을 느끼는 근본적 원인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모든 것이 넉넉해도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은 두려움을 느낍니다. 반대로 모든 것이 부족해도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은 두려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다윗의 고백은 이 사실을.. 
미주 밀알 총단장에 장영준 목사, 이사장에 권준 목사 취임
미주 전역에서 장애인 사역을 담당하는 미주 밀알 선교단 신임 총단장에 장영준 목사가 취임했다. 아울러 신임 이사장에는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가 위촉됐다. 지난 8월 30일(현지 시간)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진행된 미주 밀알 총단장 및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총단장에 취임한 장영준 목사는 "지난 50여 년 동안 장애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왔듯이, 앞으로도 밀알은 장애인을 예수께로 인도하는 일을 ..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본격 준비 돌입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와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회의를 갖고, 대성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구체적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신냉전 열리나? 확고한 안보와 동맹 견고히 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중·러·북에 의한 신냉전의 시대가 열리는가? 확고한 안보와 국방 태세와 동맹을 견고히 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3일 중국의 천안문에서는 전승 80주년(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과 함께 열병식이 열렸다. 이날은 1945년 9월 2일 장개석의 중화민국 국민혁명군 참모총.. 
탈북민 출신 인권운동가 유상준 씨, 북한인권상 수상
사단법인 북한인권(이사장 김태훈)이 “탈북민 출신 인권운동가 유상준 씨에게 제8회 북한인권상을 수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체에 따르면 유상준 씨는 탈북 전 아내와 어린 아들을 굶주림 속에 잃었고, 남은 아들(12세)마저 몽골 고비사막으로 탈출하다 굶주림과 탈진으로 숨지는 비극을 겪었다. 이 사연은 배우 차인표 씨가 열연한 탈북 영화 ‘크로싱’(2008년)의 실제 이야기로 알려져 있다... 
미술, 영화, 재즈… ‘영화진문화공감’ 세 차례 진행
양화진문화원이 올해 하반기 총 세 차례에 걸쳐 ‘양화진문화공감’이라는 이름으로 강좌를 마련한다. 양화진문화원은 지난 2008년부터 ‘영화진목요강좌’를 진행해 왔다. 이것을 올해 하반기부터는 ‘양화진문화공감’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다는 것... 
한교봉, ‘가뭄 피해’ 강릉에 생수와 격려금 지원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지난 2일 새능력침례교회(담임 김용철 목사)에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강릉에 생수와 격려금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교봉에 따르면 이날 강릉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영철 목사) 임원들은 “빠르면 10일 경에 비가 예보돼 있다”며 “기도가 필요한 이 때에 합심해 기도하게 하기 위함인 것 같다. 그래도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강릉지역 주민들에게 물을 나눠줄 수 있도록 .. 
예장 합동 정기총회 앞두고 “여성 안수 시행하라”
여성안수추진공동행동(이하 여안추)이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제110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여성 안수’ 시행 등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5일 발표했다. 여안추는 이 입장문에서 “예장 합동은 올해 제110회 총회에서 여성 사역 금지를 교단 헌법에 못 박으려 한다. 총회와 여성강도사관련헌법개정위원회(헌법개정위·이상학 위원장),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여사위·유홍선 위원장)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2회 가능한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1회로 줄이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가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의 임기 및 연임 가능 횟수를 조정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고 대표회장은 5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한기총 제36-5차 임원회에서 ‘정관운영세칙 개정위원회 임명의 건’을 다루며, 임기 1년의 대표회장의 연임 가능 횟수를 현재 2회에서 1회로, 사무총장의 임기는 현재 3년에서 1년으로 각각 줄이고 싶다고 밝혔다... 
한교총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 개정안 철회하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한교총)이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종교지도지 양성 대학법인 지정고시’ 일부개정안에 대한 성명서를 4일 발표했다. 이 성명서에서 한교총은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법인 지정 고시」 개정안은 “단편적 기준만으로 신학대학 설치의 역사적 고유성과 전문성을 감안하지 않음으로써 긴 역사속에서 형성해온 독자적인 정체성과 자율성을 훼손하고 있으며, 특히 교단 소속 대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