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죄 안에서 잉태되었지만 예수님의 죽음과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 때문에 출생하지 않은 상태이다. 실제로 우리는 죄에 대해 ‘태어나지’ 않았다. 출생의 순간이 닥치더라도 죄로 인해 우리 안에 존재하는 것은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성령님이 나눠주시는 새로운 생명 때문에 효력을 잃는다... 
“PCUSA 성경적 진리 회복, 다음세대 부흥 힘쓸 것”
미국장로교(PCUSA) 내 한인교회 모임인 NCKPC의 제52회 정기총회에서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권 목사는 임기 중 미국장로교 교단 내 한인코커스 인준, 성경적 가치관 수호, 차세대 목회자 지원, 다음세대와 영어권 참여 활성화, 한국 교회와의 교류 증진 등 다양한 현안들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사역을 하십니까?
1990년 9월, 김포국제공항 출국장. 당시 28세이던 백영심 간호사가 아프리카 케냐로 의료 선교를 떠나던 날이었다. 돌아올 날은 정해지지 않았다. 부모님은 공항 바닥에 두 다리를 쭉 뻗고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 백 간호사는 2남 4녀 중 셋째 딸. 제주 조천읍 함덕에서 태어나 대학까지 제주에서 마쳤다. 자식을 육지로 내놓는 일만 해도 조마조마했는데, 그 귀한 셋째 딸이 결혼도 하지 않은 채.. 
행복해도 불행해도 하나님을 거역하는 신자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증거를 세웠고 법도를 정했는데 후손에게 알게 하라고 명했다. 증거는 애굽에서 열 가지 재앙과 홍해의 기적으로 구원 받은 체험이고, 법도는 시내 산에서 받은 제사장나라로 거룩하게 살 수 있는 지침인 율법이다. 후손들로 완고하고 패역한 심령으로 당신께 충성하지 아니한 조상과 같은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는 뜻이다... 
슬기로운 신앙생활: 예수님은 누구신가?(3)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위하는 삶이란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삶이다. 그리스도가 누구신가를 알리는 삶이다. 그래서 영생 (부흥)을 얻게 하는 것이다. 그것이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였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위하는 삶이란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삶이다. 그리고 그것이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삶이다. 우리는 우리가 찬양하는 것을 자랑하게 되어 있다. 우리가 찬양하는 것에 대해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게 .. 
한성연 신임 대표회장에 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기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 예성),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총회감독 윤문기 목사, 나성)가 연합한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가 최근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를 추대했다... 
3천5백 명 청년들의 기도와 찬양… “예수님만이 소망”
기독 청년들의 영적인 회복을 위한 성령축제 ‘2023 THSF(The Holy Spirit Festival)’가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약 3천5백 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도와 찬양, 메시지 등으로 진행됐다. 축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황선욱 목사의 설교, 가수 선예 씨의 찬양과 간증을 비롯해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빅콰이어, 마커스 위십, 팀조.. 
[아침을 여는 기도] 앞으로의 삶을 바라보게
나면서부터 눈이 먼 사람이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얻어먹으며 삽니다. 예수님은 이 사람의 불행이 자기 잘못 때문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의 고난에 대해서 자기 죄 때문이라고 쉽게 말하는 저를 돌아보게 하옵소서. 제가 겪는 고난은 저의 죄 때문이 아니지만 다른 사람이 겪는 고난은 그 사람의 죄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유다서·베드로서, 당시 동성애 문화 배격과 경건으로 재림 준비 촉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소기천 박사의 정년 퇴임 기념 강연을 겸한 제115회 성서학연구원(원장 이은우) 심포지엄이 5일 오후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열렸다. 소 박사는 이날 2부 발제에서 ‘카이레인과 에로스테’라는 제목으로 퇴임 강연을 했다. 좌장은 김철홍 교수(장신대)가 맡았다... 
우남과 한성감옥Ⅰ
그가 직면한 상황은 영적(靈的)인 세계로부터 도움을 구하지 않기에는 너무나도 암담하였다. 그는 배재학당에서 예배에 참여하기는 하였지만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강좌나 예배가 종종 그러하듯이 냉소적인 태도로 대하였었고 이미.. 
RFA "北, 연좌제 '이중처벌' 강조하며 탈북차단 나서"
함경북도의 한 주민소식통은 "지난달 29일 회령시 (사회)안전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중 처벌법'에 관한 정치강연을 벌였다"면서 "강연에서는 비사회주의, 반사회주의 범죄 중에서 비법월경(탈북)을 가장 엄중한 범죄로 지목했다"고 말했다... 
北지원 17억 '수의계약'·학교 개조비로 뮤지컬 관람 적발…위법금액 282억원
A교육청은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으로 북한에 인도적 지원 물품 제공을 명목으로 2건의 용역을 체결하면서 특정단체와 총 17억 규모의 1인 수의계약을 했다. 북한 현지 수혜기간에 해당 물품이 전달됐는지 확인 없이 사업은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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