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한국이 3,500억 달러 선불 투자 합의” 주장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관세 정책의 성과를 나열하며 “일본과 한국 모두 서명했다. 한국은 3,500억 달러를 선불로, 일본은 6,500억 달러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발언을 통해 자국의 관세 정책이 미국 경제에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 김정석 감독회장
    감리회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정책은?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15일 제주도에서 가족수양회 일정을 보내고 있는 중부연회 옹진지방회(남상욱 감리사) 교역자 부부들을 찾아 격려했다고 기감 측이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지방회 순회 방문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목회하는 동역자들을 찾아 격려하기 위한 발걸음이라고 한다. 김 감독회장은 지난 6월 삼남연회 진주지방회를 시작으로 7월 영월지방회와 전남동지방회,..
  • 김정석 감독회장과 밥 파르 감독
    김정석 감독회장, UMC 미주리연회 감독 만나 선교협력 방안 논의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한국을 방문 중인 연합감리교회(UMC) 미주리연회 밥 파르 감독(Bishop Robert Bob Farr)과 감리사 일행을 만나 한국교회와 미국교회의 상황, 교회 개척과 지원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미래선교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에 관해서도 논의했다고 기감 측이 15일 밝혔다...
  • 김성영 박사, 이양구 전 대사
    “한국교회 백만 전문인선교사 시대 열리길”
    김성영 전 성결대학교 총장과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 등이 ‘2025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을 수상한다. 이 상을 수여하는 세계CEO전문인선교회(WCPM, 대표 박형렬)는 15일 김 박사와 이 전 대사를 비롯해 이승철 전 예장 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재영 박사(정치과의원 원장), 황원준 원장(황원준정신건강의학과의원, 사단법인 훈산 이사장)을 올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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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세대의 눈물, 그리스도의 사랑이 필요한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사라 홀리데이의 기고글인 ‘침묵 속의 위기, Z세대 자살률의 급상승’(The silent crisis: Rising suicide rates among Gen Z)을 최근 게재했다. 사라 홀리데이는 워싱턴 스탠드(The Washington Stand)의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 세인트하우스 평택 정재우 목사
    K-미션의 새 시대를 향하여
    6박 17일의 여정은 나에게 은퇴 후 부름(Call)의 순간이었다. 태국 코랏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만난 현지인 사역자들의 눈빛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 눈빛은 바울이 드로아에서 환상 중에 들은 마게도냐인들의 부름과 같았다.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새로운 미래는 새로운 도전을 요구한다. 누군가 개척의 길을 열어야 한다. K-컬처가 세계인의 시선을 집중하게 할 줄을 누가 예상했겠는가? 한글..
  • [사설] ‘평화’를 위한 ‘힘’ 보여준 중동 분쟁 종식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 2년간 억류했던 생존 인질 20명을 전원 석방하면서 이스라엘-하마스 간의 지리한 분쟁이 마침내 종식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아직 1단계 평화계획을 뿐이어서 이 지역에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휴전 합의만으로도 이미 커다란 성과다...
  • 좋은성경구절 오늘의말씀 기독일보 로마서 사도 바울 예수 그리스도
    [오늘의말씀] 창조 세계에 드러난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
    사도 바울은 로마서 1장 20절에서 인간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단서를 개인의 내면뿐 아니라 창조 세계 전체 속에서도 찾을 수 있다고 전한다. 세상의 모든 피조물에는 하나님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이 선명히 드러나 있으며,..
  • 포스코홀딩스 석좌교수로 임명된 한동대 김인중 교수
    한동대 김인중 교수, 포스코 홀딩스 석좌교수로 임명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일반대학원장 김인중 교수가 포스코 홀딩스 석좌교수로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0월부터 2028년 9월까지 3년이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AI) 분야 석좌교수로서 포스코의 기술 발전과 대학-기업 간 연구협력 방안을 기획·추진하게 된다. 김 교수는 KAIST에서 전산학으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2006년 한동대에 부임해 현재 일반대학..
  • WEA 서울총회 로고
    WEA 서울총회 주제 ‘2033을 향하여’의 정체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 내세우는 '2033 비전'의 본질은 복음주의의 신학적 경계를 허물고 로마 가톨릭, 신사도 운동과 연대하려는 움직임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2033년까지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이라는 구호는 표면적으로 복음 전파를 위한 거룩한 목표처럼 보이지만, 그 기원과 추진 방식을 면밀히 살펴보면 심각한 신학적 혼란과 정체성의 위기를 드러낸다...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캄보디아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 현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캄보디아 스캠 산업 연루 한국인 1000명 추정… 정부, 구금자 60명 주말 송환 추진
    캄보디아의 불법 온라인 사기(스캠) 산업에 연루된 한국인이 약 1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현지에서 구금 중인 한국인 60명을 늦어도 이번 주말까지 국내로 송환하기 위해 항공편을 준비하고 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5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 피해가 확산하고 있어 정부가 신속한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WEA반대목회자연합
    한국WEA반대연합, WEA 서울총회 반대집회 개최
    한국WEA반대목회자·성도연합(대표 조덕래 목사, 이하 연합)은 1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예장 합동 총회회관 앞에서 WEA 서울총회의 전면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연합은 WEA 서울총회를 강행할 경우 엄중히 치리할 것을 총회 측에 요구했다. 또한 교단과 목회자들에게 성경적 진리 수호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