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원장 오철호)이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회장 방정환)과 함께 제4차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4년 첫 번째 공동 행사로, ‘탈북 등 이주 배경 청소년의 정체성과 적응’을 주제로 열렸다.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자 세계교육문화원 이사인 이시효 박사, 동국대 북한학.. 
한남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플랫폼 국책과제 참여기관 선정
한남대학교(연구책임자 화학과 임춘우 교수)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플랫품 구축사업’의 국책과제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한남대에 따르면, 임춘우 교수는 총 사업비 40억 원 규모의 이 국책사업에 ㈜아스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경희대와 함께 참여한다. 이번 국책사업의 과제명은 ‘나노미터급 깊이 방향 분해능을 가진 OLED 소재 및 디스플레.. 
한신대, ‘고용노동부 재학생·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개소식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용희)가 지난 11일 오후 1시 30분 경삼관 1층 컬쳐라운지에서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재학생·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헌준 진로취업팀장의 사회로, 고용노동부 김태영 평택지청장, 강경구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강성영 총장, 이인재 부총장, 김상욱 기획처장, 최창원 교무혁신처장, 차윤정..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 ‘2024 DMZ 평화기행’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한반도평화학술원(원장 백준기) 통일평화정책연구센터(센터장 장창준)가 지난 6일 오전 10시 ‘DMZ 평화기행’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DMZ 평화기행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남북의 분단 상황을 바로 알고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통일에 대한 공감과 평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강성영 총장, 장창준 통일평화연구센터장, 이예림 .. 
<6월, 작가들의 말말말>
불행한 시기를 지내는 한 가지 비결은, 병중에 있을 때처럼 그저 시간시간, 순간순간을 견뎌 내는 것입니다. 현재가, 즉 바로 지금 이 순간이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울 때는 드무니까요. 하나님은 실제 일어난 일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시지, 앞으로 일어날지 모르는 무수한 일들에 우리에게 미리 힘을 주시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故 변희수 전 하사 순직·현충원 안장 결정 철회 촉구”
FIRST Korea 시민연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14일 세종시 국가보훈부 앞에서 ‘故 변희수 전 하사 순직 인정 철회 촉구 및 현충원 안장 시도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단체들에 따르면 변 전 하사는 2017년 3월 1일 부사관으로 임관했고, 2019년 11월 29일 군복무 중 태국으로 가서 성전환 수술을 한 후 2020년 1월 9일 심신장애 3급 판정을 받고 전역심사대상자.. 
“전도는 단지 프로그램 아닌 교회의 본질”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14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108회기 총회 국내선교부 전도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예배, 총회 국내선교부 현황, 교세통계 및 정책/ 전도정책 워크숍의 취지와 목적 설명,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이금호 목사(총회 국내선교부 서기, 은성교회)의 드려졌으며 신동훈 장로(총회 국내선교부 회계, 오류동교회)가 .. 
“의료파업 안 돼… 환자 곁 떠나면 더 큰 불행 될 것”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명분 없는 의료파업 중단하고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14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의사협회가 정부에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중단을 요구하며 18일 전면 휴진하고 총궐기대회를 한다고 발표했다”며 “서울대 의대 교수 비대위는 17일부터 응급실·중환자실 등을 제외한 수술과 외래 진료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고 .. 
김의식 총회장 “차기 총회 준비 부총회장에 위임”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총회장 필수 직무 외에 차기 총회 준비를 위한 제반 업무를 부총회장에게 위임코자 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14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저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우거나 총회의 권위가 실추되며 공교회의 질서가 흔들리는 것을 방임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창립 20년 발렌시아 샘물교회, 새로운 출발점에
창립 20주년을 맞은 미주 발렌시아 샘물교회(담임 이건창 목사)가 지난 9일(현지 시간) 오후 4시 창립 20주년 감사와 임직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열며, 이건창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2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 복음만을 붙들었을 때 할 수 없는 나를, 할 수 있는 나로 빚으셔서 여기까지 인도하셨다. 바울에게 동역자가 있었기에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듯, 성도들의 동역으로 20년을 지나올.. 
美 남침례회, 총회장에 클린트 프레슬리 목사 선출
미국 최대의 개신교 단체인 미국 남침례회(SBC)의 회장직에 클린트 프레슬리(Clint Pressley) 목사가 선출되었다. 프레슬리 목사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위치한 히코리 그로브 침례교회(Hickory Grove Baptist Church)를 담임하고 있으며, 다른 5명의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무슬림 출신 선교사 “미국 교회가 이슬람 전도 적극 나서야”
소말리아 난민 출신이었던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선교사가 급증하는 무슬림 인구를 전도하기 위해 미국 교회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북미선교회 난민 및 이민자 사역단체(MNA Refugee and Immigrant Ministries)의 오스만 자마는 11일(현지 시간) 미국장로교(PCA) 제51차 총회에서 열린 세미나의 연사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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