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걸스 리더 선예(24)가 캐나다 교포 출신 아이티 선교사와 내년 1월 결혼한다고 알려져 화제다. 소속사 JYP는 27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본사 소속 아티스트인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민선예)양이 내년 1월 26일 결혼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서울메트로노조 '파업결의'
서울지하철노조가 파업을 포함한 쟁의행위를 결의했다. 서울지하철노동조합(위원장 정연수)은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신답동서울메트로 신답별관 9층 대강당에서 제2차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해 '2012년 임금 및 단체협약 갱신과 정년차별시정을 위한 쟁의 발생 행위(파업 포함)'를 결의했다, 이날 대회사를 한 정연수 서울지하철노조위원장은 "정년차별 철폐와 2012년 임금 및 단체협약 갱.. 
미주장신 개교 35주년 감사예배 및 후원의 밤
해외한인장로회(KPCA) 총회 직영신학교로 미주 지역에 세워진 한인신학교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in America, 이상명 총장)가 개교 35주년을 맞아 지난 20일(현지시간) 감사예배 및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타운에 위치한 옥스퍼드팔레스호텔에서다... 
로버트 박, '오바마, 북한 사람들에 대한 약속 어겼다' 비판
북한인권운동가이자 선교사인 로버트 박이 크리스천포스트를 통해 공개적으로 오바마 대통령을 비판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이 전 일리노이 상원의원 시절, 김동식 목사의 납북과 죽음에 관한 철저한 조사와 행동을 촉구하는 편지에 서명했었지만 대통령이 된 뒤에는 북한에 대한 입장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美 남가주목사회, 46대 회장에 이운형 목사 당선
남가주한인목사회가 제 4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이운영 목사(한미장로교회)가 당선됐다. 26일 오전 11시(현지시간)에 한미장로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단독으로 공천을 받은 이운영 목사는 이날 총회에 등록한 25명의 회원 중에서 22명이 찬성해 46대 남가주목사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원더걸스 선예, 아이티 선교사와 내년 '결혼'
원더걸스 리더 선예(24)가 캐나다 교포 출신 아이티 선교사와 내년 1월 결혼한다고 알려져 화제다. 소속사 JYP는 27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본사 소속 아티스트인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민선예)양이 내년 1월 26일 결혼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무신론자들, 성탄절에서 예수 지우기 한창
매년 성탄절이 가까워 오면 LA 지역 해안 공원들을 수놓던 예수 탄생 전시물들이 올해는 그 입지를 더욱 잃게 된다. 지난 60여년간 캘리포니아 주 산타모니카 지역의 예수탄생기념물위원회는 이 지역 해안 공원에 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각종 작품들을 전시해 왔다. 특히 실물처럼 재현된 마굿간에서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조형물은 관광객들이 반드시 사진을 찍고 가는 코스 중 하나였다... 
"우리는 영어 뿐 아니라 뜨거운 신앙·국제적 감각도 키운다~"
겨울방학이 다가오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캠프가 선보이고 있어 부모들은 자녀를 어떤 캠프에 보낼지 고민이다. 특히 한 달 가까이 해외에서 진행되는 영어캠프의 경우 부모로 자녀들의 신앙에도 도움이 되는 곳을 우선적으로 찾게 된다... 
일본 기독교, 신자 1%에 불과하지만 역사적 유산으로 인식
일본의 개신교회는 1872년 미국에서 온 여러 교파의 선교사들에 의해 처음 시작됐다. 선교사들은 전도와 함께 교육, 사회, 복지활동에 선구적 역할을 감당했고, 일본 기독교는 사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 일본 기독교 역사학자인 하라 마코토 교수(도시샤대 신학부)가 26일 장신대 국제선교학술대회에서 ‘일본교회 선교의 역사와 현황’을 주제로 일본 기독교의 역사적 특성과 현재 상황을 전했다... 
중견 화가의 눈으로본 '동서양 미술의 세계'
몸에 배인 동양 정서와 서양미술의 흐름을 접목시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화가의 작품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팔만동 35-1번지 한벽원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최영실(51) 화가의 열한 번째 개인전 ‘너는 어디에...(Ove sei...)'는 동양의 사상을 바탕으로 서양화의 정신세계를 보여준다. 전시작품들은 하나같이 고통과 환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성.. 
광성교회, 임시공동의회서 통합교단 탈퇴 결의
광성교회가 지난 25일 주일 임시공동의회를 통해 교단(예장통합) 탈퇴를 합의했다. 이날 3백여명 본당 측은 오후 5시 본인들만 임시공동의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교육관에서 예배드리던 3천여명의 교육관(이성곤 목사)측 성도들이 회의 시간에 맞춰 본당으로 몰려와 참가하며 탈퇴를 결의하게 됐다... ![[탈북목회자들] 샬롬능력교회 에스더 전도사](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3919/image.jpg?w=188&h=125&l=50&t=40)
“평양 사람들, 지옥 가는 것 보고만 있진 않을 거에요”
‘장사’ 하나는 자신 있던 평양 토박이 탈북 여성이 ‘목회자’가 됐다. 주인공은 탈북 목회자 유일의 ‘가정교회’인 샬롬능력순복음교회 이에스더 전도사다. 비록 집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이곳에는 매 주일마다 20-30명이 북적댄다. 이 땅의 2만 5천 탈북자들 모두가 통일 후 ‘원주민 선교사’라 강조하는 이 전도사는 ‘사회복지’와 ‘다음세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