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석(왼쪽).
    JMS 교주 정명석,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또 기소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주희)는 정명석을 준유사강간, 준강제추행, 강제추행 혐의로 29일 추가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명석은 2018년 3월부터 2021년 8월까지 JMS 교단 내 이른바 '신앙스타'로 불리는 여신도 8명을 상대로 총 28차례에 걸쳐 성폭력 범행을 저질렀다...
  • 한신대학교 한신 인플루언서(HI) 2차 워크숍 개최
    한신대, ‘한신 인플루언서(HI)’ 2차 워크숍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달 27일 경기캠퍼스 장공 대회의실에서 ‘한신 인플루언서’(HI: Hanshin Influencer)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플루언서 활동에 관심 있는 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김동규 브랜드홍보팀장의 사회와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특강은 JT COREA 엔터테인먼..
  • 한국기독교교육학회 2024년 추계학술대회 개최
    “지속가능한 교회생태계 구축해 빛과 소금의 역할 회복해야”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장신근 박사, 장신대 교수)가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에서 ‘축소시대의 기독교교육’을 주제로 2024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환영사를 전한 장신근 박사는 “초저출생으로 인한 초, 중, 고 학령인구의 트리플 절벽 시대가 도래 하였고, 그 여파로 교회학교의 출석수도 급감하고 있으며, 감소세도 지난 10년간 학령인구(19%..
  • 서울신학대학교 2024년 성탄 트리 점등식 개최
    서울신대 2024년 성탄 트리 점등식 개최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가 지난 25일 본관에서 ‘2024년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하며 캠퍼스에 성탄의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는 시설관리과 이종화 주임의 사회로 시작해, 김성원 교목처장의 기도와 황덕형 총장의 축사 후 트리 점등 및 단체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축사를 전한 황덕형 총장은 “매년 점등식을 진행하면서 이 기쁨을 서울신학대학교 교직원,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 박한수 목사
    박한수 목사 “10.27 말고는 선택의 여지 없었다”
    주최 측 추산 110만 명의 성도가 현장에 모였던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고작 2달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준비된 집회였지만, 기독교인들은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 합법화 등에 반대하며 거리로 쏟아졌다. 1973년 빌리 그래함 집회 이후 한국교회 최대 규모 집회로 평가된다...
  • 지난 28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추수감사절 만찬장에서 헤드테이블에 앉은 일론 머스크(앞줄 왼쪽)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모습. ⓒX
    일론 머스크, 추수감사절 만찬서 트럼프 곁자리 차지
    미국의 차기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친밀한 관계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머스크는 지난 28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러라고에 위치한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에서 열린 추수감사절 만찬에 참석, 트럼프의 바로 옆자리를 차지했다...
  • 박찬대(왼쪽 세 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5년 예산안 및 순직해병국정조사 계획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민주당, 내년도 예산안 ‘감액 처리’ 강행키로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개최한 '2025년 예산안 및 순직 해병 국정조사 계획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제출한 2025년 예산안은 재정 수입은 계속 악화시키면서 권력 기관 특수활동비와 고위공무원 월급은 증액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미래를 대비하는 투자는 축소하는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 지난달 수출이 전년과 비교해 1.4% 증가하며 14개월 연속 플러스 기조를 이어갔다.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며 무역수지 역시 18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뉴시스
    11월 수출 1.4% 증가, 14개월 연속 상승세
    지난달 수출액은 563억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일평균 수출도 24억 달러로 전년 대비 3.6% 상승하며 1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올해 1~11월 누적 수출은 6222억 달러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8.3%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 트럼프
    트럼프, BRICS의 탈달러화 시도에 “100% 관세” 경고
    현재 BRICS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등 9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 말레이시아가 추가 가입을 신청한 상태이며, 다수의 국가들이 가입 의사를 표명하며 연합의 규모가 확대되는 추세다...
  • 소셜벤처허브 전경 ⓒ서울시
    217억 원 규모 ‘인구활력펀드’ 내년 상반기 결성
    이번에 조성되는 인구활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모태펀드에서 95억원,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에서 45억원이 출자되어 총 2개의 벤처펀드로 운영된다. 당초 정부가 목표했던 200억원보다 17억원 늘어난 규모다...
  •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뉴스타파의 ‘오세훈 스폰서 의혹’ 보도 정면 반박
    이날 뉴스타파는 오세훈 시장의 스폰서로 알려진 김한정 회장이 2021년 대선 기간 중 미래한국연구소 실무자 강혜경씨에게 총 1420만원을 송금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를 통해 김 회장이 윤석열 관련 대선 여론조사비 일부를 지급한 사실이 계좌 입금 내역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