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장충체육관에서 ‘2024 호프컵(HOPE CUP)’의 개회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 일정을 시작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전 세계 결연 아동 축구대회 ‘호프컵’ 개막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회장 최창남) 8일 장충체육관에서 ‘2024 호프컵(HOPE CUP)’의 개회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 일정을 시작했다고 10일(목) 밝혔다. 오후 7시 진행한 개회식에는 호프컵에 출전하는 10개국 120명의 아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우먼 김민경과 배우 정태우가 사회자로 나섰다...
  • 가자지구 데이르 알 발라 기초보건센터에서 영양실조 치료식을 처방받은 18개월 아기 알리(가명)
    세이브더칠드런, 전쟁 1년 가자지구 기아 위기 경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전쟁 1년을 맞은 가자지구에서 사망한 5세 미만 아동이 3,100명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생존한 아동조차도 심각한 기아 위기에 처했다고 10일(목) 발표했다. 가자지구 보건부가 지난달 16일 공개한 사망자 명부에 따르면, 아동 1만 1,300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5세 미만 아동의 수는 3,100명에 달했다...
  • 월드쉐어는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2024년 아동복지 글로벌 심포지엄 ‘국경을 넘는 아동복지 현장 이야기’를 개최했다
    월드쉐어, 2024 아동복지 글로벌 심포지엄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는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2024년 아동복지 글로벌 심포지엄 ‘국경을 넘는 아동복지 현장 이야기’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월드쉐어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의원,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2004년 아동복지법 개정으로 지역아동센터와 아동 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이..
  • 굿피플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필리핀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굿피플, 한국수자원공사와 필리핀에서 사회공헌 활동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와 함께 필리핀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9일(수)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3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굿피플과 함께 지난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필리핀 딸락주(州) 카파스시(市)의 교육기관 4곳에서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 대자연의 가르침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위가 단연 목회자 이슈였다. 목사의 언행 불일치나 목사에 대한 실망감으로 교회를 떠난다. 2위는 교회에서의 헌신 강요다. 끊임없이 헌신을 강요하는 교회 문화 속에서 견디다 못해서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것이다...
  • 기도
    [신간] 기도
    성경과 무관하게 기도하는 시대, 기도하지 않고 방관하는 시대에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사람은 그분을 의지하여 기도하며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며 기도한다. 저자 권기현 목사(로뎀장로교회 담임)는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의 기도가 회복되길 소망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
  • 협약식 사진
    굿피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미혼모 가족 간 관계 증진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한국미혼모가족협회(대표 김민정)와 함께 저소득 미혼모 가정의 가족 내 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보통의 가족’ 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화) 밝혔다. ‘보통의 가족’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가족 간의 관계 증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미혼모 가정을 위해 기획됐다...
  • 크리스천 페스티벌 ‘레디콜’ 참가자들이 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일어선 채 찬양하고 있다
    청년들 열정으로 가득 찬 예배, 레디콜(ReadyCall) 페스티벌 성료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지난 3일 저녁 8시 제1회 ‘레디콜(READYCALL)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날 찬양사역팀 위러브(WELOVE)의 찬양 ‘어둔 날 다 지나고’가 울려 퍼지며 80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하나 되어 예배를 드렸으며 청년들은 찬양의 곡조에 맞춰 두 손을 들고, 눈을 감고 묵상하거나 눈물을 훔치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며 은혜의 ..
  • 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자이숲어린이집과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양재명)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소재한 자이숲어린이집(원장 장경하)과 함께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화) 밝혔다. 자이숲어린이집에서는 플리마켓 행사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지구촌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 예배 탐구: 예배 찬양 사역 리더십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배에 대한 정의가 다양한 이유는 성경이 우리에게 공식적인 정의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 전체에 걸쳐 예배에 대한 수많은 설명이 있지만 정의는 없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분과 가장 잘 관계하는 방법을 탐구할 수 있는 자유를 허락하셨기 때문에 정의가 없는 것은 의도적인 것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방식으로 올바르게 예배하기 위해서는..
  • 더욱 큰 확신으로
    혼합적 설교 구조의 이론과 실제
    20세기에 들어서면서 교회는 ‘성경적인 설교’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그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시작했다. 이후 ‘성경적인 설교’는 개혁주의와 보수주의, 그리고 건전한 복음주의 진영에서 고수하고자 하는 설교를 대변하는 명칭이 되었다. ‘성경적인 설교’는 분명한 성경적인 철학과 신학을 통해 설교 철학을 정립했다. 하지만 구조 이론에서만큼은 자신의 신학과 달리 자유주의 신학과 실존주의 ..
  • 요한복음과 만나다
    [신간] 요한복음과 만나다
    현대 요한복음 연구를 대표하는 학자 중 한 사람인 저자 외르크 프라이(Jög Frey)는 요한복음을 신약성서 신학의 정점이라고 말한다. 이는 요한복음이 ‘더 높은’ 수준의 신학 발전을 담고 있는 문헌이라는 의미만을 지니지 않는다. 신약성서를 이루는 문헌들 안에 흐르는 다양한 신학 전통 중에서도 독특하고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후대의 신학 논의와 그리스도교 교리 형성에, 어떤 면에서는 결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