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진보 교회 갈등 개선’ 한복협, 피스메이커상 수상
    한국피스메이커(대표 이철 목사)가 2011 피스메이커상 수상단체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구 국방회관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한복협 회장인 김명혁 목사는 이동현·이철 목사로부터 상장과 상패 및 상금 1000만원을 전달받은 후, “손양원·한경직·정진경·강원영 목사님과 같은 신앙의 선배들 덕분에 일본과 북한도 사랑으..
  • 박수진,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위촉
    밀알복지재단이 지난 4일 강남구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배우 박수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수진은 위촉식에서 “봉사활동을 한다는 생각보다 내 삶을 확장시켜 새로운 친구들과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
  • 기독교 경영은 어떻게 할까… 이정표 100권
    기독경영연구원(이사장 이장로 교수, 이하 기경원)이 4일 창립 15주년을 기념하여 기독경영문헌 100선을 소개했다.100선 선정위원장인 박철 교수(고려대)는 “100선은 그동안 기독경영을 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을 잡기 어려웠던 현장의 기업가들에게, 지식의 저수지와 이정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 기독교와 불교의 믿음과 수행, 그 접점은 있는가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와 한국교수불자연합회가 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사간동 법련사(송광사 서울분원) 강당에서 ‘믿음과 수행, 그 접점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기독교·가톨릭·불교·원불교·유교 등 5대 종단의 학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 스턴스 美 월드비전 회장, 교회 지도자 컨퍼런스서 강연
    美 월드비전 회장이며, ECPA 2010 올해의 기독교 책으로 선정된 ‘구멍난 복음’의 저자인 리처드 스턴스(Richard Stearns)가 방한, 전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복음과 선교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우선 리처드 회장과 함께하는 조찬 모임이 7일(월) 오전 7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호텔 서울교육문화회관 3층 대금홀에서 열린다. 주제는 ‘목회자들과 한국교회 방향을!’이다. ..
  • “교인 수는 150명 뿐이지만, 사역 수는 200여개”
    1947년 워싱턴D.C의 빈민가인 애덤스 모르간에 북카페 ‘토기장이의 집’으로 시작한 세이비어교회는, 교인 150명 규모의 소형교회지만 그 영향력은 미국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든다. 현재 마약·알콜중독자와 빈민 등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200여개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세계적인 영성신학자 헨리 나우웬도 이 곳에서 기도훈련을 받았다. 먼저 딘 목사는 강연에서 “세이비어교회는 초대..
  • “선교한국 2012, 청년들 기도의 불 타오르길”
    선교한국조직위원회(위원장 이승제 목사)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신반포교회에서 선교한국 2012 대회 공식 설명회를 열었다. 조직위측은 이날 대회고문, 선교단체 관계자, 기자단 등에게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선교한국 2012 대회는 내년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5박6일간 안산의 동산교회, 꿈의교회,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위임예배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의 위임예배가 2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 목사는 지난달 24일 공동의회를 통해 고(故) 하용조 목사의 뒤를 이어 온누리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선정됐다. ..
  • 이재훈 목사 위임, “하용조 목사님 사역 본받겠다”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의 위임예배가 2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 목사는 지난달 24일 공동의회를 통해 고(故) 하용조 목사의 뒤를 이어 온누리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선정됐다. 이날 위임예배의 순서는 설교(홍정길 목사), 담임목사 소개(최도성 장로), 서약(김진홍 목사), 기도(최기용 목사), 선포(김진홍 목사), 권면(손달익·장창만 목사),..
  • 기아대책, 태국 홍수피해 이재민 긴급구호 진행
    5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지금까지 300여명 사망, 9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기아대책은 현지 기아봉사단원과 협력해 9월 20일 우본 지역 250가정에 구호물품을, 10월 15일 와린시 정부와 협력해 5개마을 940여 가정에 물과 쌀을 지원했다. 23일에는 온라인 홈페이지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