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교회주의 삼가고 삼위일체 신앙 안에 연합해야”
    강남교회 전병금 목사는 “새해에는 밤낮 사흘을 금식하며 ‘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마음으로 민족을 위해 기도했던 에스더처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싶다”며 “한국교회가 선조들의 역사적인 신앙을 올바로 계승하길 바란다. 과거 교회는 항일독립운동을 주도적으로 펼쳤고 학교건립 및 선진문명을 도입하며 근대화에 기여했지만, 현재는 역사적 참 신앙을 잊고 종교 중 ‘꼴찌’라는 수모를 겪고 있으니 비통한..
  • 디사이플스, 2012 워십투어 통해 봉사 실천
    디사이플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God is alive’라는 주제로 ‘2012 Worship Tour’를 진행한다. 단체는 오는 2월 4일 인천 주안감리교회를 시작으로 25일 마산 동부교회에 도착하기까지 총 8개의 교회를 거쳐갈 예정이다. 디사이플스는 작년에 모인 헌금으로 미자립교회의 음향시설을 후원한데 이어 올해에는 ‘주사랑 공동체’를 후원하며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주사랑 공동체’는..
  • ‘한국교회 세계선교를 위해’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제22회 정기총회가 9일 오전 10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안디옥교회(담임 신화석 목사) 행신성전에서 개최됐다. ..
  • KWMA 제22회 정기총회… “생명 바쳐 새 역사 열자”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대표회장 강승삼 목사, 사무총장 한정국 목사, 이하 KWMA) 제22회 정기총회가 9일 오전 10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안디옥교회(담임 신화석 목사) 행신성전에서 개최됐다. 총회는 1부 개회예배와 2부 회무처리 순서로 진행됐다. 법인이사인 신동우 목사(산돌중앙교회)는 ‘참 제자의 길’이라는 주제의 개회예배 설교에서 “수많은 선교사들의 희생의 터 위에 서 있는 한국교회..
  • 선교사 파송 숫자, 기하성·인터콥 ‘대약진’
    )한국세계선교협의회(대표회장 강승삼 목사, 사무총장 한정국 목사, 이하 KWMA)가 9일 열린 제22회 정기총회에서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을 발표했다. 조사는 KWMA 회원교단 및 선교·산하단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23개 비회원교단과 70개의 비회원단체가 추가됐다. 조사에 따르면 2011년도 실제 파송선교사 수는 169개국 23,331명으로, 전년(22,014명)에 비해 1,317명 증가..
  • “인터넷 끊는 엄마를 죽인다고 하는 아이들…”
    “왕따 자살 중학생은 가해학생의 게임 캐릭터를 키우던 중 해킹을 당했고, 바로 이 때부터 가해학생의 폭언과 폭행이 시작됐다. 게임중독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피해는 심각하다. 게임을 하지 말라고 말하는 엄마를 죽여버리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부지기수다. 하지만 어떤 언론도 상업적 게임문화의 폐해에 대해 다루지 않았다”학생들이 게임에 중독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한편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을 위해 힘..
  • 세계적 기독 작가가 한국교회를 향해 한 말은
    세계적인 기독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복음주의 운동가인 존 비비어 목사와 사라 비비어 사모가 ‘어웨이크(AWAKE) 2012 성회’를 앞두고 5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 본관 컨퍼런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어웨이크 2012’는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며 존 비비어 목사가 주강사로 초청됐다. 존 비비어 목사는 ‘순종’, ‘관계’, ‘존중’ 외 다양한 베스트셀..
  • “청소년 비행 해결 않으면, 가장 먼저 문닫는 건 교회”
    “학교도 가정도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소 팔고 논 팔아 자식 유학 보내서 가난을 극복하려는 대학입시 위주의 학교 교육이 박정희 대통령 이후부터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학교에서는 입시에만 전념하고 예절, 윤리, 애국심과 같은 사람 됨됨이를 기르는 교육은 하지 않으니 이제야 후유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선생들은 공부 못하는 아이들을 학교의 적으로 알고 있다. 인간 대접은 하지 않고 골치 아픈..
  • “목사와 장로, 서로의 직무 명확히 이해해야”
    최근 한국교회가 겪는 내홍의 이면을 보면 목사와 장로 사이의 갈등에 그 원인이 있을 때가 많다. 교회 분쟁이 파국으로 치닫는 이유를 살펴 보면 목사와 장로 사이의 지속적인 갈등 때문일 경우가 상당수다. 목회윤리연구소는 목사-장로간 갈등을 최소화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최근 서울 은평구 응암동 서문교회(담임 손달익 목사)에서 ‘목사와 장로, 어떤 관계인가?’라는 주제로 포럼..
  • “죄와 허물 지우시고 그 자리에 복음을…”
    이 책에서는 한국교회의 본질 회복을 시대적 사명으로 받아 ‘1천만 명이 성령 충만을 받아 1천만 명을 전도하는 일’에 헌신해온 저자가, 자신의 삶을 통해 역경을 뒤집는 희망 메시지를 들려준다. 죄악, 슬픔, 고난, 질병, 가난, 저주, 근심, 걱정, 염려, 불안, 질투, 미움, 분노, 증오, 그리고 두려움 등은 지워서 없애버리시고 믿음과 소망과 사람을 심어주시는 하나님의 지우개를 경험하게 된..
  • 대통령의 종교가 한국사회에 미친 영향은?
    한국사회역사학회(회장 최은봉 교수)와 한국종교사회학회(회장 김성건 교수)는 대통령의 종교와 사회갈등의 상관관계에 관한 공동학술심포지엄을 25일 오후 1시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 대학원관에서 개최했다. 한국사회역사학회 회장인 최은봉 교수(이화여대)는 개회사에서 “한국사회는 보수와 진보간의 심각한 갈등으로 분열이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며 “내년 말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한국사회의 갈등과..
  • 기독대학생연합 “북한인권 캠페인이 전국으로 확산되길”
    경기대·서울신대·아주대·연세대·이화여대·협성대 등 6개 대학의 기독청년들이 「Declare Freedom 북한」캠페인을 통해 북한인권문제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 기독학생연합은 11월 한 달 동안 일주일 간격으로 각 대학을 순회하며 북한인권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26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북한인권개선과 통영의 딸 구출을 위한 서명서에 서약했으며, 2만명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