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계 거장 박재훈 박사, 오페라 ‘손양원’ 창작
    “한센병 환자의 피고름 빨던 손양원 목사님을 본 후…”
    국민동요 ‘펄펄 눈이 옵니다’, ‘시냇물은 졸졸졸’, ‘어머님의 은혜’ 외 100여곡과, 찬송가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지금까지 지내온 것’, ‘산마다 불이 탄다’ 외 500여곡을 작곡한 한국 음악계의 거장 박재훈 박사(토론토 큰빛장로교회 원로목사)가 기독교 창작오페라인 ‘손양원’을 선보인다...
  • ‘스마트목회사역과 교회성장을 위한 세미나’ 개최
    목회자가 스마트해지면 성도들이 더 풍성해진다
    정부의 스마트교육 도입방침에 따라 2015년부터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종이교과서가 사라지고 스마트패드와 스마트TV 등 단말기를 활용한 디지털교과서가 보급될 예정이다. 세상은 급속도로 발전해가고 있는데, 목회자는 스마트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 가슴 뭉클한 사랑 담은 연극, <친정엄마>
    가슴 뭉클한 사랑 담은 연극,
    조건 없는 사랑과 한없는 희생으로 언제나 가족을 보살피는 존재, 엄마. 아마도 엄마들의 희생적 사랑은 신이 인간을 사랑하는 모습과 가장 흡사한 모습이 아닐까. 늘 곁에 있었지만 소중함을 알지 못하고 떠난 뒤 빈 자리에 눈물 자욱만 쓸어 넘기는 그리운 이름, 엄마...
  • 손봉호 교수 "한국교회 '윤리' 가장 취약"
    손봉호 교수, "한국교회 '윤리' 가장 취약"
    탁월한 경영학자이자 OMF선교회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사장을 지내며 실천하는 기독교인의 모범을 보여줬던 故 김인수 장로.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인수장학회(회장 장평훈 KAIST 교수)가 25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한국교회의 영적권위 회복’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 스캇 모로우 박사, 선교의 흐름과 도전 전해
    “21세기, 선교단체와 대형교단들간 갈등 해결 시급”
    휘튼칼리지 선교학 교수이자 복음주의선교학회 부회장인 스캇 모로우 박사(Dr. Scott Moreau)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에서 열린 한국선교연구원(원장 문상철 박사, kriM) 세미나에서 ‘21세기 선교의 도전들’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전세계인이 지켜봅니다
    남한 내 기독탈북자들의 모임인 탈북동포회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2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최근 중국공안에 체포된 탈북난민들의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 기독 탈북자들, 탈북자 북송 반대에 뜻 모아
    남한 내 기독탈북자들의 모임인 탈북동포회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2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최근 중국 공안에 체포된 탈북난민들의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 힐송, 실험적 사운드와 도전정신 담아 음반 발표
    가장 창의적인 모던 워십의 중심, 힐송 유나이티드가 지난 2011년 8월 美 마이애미 ‘America Airlines Arena’에서 열린 ‘Welcome To The Aftermath’ 투어 라이브를 담은 음반 ‘Live in Miami Aftermath’를 발표해 화제다...
  • 교회가 3·1 정신으로 국가 안정에 앞장서야
    "교회가 3·1 정신으로 국가 안정에 앞장서야"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이하 한지협)가 20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에서 ‘3·1절 교단과 단체 연합행사를 위한 준비기도모임’을 가졌다...
  • “교회의 치유 프로그램, 학교서 활용 모델 만들어야”
    변혁한국, 라이즈업무브먼트, 교회교육훈련개발원 등 선교·교육단체들로 구성된 4/14윈도우한국협의회가 11일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숙명여고 회의장에서 ‘벼랑 끝의 4/14세대-근본원인과 기독교 대책’이라는 주제로 교육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폭력이 난무하고 왕따, 자살이 만연한 공교육 현장의 문제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