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의 신비를 표현한 그림

기독교 교사양성 및 교육프로그램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뉴질랜드 디르사선교회(대표 김희종 선교사)가 어린 아이들의 기독 세계관 확립을 위해 성경적 통합교과인 ‘사랑은 오래 참고’를 발간해 화제다.
 
김희종 선교사는 “어린 아이들이 말씀을 듣고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이미 우리의 몸 안에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다는 것을 수없이 느꼈다”며 “이번에 나온 교재는 학교교육에서 배운 인본적 지식과 진화론 때문에 하나님의 신비와 감사를 잃어버린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움 마음을 갖고 집필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삶 속에서 배우는 모든 학문들은 성경적 세계관 안에 통일돼 있다”며 “참된 지식인 성경말씀이 빛으로 비취면 인식의 체계가 바뀌는 놀라운 변화와 능력을 맛보게 될 것이다. 저는 30여년 동안 많은 아이들의 모습이 변화되는 것을 지켜보며 이 능력을 체험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랑은 오래 참고’에는 먹이사슬, 신진대사(과학), 채도대비(미술), 소리의 공명(음악), 함수(수학) 등 교과 속에 감춰진 창조와 생명의 원리체계가 들어 있다.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학문 속에는 창조주와 하나님에 대한 지혜와 지식이 내포되어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유치원부터 청·장년교재에 이르기까지 16권으로 엮인 이 책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그리스도의 모습은 말씀을 통해 빛으로 드러난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풀고 있다. 사람들 안에 있는 정서불안과 두려움을 사라지며 예수님의 평안이 가득한 교회교육이 이뤄질 것을 확신한다.
 
출판감사예배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인천 가정동에 위치한 아름다운어린이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는 디르사선교회 싸이트(http://tirzah.tistory.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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