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407명의 교인이 장기기증 서약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박진탁 본부장)는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군자동 능동교회(김진덕 목사)에서 장기기증예배를 열었다. 박 본부장은 ‘아름다운 기적’이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교인들에게 장기기증운동에 참가할 것을 독려했다. ..
  • 사회통합위, 종교간 갈등 해결을 위한 토론회 개최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위원장 송석구)가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천도교·유교 등 다양한 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교와 사회통합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송석구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외부인의 시각에서 종교간 갈등문제와 소통·화해·협력 등 평화에 관한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하고자 한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종교평화에 대한 사회적..
  • 기민당 정책토론회 “순수 진보는 얼마든지 포용”
    먼저 전광훈 목사는 “종북세력이 아닌, 건전한 진보세력의 경우 어떤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기민당의 첫번째 목적은 종북주의 척결이다. 하지만 순수 진보단체의 경우 사회가 경쟁·발전하는 과정에서 얼마든지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 기민당 정책토론회 “순수 진보는 얼마든지 포용”
    기독자유민주당(이하 기민당, 대표 김충립) 정책토론회가 2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현재 기민당 정강정책은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과학·통일·외교·안보·법률 등 10개 분야 총 43개 항목이 있다...
  • 기독교 학교들이 나아갈 길, ‘역사에 묻다’
    “초기 한국기독교역사를 살펴보면 늘 ‘감추인 보화’ 비유가 떠오른다”며 “역사 속에서 교회와 기독교학교들이 경험한 다양한 성공과 실패의 사례를 통해 살아있는 지혜를 얻어야 한다. 그것이 역사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전했다...
  • 예장합동,밀가루 150t 평양 봉수빵공장에 제공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가 북한에 연간 150t의 밀가루를 지원할 예정이다. 총회 남북교회교류협력위원회는 지난 5일 임원회에서 밀가루 150t을 50t씩 총 3회에 걸쳐 북측에 보내기로 결정했다. 이 밀가루는 총회가 세운 평양 봉수빵공장에 보내질 예정이다. 이 공장에서 만들어진 빵은 평양 지역 어린이들에게 제공된다. 총회는 봉수빵공장을 통해 밀가루, 콩기름 등을 지원하고 있다. ..
  • 교회와 국민이 함께 달리는 ‘희망 마라톤 대회’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이하 한기스총)가 주최하고 (주)스포테인이 주관하는 대한민국희망마라톤대회가 15일 체육의날을 맞아 한강뚝섬공원 수변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제49회 체육의날을 맞아 국민들의 체력을 증진하고자 한기스총에서 1년여에 걸쳐 기획하고 준비해 왔다. 아울러 체육의날을 법정 공휴일로 제정하고자 하는 100만인 서명운동도 함께 벌였다. 개교회가 아닌 기독교계 연합회가 주..
  • 도박산업규제 시민네트워크, 사감위법 개정 촉구
    기독교사회책임, 참여연대, 전국도박피해자모임 등 전국 300여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도박산업규제 및 개선을 위한 전국네트워크’가 1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3층 중강당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2기 1주년 평가 세미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