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희정 충남도지사
    동성애 옹호 의혹 충남 도민인권조례 제정안 "문제 있다"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가 “충청남도 도민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제정안”을 1월 21일 입법예고하였다. 이에 대한 의견은 1월 29일까지 받는 것으로 정하고 있다. 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충청남도 인권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하며, 인권침해 및 차별에 대한 상담/조사와 신청, 신청한 것에 대한 처리..
  • 예장성서총회 총무 송재량 목사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노아 목사가 한기총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노아 목사, 한기총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제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 선거에 입후보했던 예장성서 총회 총회장 김노아 목사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 결정으로 후보 자격에서 제외된 가운데, 이에 불복한 김 목사가 '(한기총)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한기총의 대표회장 선거는 오는 31일 한기총 정기총회에서 치뤄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선관위는 김노아 목사가 '은퇴' 목사라는..
  •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한교연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기문 "동성애자 지지 아냐…차별 안 된다는 것"
    환담 중 엄신형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는 "반 전 사무총장께서 동성연애를 지지한다는 유언비어가 있다"고 지적하고, 그에 대한 해명을 요청했다. 그러자 반 전 사무총장은 "성소수자(LGBT)에 대한 차별금지 문제인데, 이 사람들을 제가 지지한다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들의 인권과 인격이 차별받으면 안 된다는 것"이라 이야기 했다...
  •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제7회 신년하례회를 마치고 3교단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결교단 형제들 "종교개혁500주년, 성경으로 돌아갈 것"
    한국성결교회연합회(이하 한성연)가 제7회 신년하례회를 24일 오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개최하고,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비전선언문'을 통해 이슬람·동성애를 배격하고 성결운동과 교회 갱신·선교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비전선언문을 통해 먼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온전히 성경으로 돌아갈 것"을 선언했다. 참석자들은 "루터의 종교개혁 정신과 웨슬리안..
  • techcrunch.com의 보도화면 캡춰.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성애자 인권'이  사라졌다"는 보도를 냈다.
    "트럼프 취임 1시간 후,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성애자 권리' 사라지다"
    "트럼프 취임 1시간 후,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성애자 권리(LGBT RIGHTS)가 사라졌다"는 소식이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대표 김지연)은 한 블로그를 통해 "트럼프 취임 후 가장 먼저 나타난 현상은 동성애에 대한 변화"라며 "트럼프의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성애자 권리(LGBT RIGHTS)에 관한 페이지가 삭제됐다"고 전했다...
  • 고시영 목사(한국교회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왼쪽에서 세 번째)가 한교연 바수위 기자회견 직전, 한교연과 한기총의 통합에 관한 몇 가지 원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교단장회의와 한기총도 한교연처럼 '통합추진위' 구성한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이하 교단장회의)가 20일 오전 정동에 위치한 달개비에서 모인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통합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한교연 측에서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증경회장 김요셉 목사, 한교연 측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고시영 목사 등이 참석했다. 또 한기총에서는..
  • 한목협 신년기도회를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회원 목회자들.
    [CD포토] 한목협, 신년예배 및 기도회 개최
    지난 19일 서현교회(담임 김경원 목사)에서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신년예배 및 기도회를 가졌다. 먼저 열린 예배는 강영만 목사(한목협 부회장, 기하성, 진흥교회)가 대표기도를 하고 유관재 목사(기침 총회장, 성광침례교회)가 "기득권 내려놓기"(막10:45)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최부옥 목사(한목협 중앙위원, 기장, 양무리교회)가 축도했다...
  • 이재용
    NCCK 정평위, 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에 대한 입장문 발표
    교회협은 “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에 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사법부는 힘없는 노동자들에게는 가차없이 심판의 칼날을 들이대면서 정작 재벌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짐으로써 그 귄위와 기능을 스스로 내던져 버렸다”고 지적하고, 참된 민주주의를 열망하며 촛불을 든 국민을..
  • 과거 열렸던 한기총 선관위 회의의 모습.
    김노아 목사 측, 한기총 선관위 결정에 "소송도 불사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 후보로 나섰던 김노아 목사(예장성서)가 19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 이하 선관위)의 후보 탈락 결정에 대해 "소송도 불사할 것"이라는 강력한 뜻을 드러냈다...
  • (사)한국기독교화재중재원이 20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정기총회와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화해중재원, 4개 지법 및 고법과 조정업무협약 체결
    박재윤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아침 눈이 온 것처럼, 우리나라와 사회가 깨끗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히고, "새해에도 교회와 교계 화해를 도모하는 설립목적에 충실하게 활동하겠다"면서 "교회 울타리 안에서 화해를 잘 해나가기 위해 열심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제4차 정기총회 및 대표회장 취임식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단일 후보로 치뤄진다
    2파전으로 예상됐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 선거가 단일 후보로 치뤄진다.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는 19일 후보자격 심사를 위한 회의를 열고, 대표회장에 입후보한 김노아 목사(예장성서)가..
  • 19일 낮 기독교회관에서는 NCCK 실행위가 열렸다.
    NCCK "4월 16일 부활절, 세월호 3주기 추모하며 개최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가 19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5회 제1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안건들을 처리했다. 총대들은 특별히 오는 4월 16일 부활절이 세월호 참사 3주기와 때를 같이 한다는 사실에 주목해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