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 목사)이 지난 23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2017년, 한국교회와 사회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언론선교사역을 위한 다양한 계획들을 논의했다. 이사장 김지철 목사는 총회 개회를 선언하며 “나라가 어려운 상황을 맞이한 목회자와 교회가 무엇을 해야 할지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으며.. 
시민사회단체들 "6ㆍ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법 개정 즉각 추진하라"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미래연합, 6.25납북결정자가족모임 등 2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6.25납북피해자대책위원회'는 활동기간 연장과 합당한 개별보상을 내용으로 하는 ‘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법’ 개정 추진을 촉구하고자 지난 23일 오후 2시 통일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학내 종교자유 침해 사건 바로잡아야 한다"
23일 한국교육자선교회(이사장 김형태)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학교 내 종교 자유를 위한 기독교육자 포럼>이 한국교원총연합회 회관에서 교사와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 포럼을 개회하게 된 동기에 대하여 고상경 목사(한국교육자선교회 기독교육자인권보호위원회 위원장)는 ‘최근 강원도 교육청(민병희 교육감)이.. 
기윤실 2017년 총회 “공명선거‧부채탕감 전개한다!”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목사, 이하 기윤실)이 오는 3월 7일 오후 6시, 서울영동교회에서 2017년 총회 및 기념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 기윤실은 2016년 ‘양극화 해소’에 집중해 온 운동 내용과 결산을 보고하고, 이사회와 상임집행위원회의 논의 거쳐 정리된 2017년 운동 방향과 예산을 승인하는 총회를 진행한다... 
"대선후보들, 촛불시민혁명 한국판 '대헌장' 문서화해야"
제19대 대선후보들과 국회 등 정치권이 촛불시민혁명 과정에서 국민들이 요구해온 국가개혁과 발전을 위한 개혁안 등을 담은 ‘촛불시민혁명 대헌장(한국판 마그나카르타)’를 문서화해 국민과 역사 앞에 큰 약속을 하고, 19대 대선 이후에도 이를 실천해나가야만 한다는 여론이 시민단체 및 종교계, 야 3당의 내부에서 일고 있다... 
이혜훈 의원 "하나님 대신 사람 두려워하다 동성애에 무너진다"
예장합동 사회부가 지방을 순회하면서 "기후 환경 대책, 동성애 조장 반대"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첫날인 23일에는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서울·수도권 권역 세미나가 열렸다. 특별히 '동성애'를 주제로 이혜훈 의원(바른정당)이 강연을 전했다. 이혜훈 의원은 "하나님 대신 사람 두려워하다 동성애에 무너져"란 주제로 발표했다... 
NCCK "북한에 경고한다! 미사일 쏘고 핵실험하지 말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비상시국대책회의(상임의장 김상근 목사)는 촛불민심에 힘입어 바야흐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의 대 전환의 기회를 맞은 이때에, 북한이라는 외적인 돌발 변수를 우려하며 선언문을 발표했다. 비상시국대책회의는 선언문을 통해 과거의 결정적인 시간에 ‘북풍’이 개입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북한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세우는.. 
NCCK 인권센터 "특검은 계속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위해 기도의 행진을 이어 온 우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는 특검을 통해 그동안 지난 정부에 의해 저질러 진 반생명적 반인권적 악행들의 진실이 드러나 억울하게 고통당해 온 희생자들에게 참된 위로와 화해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해 왔다. 그러나 특검 만료 시간이 며칠 앞으로 다가온 지금까지.. 
NCCK 정평위, 우병우 전 민정수석 구속영장 기각 관련 입장문 발표
박근혜 정부의 실세로 불리며 현재 국정농단사태의 주범 중 하나인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 대한민국 사법부가 국민들의 법 감정과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여실히 드러났다. 우 전 수석의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영장에 적힌 혐의가 구속 수사가 필요한 만큼 밝혀지지는 않았기에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라이즈업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예배 및 정기총회
(사)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설립자 정근모)가 21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정기총회' 및 '품성강사 총동문회 총회'를 개최했다. 박흥석 목사(운영이사장)의 사회로 먼저 열린 감사예배에서는 송종완 목사(부이사장)와 명근식 장로(이사)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하고, 채영남 목사(한장총 대표회장)가 "우리는 빚쟁이 입니다"(롬1:14~15).. 
문체부 조윤선 전 장관 대신 대행 맡은 송수근 제1차관, 한교연 내방
문화체육관광부 송수근 제1차관이 지난 2월 17일 오후 한국교회연합을 내방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했다. 조윤선 전 장관의 사퇴로 장관대행을 맡게 된 송 제1차관은 “최근 블랙리스트 사건 등에 문체부가 연루되어 국민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게 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뼈를 깎는 각오로 일신하여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면서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원로·후임 갈등, 복음전파에 부정적 영향 준다"
기조발표자로 나선 김승호 교수(영남신대 기독교윤리학)에 따르면 원로목사와 후임목사 사이의 갈등이 보다 첨예한 이슈로 부각된 것은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부터라고 한다. 그는 "원로목사와 후임목사 사이의 이러한 갈등은 심리적, 문화적, 역사적, 신학적 원인 등 교회 내외의 다양한 원인들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전국적으로 이러한 갈등이 현재진행형인 교회들이 많이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