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법원,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800억 비자금 사실상 인정
    법원이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비자금 800억 원을 사실상 인정했다. 한 교회 언론이 제기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재판에서 피고인들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이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김정곤 판사)은 11일 예장뉴스 발행인 유재무 목사와 명성교회 전 집사이며 동 언론 윤재석 기자에 대해 이들이 제기한 의혹이 객관적 사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 앞줄 좌로부터 김명혁 목사, 도법 스님, 박종화 목사.
    종교인들, 국가운영 정상화 바라며 정치권에 '개헌' 요구
    '조속한 국가운영 정상화를 바라는 종교인모임'(이하 종교인모임)이 11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조속한 국가운영 정상화로 경제위기와 안보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면서 '국민기본권 실현과 국정안정을 바라는 종교인 선언'을 했다...
  • 개혁을위한종교인네트워크가 11일 낮 "한국정치의 종교과잉을 진단한다"라는 주제로 집담회를 열었다.
    "교회가 생산한 사회적 연결망, 부정부패서 예외될 수 없어"
    11일 낮 만해NGO교육센터에서는 개혁을위한종교인네트워크 주최로 "한국정치의 종교과잉을 진단 한다"라는 주제를 갖고 집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먼저 김진호 목사는 "신자유주의 격랑 속에서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권력화가 전개되면서, 시민사회는 빠르게 신신분제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밝히고,..
  • 고시영 목사(한국교회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왼쪽에서 세 번째)가 한교연 바수위 기자회견 직전, 한교연과 한기총의 통합에 관한 몇 가지 원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한기총·한교연 통합, 역사에 오점 남지 않아야"
    얼마 전 구성된 한교연의 '한국교회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고시영 목사가 이에 대해 몇 마디를 던졌다. 11일 고 목사는 자신의 개인적인 견해라고 말하면서도 한국교회 연합과 한기총·한교연 통합을 위한 몇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먼저 고시영 목사는..
  • 한기총 제27-3차 실행위원회가 10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기총, 임원회·실행위 개최…대표회장 1억 5천 만원 출연해야
    특히 한기총은 안건토의를 통해 오는 31일 총회를 확정지었으며, 이날 있을 대표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장으로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 증경대표회장)를 선출했다. 또 대표회장의 자격요건으로 기존의 발전기금 5천만 원 외에도 운영기금 1억 원을 더 내도록 선거관리규정을 개정했으며, 다만 발전기금과 운영기금은 선거결과와 상관없이 반환되지 않도록 했다...
  • (가칭)2017정의평화기독교대선행동(이하 기독교대선행동) 발기인대회가 열리기 직전, '길가는 밴드'가 사전공연을 통해 흥을 돋우고 있다.
    (가칭)2017정의평화기독교대선행동 발기인대회 열려
    (가칭)2017정의평화기독교대선행동(이하 기독교대선행동) 발기인대회가 10일 저녁 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이들은 발기인대회 선언문을 통해 "그동안 기독인들이 우리가 세운 대통령의 잘못이나 그 측근들의 비리, 적폐를 너무나 분명히 봤다"면서 "반드시 왜곡된 과거를 청산하고, 잘못된 질서를 바로 잡아 하나님의 공의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 꾸미기_2017-01 2017년 일치기도주간 포스터 첨부 2nd
    "복음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이 세상을 사랑으로 메꿔나갈 것"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신앙과직제협)가 오는 18일부터 25일 사이를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주간'으로 준수한다. 특히 2017년 기도주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화해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다그칩니다”(고후5:14)라는 주제로 독일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초안했다. 특히 신앙과직제협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2017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공동담화문을 발표하는..
  •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 출밤감사예배에서 참석교단 전 교단장들과 총무, 사무총장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면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선 때 이슬람·동성애 등 분명한 기독교 입장 전달해야"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 출범감사예배가 9일 오후 2시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종승 목사(예장대신 총회장)의 사회로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 전명구 감독(기감 감독회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여성삼 목사(기성 총회장)가..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6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6-1차 임원회 및 회원교단장 총무 간담회를 갖고 한국교회 연합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한국기독교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한교연, 한국기독교통합추진위원회 구성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6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6-1차 임원회 및 회원교단장 총무 간담회를 갖고 한국교회 연합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한국기독교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 1월 6일 낮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는 UN의 '성소수자인권조사관제도'의 부당성을 알리는 포럼이 개최됐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윤상현 국회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김준근 박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가 '본건 결의안'의 부당성을 알리는 주제발표를 했다.
    "대한민국 정부가 UN인권조사관의 주권침해·내정간섭 단호히 거절해야"
    UN의 '성소수자 인권조사관' 제도를 혹시 아시는지? 최근 일부 국가들 및 국제 인권단체들이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동성애를 옹호 조장하는 이른바 “인권조사관”을 도입하는 내용의 "성적 지향 및 성 정체성에 기반한 폭력과 차별로부터의 보호"(Protection against violence and discrimination based on sexual orientation and gender ..
  • 김수남 목사
    [부음] 기독교사상사 주간 김수남 목사 소천
    5일 기독교사상사 주간 김수남 목사가 지병으로 소천했다. 향년 61세. 김수남 목사는 한신대와 한신대 신대원을 나와 기장총회 교육원장을 지냈으며, 대한기독교서회 기독교사상의 주간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김영임 사모와 딸 1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