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임원회
    “2회 가능한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1회로 줄이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가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의 임기 및 연임 가능 횟수를 조정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고 대표회장은 5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한기총 제36-5차 임원회에서 ‘정관운영세칙 개정위원회 임명의 건’을 다루며, 임기 1년의 대표회장의 연임 가능 횟수를 현재 2회에서 1회로, 사무총장의 임기는 현재 3년에서 1년으로 각각 줄이고 싶다고 밝혔다...
  • 한교총
    한교총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 개정안 철회하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한교총)이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종교지도지 양성 대학법인 지정고시’ 일부개정안에 대한 성명서를 4일 발표했다. 이 성명서에서 한교총은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법인 지정 고시」 개정안은 “단편적 기준만으로 신학대학 설치의 역사적 고유성과 전문성을 감안하지 않음으로써 긴 역사속에서 형성해온 독자적인 정체성과 자율성을 훼손하고 있으며, 특히 교단 소속 대학의..
  • WEA 굿윌 샤나 의장
    WEA 의장은 ‘신사도 의혹’ 부의장은 ‘WCC 회원교단 목사’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서울총회 조직위원회가 4일 ‘종합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 설명회가 마친 직후 WEA 핵심 리더들에 대한 논란이 다시 급부상하고 있다. 이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 예수사랑교회에서 열린 ‘한국WEA반대연합 세미나’에서 발표한 문병호 교수(총신대 신대원 조직신학)는 “WEA 의장이자 사무총장인 굿윌 샤나는 정식으로 신학교육을 받지 않았고, WCC 및 로마 가톨릭과의 연..
  • 기침 제115차 총회장 후보자 공개토론회
    기침 선관위, 총회장 후보 공개토론회 진행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욥 목사, 기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가 4일 서울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제115차 총회 의장(총회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선관위 백남천 목사(천안중앙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교회)의 기도와 홍석오 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 세이브코리아 기도회 울산 집회 개최
    검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구속영장 청구
    부산지방검찰청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3일 청구했다.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8일 오후 2시 부산지방법원 251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손 목사와 부산 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했던 정승윤 후보를 부산경찰청에 고발했다. 당시 선거를 앞두고 손 목사와 정 후보가 세계로교회에서 대담한 것을 문..
  • 제1회 목회자 리조이스
    “주님 안에서 깊은 쉼을”… ‘2025 목회자 리조이스’ 열린다
    지난해 처음 한국교회 목회자 약 500명을 초청해 ‘제1회 목회자 리조이스’를 개최했던 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가 올해 그 두 번째 자리를 마련한다. ‘제2회 목회자 리조이스’가 ’쉼;ING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 안에 머무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 본당에서 진행된다...
  • 2025 WEA 서울총회 종합설명회
    WEA 서울총회 종합설명회 열려… 신임 사무총장도 참석
    2025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서울총회 조직위원회가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총회 종합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최근 WEA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보트루스 만수르(Botrus Mansour)도 참석해 인사했다. 그는 “6년에 한 번 열리는 특별한 (WEA) 총회를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경험며 WEA의 내적 운영을 깊이 배울 것”이라고 했다...
  • 모자보건법 개정안 반대 기자회견
    “낙태가 만삭 출산보다 안전? 무책임한 주장”
    70개 단체들이 연합한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하 태여연)이 3일 “‘낙태가 만삭 출산보다 안전’하다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주최 간담회에서 나온 발언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입장을 발표했다. 태여연에 따르면 지난 9월 2일 남인순 의원은 ‘모든 사람들의 안전한 임신중지 권리보장을 위한 유산유도제 도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낙태약은 기존의 ‘낙태약’이라는 표현 대신 ‘유산유도제..
  • 낙태 낙태죄
    “낙태 약물 도입, 생명 존중 가치 훼손 부를 것”
    70개 단체들로 구성된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하 태여연)이 낙태 약물 도입에 반대하는 입장문을 3일 발표했다. 태여연은 이 입장문에서 “지난 8월 27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낙태 약물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며 “이제는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낙태 약물 도입에 대한 명확한 추진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했다...
  • 소향
    가수 소향 씨, 2년여 전 이혼 사실 고백
    가수 소향 씨(47)가 2년여 전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소속사인 KQ엔터테인먼트는 3일 입장문을 통해 “소향은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이혼 과정에서 어느 한 쪽의 귀책사유가 아닌 서로 간의 합의에 따른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 서울교시협
    서울교시협, 오세훈 시장과 간담회 “지속 협력을”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회장 이기용 목사, 사무총장 황영복 목사, 이하 서울교시협)가 2일 서울시청 회의실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주요 시공무원, 서울교시협 임원, 25개 각 교회와구청협의회 임원들이 모였다...
  • 명성교회 특별새벽기도집회
    [사진] 명성교회 ‘특별새벽기도집회’ 현장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오는 6일까지의 일정으로 2일부터 ‘특별새벽기도집회’를 시작했다. 명성교회는 매년 특별한 기간을 정해 ‘특별새벽기도집회’를 진행하며, 한국교회에 새벽기도회 문화를 확산했다. 이번에는 집회 마지막 날인 9월 6일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명성교회 뿐만 이날 한국교회 성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