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
    충남기총 “손현보 목사 구속영장 청구, 전례 없는 폭거”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정태 목사)가 최근 검찰의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규탄하는 성명을 7일 발표했다. 충남기총은 이 성명에서 “공 교회의 목회자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은 한국교회 역사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전례가 없는 폭거이며,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 모자보건법 개정안 및 낙태약 도입 반대 1인 시위
    “만삭 낙태·낙태약 도입 반대” 국회 앞 1인 시위
    70개 단체로 구성된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하 태여연)이 9월 1일부터 오는 10월까지 국회 앞에서 ‘1인 피켓팅 릴레이’(1인 시위)를 진행한다. 얼마 전 발의된 모자보건법 개정안과 낙태약 도입에 반대하기 위함이다. 이 시위는 국회 2, 3, 6문 그리고 국회도서관 인근 정문에서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낮 11시 30분부터 1시까지 봉사자를 모집해 진행된다. 태여연은 “낙태를 추진하려는..
  • 명성교회 특별새벽기도회
    명성교회 9월 특새 마쳐… 한국교회와 ‘새벽기도 영성’ 공유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특별새벽기도집회’를 진행했다. 특히 마지막 날은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특별새벽기도회’를 드리며 한국교회와 함께 ‘새벽기도’의 영성을 공유했다. 그런 만큼 교계 인사들이 기도회 순서자들로 나섰다. 김영걸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란교회)가 기도했고, 이선민 학생(명원초)과 고세라 선교사(라이프투게더 대..
  • 명성교회 특별새벽기도회
    [사진] 명성교회 ‘특별새벽기도집회’ 성료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특별새벽기도집회’를 진행했다. 특히 마지막 날은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특별새벽기도회’를 드리며 한국교회와 함께 ‘새벽기도’의 영성을 공유했다. 또 기도회 후에는 전국에서 참여한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새벽기도 특별세미나’를 진행했다...
  •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새벽기도 세미나
    김삼환 목사 “새벽기도가 답… 성도도 교회도 나라도 바로 서”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특별새벽기도집회’를 진행한 가운데, 마지막 날에는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새벽기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기성 증경총회장)가 사회를 본 세미나에선 정상 목사(전 이화여대 총장)가 기도했고,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가 ‘왜 새벽기도, 왜 기도가 답입니까?’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이재훈 목사 주승중 목사
    이재훈·주승중 목사 등 제2회 한국기독교대상 수상
    제2회 ‘한국기독교대상’ 수상자로 목회부문 이재훈(온누리교회) 목사, 교육부문 주승중 목사(주안교회), 선교부문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 사회봉사부문 최성은 목사(남서울교회), 특별목양부문 장창수(대명교회) 목사가 선정됐다...
  •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전략 회의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본격 준비 돌입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와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회의를 갖고, 대성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구체적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 임다윗 목사
    “신냉전 열리나? 확고한 안보와 동맹 견고히 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중·러·북에 의한 신냉전의 시대가 열리는가? 확고한 안보와 국방 태세와 동맹을 견고히 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3일 중국의 천안문에서는 전승 80주년(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과 함께 열병식이 열렸다. 이날은 1945년 9월 2일 장개석의 중화민국 국민혁명군 참모총..
  • 영화 ‘크로싱’
    탈북민 출신 인권운동가 유상준 씨, 북한인권상 수상
    사단법인 북한인권(이사장 김태훈)이 “탈북민 출신 인권운동가 유상준 씨에게 제8회 북한인권상을 수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체에 따르면 유상준 씨는 탈북 전 아내와 어린 아들을 굶주림 속에 잃었고, 남은 아들(12세)마저 몽골 고비사막으로 탈출하다 굶주림과 탈진으로 숨지는 비극을 겪었다. 이 사연은 배우 차인표 씨가 열연한 탈북 영화 ‘크로싱’(2008년)의 실제 이야기로 알려져 있다...
  • 양화진문화공감
    미술, 영화, 재즈… ‘영화진문화공감’ 세 차례 진행
    양화진문화원이 올해 하반기 총 세 차례에 걸쳐 ‘양화진문화공감’이라는 이름으로 강좌를 마련한다. 양화진문화원은 지난 2008년부터 ‘영화진목요강좌’를 진행해 왔다. 이것을 올해 하반기부터는 ‘양화진문화공감’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다는 것...
  • 한교봉
    한교봉, ‘가뭄 피해’ 강릉에 생수와 격려금 지원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지난 2일 새능력침례교회(담임 김용철 목사)에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강릉에 생수와 격려금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교봉에 따르면 이날 강릉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영철 목사) 임원들은 “빠르면 10일 경에 비가 예보돼 있다”며 “기도가 필요한 이 때에 합심해 기도하게 하기 위함인 것 같다. 그래도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강릉지역 주민들에게 물을 나눠줄 수 있도록 ..
  • 여성 안수
    예장 합동 정기총회 앞두고 “여성 안수 시행하라”
    여성안수추진공동행동(이하 여안추)이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제110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여성 안수’ 시행 등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5일 발표했다. 여안추는 이 입장문에서 “예장 합동은 올해 제110회 총회에서 여성 사역 금지를 교단 헌법에 못 박으려 한다. 총회와 여성강도사관련헌법개정위원회(헌법개정위·이상학 위원장),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여사위·유홍선 위원장)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