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법은 2일 대외무역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40대 A씨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2790만원의 벌금을 물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가 운영하는 두 법인에도 각각 3000만원과 1000만원의 벌금형을 내렸다. A씨는 수입업체를 운영하며 2023년 11월부터 2024년 8월까지 매트리스 총 6만9832개의 원산지를 국산으로 속인 혐의를 받는.. 
65세 이상 독감·코로나 백신 6일부터 순차 접종
2일 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 고령층을 위한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및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일부터 나이에 맞춰 순차적으로 백신 접종에 들어간다. 현재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유행 기준치를 넘어섰다. 33주차를 기준으로 외래환자 1000명당 33명에 달해 이번 절기 기준인 12.9명을 초과하면서 고.. 
국정자원 화재 1년…대전본원 2030년 폐쇄
행정안전부는 2일 '정보 시스템 안정성 강화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내놓고 노후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본원을 2030년 폐쇄한다고 밝혔다. 공공 전산망의 재해복구체계 구축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9월 26일 발생한 화재로 정부24와 국민신문고 등 행정 정보 시스템 709개가 마비된 지 1년 만에 나왔다. 정부는 전국 145.. 
9월 물가 2.9% 상승…채소·빵 오름폭은 커져
2일 국가데이터처 발표를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년 전보다 2.9% 오르며 두 달 만에 2%대로 낮아졌다. 재정경제부는 석유제품 최고가격제가 없었다면 물가 상승률이 3.5%에 달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월 3.1%, 6월 3.2%에서 7월 2.8%로 떨어졌다가 8월 3.1%로 반등한 바 있다. 9월 들어 오름세가 꺾인 데는 지.. 
중부발전, 현장 밀착형 안전경영 소통회의 진행
한국중부발전이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방안을 찾기 위해 본사에서 '2026년 제3차 안전동행 소통회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과 현장 일선에서 뛰는 각 사업소 안전 부서장, 안전관리 실무자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안전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본사와 협력기업, 사업소가 직면.. 
사고 당하고 달아난 오토바이 운전자…경찰 추적
전북 전주에서 신호 위반 승용차와 부딪힌 오토바이 운전자가 현장에 차량을 버려두고 달아나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다. 2일 전주완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5시 45분쯤 전주시 완산구 전북특별자치도청 부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피해자인 오토바이 운전자.. 
박나래 전 매니저, 첫 공판서 공동공갈 혐의 부인
지난 2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김수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방송인 박나래의 전 매니저 신모씨가 공동공갈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신씨는 거액을 갈취할 목적으로 박나래를 협박한 혐의를 받아 구속기소됐다. 지난해 12월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경찰에 냈다. 이들이 허위사실을 주장하며 입막음을 핑계로 매출의 10%를 달라고.. 
검사 대신 수사관…1900명 규모 중수청 출범
부패와 경제, 마약, 국가보호, 방위산업, 사이버 등 6대 범죄와 법왜곡죄 수사를 전담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2일 서울 중구 르네스퀘어 빌딩에서 출범해 첫 업무에 들어갔다. 중수청은 전체 정원 2874명 가운데 1900명(66.1%) 규모로 첫발을 뗐다. 이날 본청에는 250명이 배치됐고 서울지방중수청에는 750명이 출근해 근무를 시작했다. 기관이.. 
장애인 취업지원 만족도 5년째 공단 내 꼴찌
2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실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공단의 핵심 사업인 취업지원 이용자 만족도가 5년째 공단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맴돌고 있다. 해당 분야 만족도 점수는 2021년 78.7점, 2022년 79.7점, 2023년 80.0점, 2024년 81.9점, 지난해 82.5점으로 꾸준히 올랐지만,.. 
다정하고 말끔한 한국 남성, 일본 여성 사로잡아
2일 유튜브 채널 '일본여자'에 출연한 일본 여성 크리에이터들이 한일 커플 증가 현상을 분석했다. 이들은 한국 남성이 인기 있는 이유로 상냥한 감정 표현과 꼼꼼한 자기 관리를 지목했다. 스스럼없이 애정을 드러내는 태도가 주요 호감 요인으로 거론됐다. 크리에이터 마시마유는 “일본 남자는 좋아하는 마음은 느껴져도 '사랑해'라는 말을 거의 안 하고 들어본 적도.. 
음식은 곧 생명…동국대, 식탁의 가치 짚은 특강
동국대학교는 지난 29일 선재스님을 초청해 음식과 생명의 관계를 성찰하는 특강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국대 건학 120주년 기념 교양 강좌인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선재스님은 '그대는 무엇을 먹고 사십니까?'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선재스님은 음식을 자연과 사람이 연결되는 매개체로 정의했다. 그는 “음식은.. 
너무 잦은 재난문자에 피로감 호소…서울시 "기술적 특성"
2일 서울시 재난안전실 재난상황관리과는 안전 안내 문자가 과다하게 발송된다는 시민 민원에 관해 기술적 배경을 설명하고 불편 최소화를 약속했다. 동작구 주민 A씨는 서울시에 제기한 민원에서 지나친 알림 빈도를 지적했다. A씨는 “안전 문자로 야간에 온열 질환 주의하라고 하는 것도 있는데 이해는 가지만 하루에 1번으로 제한을 하던지 해 달라”고 요구했다.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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