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부지런한 일꾼이 되기 원합니다. 먼지를 뒤집어쓰며 일하는 하나님의 올곧은 관리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생명을 주셨고 성품과 재능도 주셨습니다. 복음으로 하나님의 자녀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각 사람은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관리인으로서 서로 봉사하십시오.”(벧전4:10) 하나님께서 주신 은덕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창조신학칼럼] 해양학의 아버지, 매튜 머리의 학문과 신앙
오랜 옛날부터 바다를 자주 항해하는 사람들은 바닷물이 가만히 고여 있지 않고 일정하게 흐르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10여 척의 배로 130척이나 되는 왜적의 배를 물리쳐서 유명해진 명량대첩 때 이용했다는 울돌목의 빠른 물살도 바로 해.. 
[창조신학칼럼] 마취제 없는 수술? 심프슨 경의 신앙과 학문
만일 급성 충수염(일명 맹장염)으로 곧 수술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이르렀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마취제가 없어 그대로 수술대 위에 오른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마 비명을 지르거나 정신을 잃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취를 하고 수술을 할 수 있게 되면서 환자들이나 보호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 
[이효상 칼럼] 솔직한 글쓰기와 한국교회 논객
사람은 솔직한 글과 말, 마음을 열고 진정성을 가지고 하는 말과 살아있는 글을 대하게 되면 굳게 닫아 놓은 마음의 문이 열리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솔직함을 너그러움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말도 가슴 깊이 묻어 두고 밖으로 마음껏 나타내지 못한다. 그러면서 마음에도 없는 입술의 언어로 겉만 번지르하게 꾸며 낸다. 이것.. 
[신간소개] 2019 힌두인을 위한 15일 기도
힌두인을 친구로 만드는 자리로의 초대 ‘힌두교’란 핵심적인 교리나 신조 또는 힌두인을 정의해주는 신앙의 집합체가 없으며 다양하고 작은 종교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전 세계의 15%를 차지하는 11억의 힌두인은 특정 형태를 지녀서도 아니고, 특정 신을 예배해서도 아니며 주로 힌두 가정에서 태어났기에 힌두인이 된다. 인도에서는 매년 10월에 빛의 축제인 ‘디왈리(Diwali)’가 열린다. 이는 인.. 
[lowell’s note] 가을하늘
추석을 맞이해 아빠와의 마지막 장소에 다녀왔다. 너무나 뜨거웠던 올 해 여름날, 오랜 기다림을 남기고 아빠는 먼저 천국으로 떠나셨다. 아빠의 빈자리..정신없이 남겨진 일을 마무리 하며 지내다보니 어느 덧 아름다운 가을을 마주했다. 그리고 오늘 그 곳에는 한 없이 사람 좋은 웃음 가득했던 그 얼굴처럼 가을 하늘이 나를 향해 반짝이며 웃고 있었다. 우린 모두 사람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함께.. 
"하나님은 우리 삶에 대해 특별한 부르심 갖고 계서"
하나님을 위해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우리는 반드시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성경에 등장하는 선지자들은 대부분 특별한 훈련을 받은 것도 아니고, 높은 학식이 있었던 것도, 신학교 마지막학기에 소명을 받은 것도 아니었다. 일반적으로 선지자들은 일상에서 하나님을 섬겼던,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때면 의연히 일어나 여러 왕국의 흥망성쇠를 좌우했.. 
"이집트, 기독교인들에게 종교의 자유 존중 없어"
이슬람의 억압: 이집트 사회의 이슬람 문화는 차별적인 문화를 형성하고, 국가가 기독교인들의 기본권을 존중하고 집행하는 것을 꺼리는 환경을 조성한다. 가정에서도 기독교로 개종하면 신앙을 포기하라는 큰 압력을 가한다. 기독교인을 겨냥한 무장 이슬람 단체들이 자행한 폭력적인 공격도 여러 번 있었다. 민족 간 적대감: (기독교) 콥트족과 (이슬람계) 아랍인사이에 민족적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창조신학칼럼] 마취제 없는 수술? 심프슨 경의 신앙과 학문
만일 급성 충수염(일명 맹장염)으로 곧 수술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이르렀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마취제가 없어 그대로 수술대 위에 오른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마 비명을 지르거나 정신을 잃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취를 하고 수술을 할 수 있게 되면서 환자들이나 보호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불같은 노여움으로 책망하시다
예수님은 그 당시 사회적으로 가장 지식인이요 지도층인 서기관(율법학자) 과 바리새인들에게 강한 어조로 책망하였다. “화 있을진저 외식(外飾)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 마태23:23.33).. 
[아침을 여는 기도] 그리스도와 더불어 상속자입니다
제가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게 하시고 영광도 그리스도와 같이 받게 하옵소서. 저의 뜨거운 가슴엔 푸른 생동감이 일렁이어 사랑의 계절이 되게 하옵소서. 저의 마음이 연약하고 곤고함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비추어볼 때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성령님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놀랍고도.. 
[창조신학칼럼]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 형제의 신앙
사람이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고 싶은 욕망은 어쩌면 타고난 원초적 소망인지도 모른다. 그리스 신화에 보면 다이달로스의 아들 이카로스는 큰새의 깃을 백랍으로 붙여 날개를 달고 미궁을 탈출하다 태양에 가까워지자 그만 백랍이 녹아버려 바다에 추락해 죽는다. 이렇게 사람이 하늘을 난다는 것은 커다란 소원이었으면서도 성취하기 어려운 희망 사항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