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사도신경을 얼마나 자주, 또 얼마나 진심으로 고백하고 있는가?” 이 단순하면서도 본질적인 질문은 신간 <우리의 크레도>의 출발점이다. 교회에서 습관처럼 암송되는 사도신경은 종종 교리적 문장으로만 소비된다. 그러나 이 책은 신앙고백의 언어를 단순한 교리적 선언이 아닌 존재의 응답, 실존의 외침으로 다시 불러낸다... 헬렌의 기도 이야기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정작 하나님의 뜻을 깊이 깨닫지 못하고,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저 머리로만 믿음을 이해하고 표현할 뿐, 성령의 실제적인 역사하심과 내면의 변화가 결여된 ‘인본주의적 종교인’에 머물기도 한다. 신간 <기도는 세계를 움직인다>는 바로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저자는 성령님의 임재가 믿음의 핵심이.. “가정 제자훈련, 이젠 선택 아닌 필수”
아시아복음주의연맹(Asia Evangelical Allicance, 이하 AEA)이 11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안디옥성결교회(담임 홍석영 목사)에서 ‘Disciple or Die 2’라는 주제로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포럼 둘째 날, 오전 세션에 이은 오후 세션은 선택강의로 진행됐으며 그룹 모임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웬 드 로자리오 국장(AEA Family & Ch.. “주님의 지상명령, 단순 전도 아닌 제자 세우는 사명”
아시아복음주의연맹(Asia Evangelical Allicance, 이하 AEA)이 11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안디옥성결교회(담임 홍석영 목사)에서 ‘Disciple or Die 2’라는 주제로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포럼 둘째 날, 오전 세션에서 밤방 부디얀토(Bambang Budijanto) 사무총장(AEA)이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탄자니아 아동 노동 막는다… 월드쉐어, 지역아동센터 개소
6월 12일은 국제노동기구(ILO)가 지정한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이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여전히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한 채 노동 현장에 내몰리고 있으며, 탄자니아에서는 5~17세 아동 중 약 25%가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촌의 저소득층 아동들은 장시간의 노동으로 학업을 중단하거나 진학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일부는 어업, 가사 노동, 도..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제자’는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더구나 ‘제자로 삼으라’는 것 때문에 제자를 삼는 사람은 특별한 지도층을 가르치는 더 고급한 사람인 것처럼 우월감을 가져도 안 됩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어떻게 구원과 은혜를 땅끝까지 모든 민족 곧 모든 사람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셨는지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제자도의 핵심은 섬기는 것입니다... 월드비전, 서울시 & 한화생명과 업무협약 체결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서울시장, 서울복지재단 대표 및 6개 협약 기관들과 함께 가족돌봄청(소)년 돌봄 부담 완화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오세훈 서울시장,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최창남 기아대책 회장, 장용성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이사장, 전경남 미래에셋박현주.. 초록우산, 자란다와 중고액 나눔 문화 확산 캠페인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에듀테크 기업 자란다와 중고액 나눔 문화 확산 캠페인 및 아동 지원에 나선다고 12일(목)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7월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액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자란다의 온라인 플랫폼에 초록우산의 사업 소식을 알리고, 이를 토대로 중고액 후원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행정법원, 교회 퇴거 명령 뒤집어… 지역정부는 항소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네시아 동자바주(省) 조방(Jombang) 행정당국이 교회를 포함한 상가 입주자에게 내린 퇴거 명령에 대해, 수라바야 행정법원이 이를 뒤집는 판결을 내려 주목을 받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조방 지역정부는 이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한 상태다... 미국서 추방 위기 직면한 아프간 기독교 난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거주하며 지역 교회에 출석 중인 약 20여 명의 아프가니스탄 출신 기독교인 난민들이 추방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이들을 돕고 있는 교회 측은 미국 정부의 입장에 강하게 반발하며 정치권에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MZ세대에 복음으로 건네는 정직한 위로
MZ세대라 불리는 오늘날의 청년들. 그들은 비교적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자랐지만, 정작 마음 한가운데는 깊은 고독과 공허, 그리고 정체성의 혼란을 안고 살아간다. “교회는 다니지만 예수님은 모르는” 현실 속에서, 신앙은 갈수록 관념적인 것이 되어가고 있다. 이런 시대, 이런 세대에게 복음은 어떤 언어로 들려야 할까? 본 도서는 이런 물음에 정면으로 답하는 책이다... 세상의 끝에서 다시 시작된 이야기, 오직 예수
CTS 기독교TV <콜링갓>의 진행자이자 유튜브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예수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브라이언박 목사가 첫 책을 펴냈다. 제목은 <저스트 지저스: 오직 예수> 말 그대로 예수밖에 없고, 예수로 충분하다는 절박하면서도 확고한 고백이 담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