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폐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배우는 지역 아동들
    세이브더칠드런, 현대차 & 인니서 아동과 폐플라스틱 19톤 수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세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7월 3일)을 맞아 현대자동차와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한 순환경제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고 3일(목)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CSV(공유가치창출) 이니셔티브 ‘현대 컨티뉴(Hyundai Continue)’의 일환으로, 자카르타에서 나오는 폐플라스틱을 수거하고 이를 자원으로 다시 활용하는 것을 목..
  • 하나님의 이름을 새기다
    [신간] 하나님의 이름을 새기다
    구약 율법이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삶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국내 독자들에게 다소 낯선 이름인 카먼 조이 아임스 박사는 이 질문에 성실하고도 깊이 있는 답을 내놓는다. <하나님의 이름을 새기다>는 신약 시대에 들어와 ‘율법은 이제 무용지물’이라거나 ‘율법은 구속의 수단이 아니다’라고 가볍게 치부해버리는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시내산 언약과 율법이 담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의 메시지를 새롭게 조명해..
  • 세상 최고의 지혜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이 세상에서 지혜롭게 사는 방법은 우리가 하려고 하는 일을 하나님께 다 맡겨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두 가지 의미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가 절대로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지 않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우고 우리는 뒤에서 따라가면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대로 다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칼뱅주의를 둘러싼 오해와 분노,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자세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칼뱅 혐오 증후군이 있는가?’(Do you have Calvin Derangement Syndrome?를 지난 30일(현지시각)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 제리 맥글로틀린
    하나님은 오늘도 기적을 행하고 계신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제리 맥글로틀린의 기고글인 ‘하나님은 왜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렇게 많은 기적을 행하고 계실까?’(Why does God still do so many miracles today?)를 1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제리 맥글로틀린은 헌정 공화국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헌신하는 게스트를 대변하고 유대-기독교 윤리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한 홍보 기관인 스페셜 게스트(Sp..
  • 그렉 로리 목사
    복음을 전하라는 부르심, 왜 우리는 침묵하는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그렉 로리 목사의 기고글인 ‘마지못해 하는 전도사들에게: 하나님은 자격을 갖춘 사람을 부르지 않으신다’(Dear Reluctant Evangelist: God doesn’t call the qualified)를 1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로리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 단체인 하베스트(https://harvest.org) 설립자이자 목사로 활동하..
  • 지난 2023년 이달고 파추카의 후아레스 광장에서 열린 &#039;겸손의 날&#039;행사의 모습. 이날 다양한 교단의 교회가 참여했다
    멕시코 복음주의자들, 대규모 ‘겸손의 날’ 기도운동 준비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멕시코가 범죄와 도덕적 위기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수천 명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오는 8월 23일(이하 현지시각) 이달고 주 파추카 시내에서 ‘위대한 겸손의 날(Great Day of Humility)’ 행사를 열고 거리 기도회와 회개, 복음 전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일 보도했다...
  • 트래비스 웨버 FRC 부회장
    “하나님의 가정 디자인과 인간 존엄성 회복 매우 시급”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패밀리리서치카운슬(FRC) 정책·정부 담당 부회장 트래비스 웨버가 최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이베로아메리카 생명과 가정 회의에서 “오늘날의 도덕적, 문화적 혼란 속에서 하나님의 가정 디자인과 인간 존엄성 회복은 매우 시급하다”고 강조했다고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 기도할 때 역전 되리라
    미래의 나(Future Self)를 깨우는 기도의 시간
    기도는 여전히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어렵고 부담스러운 영역이다. 초신자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고민하고, 오래된 신앙인조차도 “나는 제대로 기도하고 있는 것일까?”라는 물음을 품는다. 이러한 질문에 대해, <기도할 때 역전되리라>는 기도의 본질과 실천을 단계적으로 안내하며 명쾌한 답을 전한다...
  • 가장 어두운 순간, 가장 가까이에
    시편 23편에서 만난 나의 하나님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입술에서 가장 자주 암송되는 시편 23편. 그러나 그 익숙한 시 속에 담긴 구속사적 깊이와 삼위 하나님의 은혜를 온전히 깨닫고 있는 이들은 얼마나 될까. <가장 어두운 순간, 가장 가까이에>는 신학자이자 목회자인 데이비드 깁슨이 시편 23편을 한 절 한 절 ‘소가 되새김질하듯’ 깊이 묵상하고 풀어낸 책이다. 단순한 해설서가 아닌, 독자들을 회복과 경배의 자리로 이끄는 영..
  • 비록 존재감은 없지만 삶은 행복해
    <7월, 작가들의 말말말>
    대구·경북에 그리스도교 복음이 전해진 것은 배위량(베어드, William M. Baird, 1862-1931)이 상도 내륙지방을 전도하기 위해 대구를 처음 찾아온 1893년부터 시작되었다. 배위량은 동래를 거쳐 경상도를 내륙 지역을 둘러보며 선교 구상을 하는 가운데 1893년 4월 22일 대구를 방문했다. 그리고 1년 뒤인 1894년 4월 30일과 5월 12일 사이에 경상도 지역의 선교지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