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천한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계시면서, 성령을 보내서 교회를 세우시고, 만물의 회복을 향해 가는 역사를 주관하시는 시대입니다. 이 시대는 오늘 우리에게까지 연결됩니다. 역사적 안목은 우리의 조급증을 치유하고 긴 역사 속에서 오늘 우리의 시대를 바라보는 시각을 열어 줍니다. 이 역사를 제대로 읽었다면 우리는 하늘만 바라보는 시각이 아니라, 이 땅에서 우리의 사명이 향할 곳을 주목하는 삶을 살 수.. 
시리아·튀르키예 지진 1년, NGO 단체들 관심과 지원 촉구
지난 2023년 2월 6일 시리아 북부와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서 대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1주기를 맞아 NGO 단체들은 지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지진 발생 1주기를 맞아 지속적인 관심 및 지원을 촉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말씀따라 하나님의 뜻 행하며 속죄 교리 복음의 본질로 삼아야”
한국성경신학회(대표 이승구 목사)가 5일 오후 신반포중앙교회당 대예배실에서 제52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요한서신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논문 발표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장세훈 목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본회 서기)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이승구 목사가 ‘생명, 교제, 기쁨’(요한일서 1: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하나 목사 “복음의 삶 살아갈 때 위닝 팀으로 나아갈 수 있다”
김하나 목사(명성교회 담임)가 4일 주일예배서 ‘위닝 팀: 바울과 디모데의 팀워크’(빌립보서 2:19-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성경에는 정말 다양하고 각양각색의 팀이 등장한다. 창세기를 보면 야곱의 열두 아들이 있는데 야곱의 열두 아들들은 절대로 좋은 팀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런데 이런 팀도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면 좋은 팀이 된다. 그래서 이 열두 형제가 이스라엘 민족을 .. 
이재훈 목사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 교회가 담대히 선포해야”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위임목사)가 4일 주일예배서 ‘빈 손으로 일으킨 기적’(사도행전 3:1-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전하는 공동체를 소개하고 있다.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으며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고 승천하셨고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전하는 공동체를 우리에게 소개한다. 오순절 성령님이 제자들에게 임했을 때 그들은 더.. 
월드비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1주기 맞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촉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지난 2023년 2월 6일 발생한 시리아 북부와 튀르키예 동남부 대지진 1주기를 맞아 지난 1년간 진행한 구호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관심 및 지원을 촉구했다. 월드비전은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이 발생한 직후 재난 선포 회의를 열고, 국제월드비전이 재난 현장에서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재난대응 단계 중 가장 높은 단계인 ‘카테고리3’을 선포했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1년,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가족 정신 건강에 대한 우려 표명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 이후 1년이 지났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현재까지도 아동 3명 중 1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며 아동과 가족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대규모 지진과 여진으로 5만 6천 명 이상이 사망하고 약 620만 명의 아동이 피해를 당했다... 
[신간] 사순절을 살면서
예수 믿는 사람들의 가장 큰 소원 가운데 하나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크리스천은 소원만 품지, 예수 그리스도를 잘 닮아가지 못한다. 말씀을 묵상하는 일, 영적으로 깊은 기도를 드리는 일이 세상일보다 늘 늦장이며 마음만 있을 뿐이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길 앞에서 마냥 머뭇거린다. 그런데도 예수 그리스도를 닮고 싶은 마음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그 마음을 알아주신다..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영국 작가 C.S 루이스는 <인간 폐지>에서 기독교의 진리를 인정하지 않는 현대 사회에서는 덕과 명예, 진실함과 용기를 갖춘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며 안타까워했어요. 루이는 신앙이 없는 남성을 ‘가슴 없는 사람’이라고 불렀지요. 다행히 이 책에 등장하는 믿음의 남성들은 그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용감하고 영리하게, 때로는 관습을 거스르면서까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며 예수님의 모범.. 
“성령 임할 때 은혜 속에서 평화, 치유와 회복 경험”
2일 저녁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주관하는 금요성령축제에서 이기용 목사가 ‘비둘기같이 임하신 성령님’(마태복음 3:15-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비둘기는 노아 홍수 때 밖의 상태가 어떠한지에 대해 알려주는 매체이자 수단이었다. 노아가 비둘기를 보냈을 때 돌아오면서 나뭇잎을 물어오는 것을 보게 되었다. 비둘기는 회복과 약속, 평화를 상징하는 새가 되었다. 하나님의 .. 
맛있는 성경통독 안내서
성경을 읽으며 묵상하려 할 때마다 가끔 담 같은 것이 가로막히거나 “그냥 읽기만 하니까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 이런 이야기가 나온 당시 상황과 배경은 뭘까? 이 성경은 앞에서 본 것과 비슷한데, 왜 저기선 저렇게 표현됐고 여기선 이렇게 표현됐을까? 신약의 이 말씀은 구약의 어떤 말씀과 연결된 걸까? 이건 어떤 관점으로 읽어야 바로 읽는 거야? 그러니까 도대체 이 성경의 뜻은 뭐야?” 라는 궁.. 
[신간] 머레이의 위대한 영성
그리스도인은 매일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기 위해서 혼자 조용한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하나님과 교제하며 보내는 시간은 축복을 가져오며 영적 생활을 건강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준다. 그때 비로소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기 위한 진정한 영적 사역자로서 준비될 수 있다. 앤드류 머레이는 이 책에서 오늘날 수많은 성도의 영적 생활이 하나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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