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감 입법의회는 지난해 10월 28~30일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에서 열렸다. 당시 감독회장 임기 변경과 '감독회장' 명칭변경 건 등이 논의됐지만, 현행 4년 전임제 유지와 명칭 유지 등이 이뤄졌다. 더불어 삼일학원 문제와 입법의회 독립, 징검다리 세습방지법 등 교계가 관심을 가졌던 많은 안건들이 논의됐던 회의였다... 
"일본 법적 책임 없고, 피해자들 목소리 반영 안 됐다"
한·일 위안부 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자 교계 내에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속출하고 있다. 물론 환영의 뜻을 표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일본의 법적 책임이 인정되지 않았고, 피해 당사자들의 입장이.. 
전병욱 목사 노회재판의 첫 공판, 오는 5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 성추행 사건 관련 노회 재판의 첫 공판이 오는 5일 오전 11시부터 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 사무실에서 열린다. 전병욱 목사가 소속된 평양노회에서 노회재판이 진행되던 중.. 
"2016년, 축복이 넘치는 한 해 되기를!"
우리는 새로운 시간과 새로운 출발 앞에 서 있습니다. 과거의 반목과 갈등, 불화와 분열을 넘어 이제는 화목과 화합, 연합과 일치를 위해서 도약할 때입니다. 화해, 일치, 연합의 시대를 열어갈 때.. 
한기총, 동성애 저지·할랄식품 등 이슬람 문화 확장 강력 대응 천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31일 오전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6-10차 임원회와 제26-2차 실행위원회를 차례로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서울제자감리교회, '위안부 소녀 기념교회' 설립 위해 노력
서울제자감리교회 박영규 목사와 성도들은 위안부 소녀 기념교회를 설립하고자 2015년 1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동대문교회에서 주일 오후 3시 30분에 예배를 드리고 있다. 교회는 "앞으로도 계속 동대문교회에서 매주 주일 오후 3시30분 위안부 소녀 기념교회 예배를 드릴 것"이라 했다... 
"임현수 목사 등 북한 억류자들의 조속한 석방을 기원합니다!"
'선민네트워크'와 '탈북동포회'가 2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제3회 북한동포사랑음악제'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와 임현수 목사 外 북한억류자들의 석방을 기원하는 행사로 열려서 의미가 깊었다... 
"광복 70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이하 기도회)의 '2015년 송년기도회'가 29일 오전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륨에서 "분단 70년을 넘어 평화의 새날 열어 주소서!"라는 주제로 열렸다... 
넬슨 만델라의 날 기념 및 제3주기 국회추모식 열려
지구촌 평화와 민주화, 정의, 인권, 평화를 위해 평생을 헌신해 왔던 '평화의사도' 남아공 전 대통령 넬슨 만델라의 제3주기 추모식 행사가 28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교계 및 정계, 인권, 시민단체 등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기총 총무협 재15대 대표회장 신언창 목사 취임예배 드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협의회가 지난 28일 오후 5시에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제15회 대표회장 신언창 목사(웨신총회)의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대표회장에 취임한 신언창 목사는 "한기총 총무단이 많은.. 
"성매매 합법화 되면 13세 이상 미성년자도 성매매 가능"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대표 안용운) 등 20여 단체들이 28일 오후 헌법재판소 앞에서 '성매매 합법화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성매매 합법화를 국민과 부모의 이름으로 결사 반대"한다면서 "성매매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한국교회 '턴업운동' 수정교회 1127명 성도 동참 후원키로 해
조일래 대표회장은 2016년을 추락한 한국교회의 위상과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한 한국교회 턴‧업(Turn‧Up) 운동의 원년으로 삼아 한국교회가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한국교회 1만 여 교회와 성도들의 전폭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