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을 며칠 앞둔 11일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 등 정치인 다수가 포함된 특별사면안이 통과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재가한 이번 사면·복권 결정에 대해 정치권과 시민사회 전반에서 강한 비판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찰, 이춘석 의원 주식 차명거래 의혹 출국금지… 압수수색 중 정치자금 수첩 발견 파문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최근 이 의원과 차 보좌관의 출국을 금지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차씨 명의 계좌로 주식을 거래한 정황이 포착돼 금융실명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다. 경찰은 지난 7일 변호사와 회계사 자격을 갖춘 인력을 포함한 25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수사를 본격화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 4주 연속 불출석… 궐석재판으로 진행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1일 오전 10시 15분, 윤 전 대통령의 13차 공판을 열었다. 그는 지난달 10일, 17일, 24일에 이어 이날도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이에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속적인 불출석을 이유로 구인영장 발부를 요청했다... 
김건희 여사 구속 전 피의자 심문 하루 앞… 특검 “신병 확보 불가피”
헌정사상 처음으로 전직 영부인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나서게 됐다. 김건희 여사의 3대 범죄 혐의와 함께 증거인멸 및 도주 가능성이 구속 여부를 가를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검은 범죄 혐의를 입증할 구체적인 자료를 확보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오전 10시 10분, 319호 법정에서 김 여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한-베트남, 2030년 교역 1500억 달러 목표… 첨단기술·에너지 협력 강화
한국과 베트남이 2030년까지 교역 규모를 1500억 달러로 확대하고 첨단기술, 에너지, 공급망 등 미래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회담을 열고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베트남 정상이 방한한 것은 11년 만이며,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국빈 방문이다... 
이재명 정부 첫 특별사면, 측근·지지층 대거 포함 논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행사한 사면권이 정치권 안팎에서 거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정부는 11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8·15 특별사면안을 의결하고, 오는 15일 총 83만6천687명에 대한 사면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면 명단에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권 핵심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광복절 특사에 조국·윤미향 포함 논란… 여야 충돌 격화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 등이 포함된 광복절 특별사면안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치권의 대립이 한층 격화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특별사면, 특별감형, 특별복권 및 특별감면 조치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정청래 "국민의힘 해산" 주장 재차 강조… 여야 공방 격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민의힘 해산 필요성을 거듭 주장하며 여야 간 대립이 한층 격화됐다. 정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사과가 없는 국민의힘은 해산 대상이라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이를 좌파식 선전·선동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주한미군 사령관, 병력 재배치 가능성 시사… 전작권 전환 서두르지 말아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미 육군 대장)이 한반도 주둔 미군의 병력 재배치 가능성을 시사하며,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은 조건 충족 없이는 서두르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에서 한국 기자단과 만나 “논의의 초점은 병력 수가 아니라 군사 역량이어야 한다”며 “지휘관으로서 주한미군에는 변화가.. 
NYT, 김주애 부상 집중 조명… “북한 첫 여성 통치자 가능성”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그녀가 점차 아버지의 후계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지시각 8일 NYT는 ‘김정은이 사랑하는 딸을 후계자로 띄우는 방식’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처음에는 김 위원장 곁에서 다소 수줍은 태도를 보였던 김주애가 이제는 무대 중앙에서 대중적인 인물로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조국·윤미향 사면 논의에 국무회의 생중계 요구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2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사면 여부를 논의하는 것을 두고 국무회의 생중계를 요구하고 나섰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10일 논평에서 “헌정 사상 최대의 국론 분열 사태를 일으킨 조국 전 대표 부부가 국민 통합을 위한 사면 대상이 될 수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폭염 명분 속 절반 축소된 한미연합훈련… 대북 유화 논란 고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진행되는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에서 계획됐던 야외 실기동 훈련(FTX)의 절반이 9월로 연기됐다. 군은 이를 “극심한 폭염” 때문이라고 설명했으나, 북한의 강한 반발 직후 내려진 결정인 만큼 대북 유화책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는 7일 공동 기자회견에서, UFS를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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