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트랜톤장로교회(황의춘 목사)에서 개최된 제14차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미기총) 총회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내빈으로 참석한 홍재철 대표회장이 현재 한기총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을 전했다. 홍 회장은 첫날 개회예배에서 참석한 총대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를 위해 미기총이 기도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현재 대한민국의 비상시국과 관련한 한기총의 주요 대책 활.. 
PCUSA 30대 총회장 당선...닐 프레사 목사
6월30일(현지 시간)부터 펜실베니아 핏츠버그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장로교(PCUSA) 제 220차 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에 뉴저지 중부 엘리자베스노회에서 출마한 닐 프레사 목사(Neal D. Presa, 미들섹스장로교회 담임)가 당선됐다... 
‘33회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1500여 인파 운집
2012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제33회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가 6일(현지시각)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개막, 1천5백여 명의 뉴욕지역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가 울려 퍼졌다... 
이민교회 문화사역자 이 곳에 모두 모인다
미주 기독교 문화사역자 커뮤니티 킹덤피플(http://kingdompeople.com)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킹덤피플은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크리스천 문화 사역자를 연결해 소개하면서 이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비전을 가진 평신도들을 양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자생적으로 2010년 11월에 10명의 사역자들이 첫 번째 기도모임을 가짐으로써 시작됐다... 
폭염 속에 외친 목회자·평신도의 ‘할렐루야’
“할렐루야, 예수 믿으세요! 할렐루야대회!”2012 뉴욕 할렐루야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 임원들과 목회자들 및 평신도들이 뉴욕일원의 한인들에게 할렐루야대회를 알리는 노방전도를 실시했다... 
미주보수교회연합회 해산
지난 5월 21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던 미주보수교회연합회(이하 보수연합)의 해산이 선언됐다. 보수연합 준비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김명옥 목사와 김용익 목사는 27일 저녁(현지 시간) 뉴욕예은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연합의 해산을 선언했다... ![[취재수첩]조용기 목사의 30억 피소와 뉴욕 A교회](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2011/30-a.jpg?w=188&h=125&l=54&t=49)
[취재수첩]조용기 목사의 30억 피소와 뉴욕 A교회
최근 뉴욕교계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와 관련한 깜짝 놀랄만한 뉴스가 전해졌다. 조용기 목사의 제자가 조 목사와 그의 조카를 상대로 30억 원의 소를 제기했는데 그 이유가 자신이 뉴욕 플러싱에 개척한 A교회를 자신과 상의 없이 매각했다는 것이었다... 
방지일 목사가 이민 2세에게 전한 메시지
한국교회의 대원로인 방지일 목사가 미주 2세 한인 청년들을 찾아 말씀을 전했다. 방지일 목사는 22일 뉴하트선교교회(담임 정민철 목사) 금요기도회에 참석해 구원의 은총과 마음의 할례 두 가지 핵심적인 내용을 강조했다. 한국교회 믿음의 선대가 이민 2세 청년들에게 전하는 주옥같은 메세지였다... 
온누리 이재훈 목사 "안디옥교회는 1.5세에 의해 세워져"
한국 온누리교회 담임인 이재훈 목사가 ACTS29운동의 일환으로 약 7년 전 이민교회 안에 지성전으로 세워진 뉴욕 맨하탄 인투교회와 뉴저지온누리비전교회의 미래 비전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 목사는 9개월 전 한국 온누리교회 담임을 맡았으며 최근 뉴저지온누리비전교회를 온누리교회의 정식 비전성전으로 승인했다. 그동안 뉴저지온누리비전교회는 맨하탄 인투교회의 지교회로 운영돼 왔다... 
뉴저지 찬양교회의 신선한 도전…교회 내 호칭은 '형제·자매' 뿐
미국 뉴저지주 중부의 유명 한인교회 중 하나인 찬양교회가 내년부터 한인교회로서는 파격적인 새로운 직분제와 호칭제를 도입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무장로를 제외한 다른 직분은 모두 없애고 시무장로를 포함해 모든 성도들에게는 ‘형제’ 또는 ‘자매’로 호칭하는 것이다. 기독일보는 기존의 틀을 깬 이 시도와 관련 이 교회 담임인 허봉기 목사를 만나 내년부터 찬양교회가 전격 시행하는 직분제.. [취재현장] NCKPC 총회 룸메이트 코골이 대책
각종 세미나와 선교대회, 교단총회 등에 출타가 잦은 목회자들은 동료 목회자들과 함께 숙소를 사용하는 일이 일상화 돼 있다. 특히 미주 이민교회 특성상 미주에 있는 한인 목회자들은 더욱 외부 출타가 잦은 편이다. 대게 편안한 집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잠을 청할 때면 조금씩은 애를 먹기 마련이다. 그런데다 만약 코골이가 심한 목회자와 같은 방을 사용해 잠을 설치는 경우 숙면을 아예 포기하는 경우.. 
KWMC-GKYM 예비대회 뉴욕서 개최...열정적 기도
제7차 세계한인세계선교대회(KWMC)와 시카고 GKYM 예비대회가 1일(현지시간) 뉴욕충신교회(담임 김혜택 목사)에서 개최, 미주 내 대표적 한인선교운동의 본격적인 진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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