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신대 신대원
    2025년 예장합동 일반 강도사고시 응시자 564명
    2025년도 일반 강도사고시 응시자가 564명으로 집계되면서 지난해보다 146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시행된 특별편목교육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고시부(부장: 김성환 목사)는 3월 19일 강도사고시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564명이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4년 418명보다 146명 늘어난 수치로, 최근 몇 년간 지속되던 응시자 감소세를 뒤..
  • 리빌더처치
    리빌더처치, 25일부터 시험을 이기는 40일 영적전쟁 기도회 개최
    예수 그리스도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마귀의 시험을 이겨내신 것처럼, 신앙인들이 말씀과 기도로 영적 승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시험을 이기는 40일 영적전쟁 기도회’가 열린다. 이번 기도회는 오는 3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리빌더처치(방배로 36길 이삭빌딩 B1)에서 열린다...
  •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 2024 DMZ 평화기행 진행
    한국종교인평화회의, 5월 19일부터 2025 DMZ 생명평화순례 시작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는 2025년 5월 19일부터 6월 6일까지 ‘2025 DMZ 생명평화순례’를 진행한다. 이는 7대 종교(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유교, 민족종교)가 함께하는 행사로,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해 파주 임진각까지 DMZ 일대 385km를 걷는 순례다. 이번 순례는 광복 80주년이자 분단 8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를 기념하여,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고..
  • 지난 2025 한신대 신앙수련회에서 주최 측이 낭독한 한신대 신학대학원 평등문화약속문
    “한신대 신대원 수련회서 성적지향 등 차별금지 적은 문서 낭독”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한신대 신대원에서 ‘2025년 신학대학원 신앙수련회’를 개최했는데, 당시 수련회 주최 측은 신대원생들에게 ‘성적지향, 성 정체성’에 대한 차별금지를 적시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평등문화약속문’을 낭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참목회연구원, 4월 3일 ‘다음세대를 위한 목회 세미나’ 개최
    참목회연구원(원장 림형석)은 오는 4월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목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형섭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과)가 ‘전 생애 주기 교육목회로의 부르심과 실천’ ▲데이빗 정 대표(JEBS)가 ‘영어와 복음, 젭스로 여는 교회 부흥’ ▲홍융희 목사(부산성민교회)가 ‘다음세대 사역으로 부흥하는 교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맨 왼쪽부터) 오정호 목사, 박성규 총장,
    새로남교회, 총신대에 기숙사 건축기금 10억 원 기부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가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에 기숙사 건축을 위한 헌금 10억 원을 기부했다. 오정호 목사(증경총회장)와 오덕성 장로(우송대 총장)는 최근 총신대학교 채플에 참석해 예배를 드린 후, 새로남교회 성도들이 모은 건축헌금 10억 원을 박성규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채플에서 설교자로 나선 오정호 목사는 다윗은 하나님을 왕으로 확신하며 찬양했고,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경..
  • 전주교계, 4월 20일 바울교회서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전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송시웅 목사, 전기연)는 2025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오는 4월 20일 오후 4시,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바울교회(담임목사 신현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예배의 준비위원장으로는 신현모 목사가 선임됐다.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는 ‘부활! 회복! 창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설교는 직전 회장인 박종숙 전주중부교회 목사가 맡는다...
  • 2025년 제1차 자신학회 세미나가 ‘다석 류영모와 한국적 영성’을 주제로 21일 어린양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안규식 박사(연세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가 강연했다.
    “다석 류영모, 무지 추구… 모른다 할 때 알게 된다는 것”
    2025년 제1차 자신학회 세미나가 ‘다석 류영모와 한국적 영성’을 주제로 21일 서울 마포구 소재 어린양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안규식 박사(연세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가 강연했다. 안 박사는 “개신교 사상가 다석 류영모(1890-1981)는 유년 시절 한성에서 콜레라 여파로 자신을 제외한 형제자매들 다수가 죽었다. 1886년부터 콜레라가 창궐해 1895년 30만 명이 한성에서 사망..
  •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강연
    106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인격자, 모든 행복 가질 수 있어”
    도산 안창호 선생 제87주기 추모 강연으로 ‘김형석 교수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가 20일 서울 강남구 소재 도산안창호기념관 강당에서 열렸다. (사)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에서 주최했다.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중학교 시절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1878-1938)을 직접 만나 교류한 바 있다...
  • 팻머스문화연구원
    팻머스문화선교회, ‘고난주간 미디어회복’ 캠페인 시작
    팻머스문화선교회는 ‘고난주간 미디어회복’을 위한 캠페인 영상을 20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세로 형식의 숏폼으로 제작돼 모바일 기기에서 시청하고 공유하기에 최적화됐다. 영상 속 주인공은 스마트폰에 중독돼 일상의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불안해하지만, 성령의 따스한 손길로 다시 십자가 앞에 나아가 성경을 선택하며 빛의 삶을 살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 소망교도소
    소망교도소,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수형자들게 심폐소생술 교육
    소망교도소(경기도 여주)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보건안전교육팀과 함께 수형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여 생명을 살리는 데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심폐소생술 시행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이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