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서울교회
    남서울교회, 설립 50주년 맞아 역대 담임목회자 초청 설교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은 남서울교회(담임 화종부 목사)가 교회의 뿌리를 돌아보며 신앙의 유산을 잇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교회는 역대 담임목회자들을 강단에 다시 초청해 교회 정체성을 재확인하며, 50주년의 의미를 온 교인이 함께 되새기고 있다...
  • 이제일 목사 등 교역자들이 비전선교사들에게 안수하고 있다.
    인천제일교회, 41명 ‘비전선교사’ 파송… “일상 속 그리스도의 향기 되길”
    인천제일교회(담임 이제일 목사)가 성도들을 삶의 현장으로 파송하는 ‘비전선교사 파송예배’를 지난 6월 29일 인천 남동구 교회 본당에서 진행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파송예배에서는 연령과 직업, 형편이 다양한 41명의 성도가 ‘만개하다(Bloosom)’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비전선교사로 세워졌다. 이들은 가정과 일터, 학교, 지역사회와 열방 등 7개 영역에 파송돼, 일상에서 복음을 ..
  • (왼쪽부터) 사회자 유정상 목사, 안광복·윤지훈·장청렴 목사
    “선교적 교회론, 교회 성장 아닌 예수님 닮은 제자 세우는 것”
    2025 FRESH 컨퍼런스가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Missional: One Church·Every Generation·All Cultures’라는 주제로 모든 세대와 문화를 포괄하는 선교적 교회 원리와 사역 모델을 현장 사례와 함께 나누고자 FRESH Movement(공동대표 황덕영·이상훈 목사)가 주최했다. FRESH 컨퍼런스..
  • AM 선교회
    “지친 선교사들을 위한 쉼과 회복의 자리”
    국내외 선교사 멤버케어 사역을 이어온 아시안미션(대표 이상준 선교사)이 최근 강원도 속초 켄싱턴호텔에서 ‘해외사역자 R&R(Rest & Restoration)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안식년을 맞아 일시 귀국한 해외 선교사들을 위한 특별한 회복 프로그램으로, 총 15가정 54명의 선교사와 가족이 참여했다...
  • 웨신총회
    웨신총회, 안면도서 목회자 하계수련회 개최…“언약 안에서 쉼과 회복”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총회장 김안식 목사, 총무 김복래 목사)가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솜에서 전국 목회자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약 80명의 목회자가 참여했으며, “언약 안에 굳게 서자”(창세기 17:2)는 주제를 중심으로 예배와 특강, 문화 체험 및 교제의 시간을 함께 나눴다...
  • 덕신교회
    순천 덕신교회, ‘상생공원’으로 지역과 함께 걷는다
    전남 순천 덕신교회가 공원을 가꾸며 지역과 호흡하는 ‘상생공원’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덕신교회는 지난 21일 순천시와 협약을 맺고 금당공원과 시무골공원을 정기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 차원을 넘어, 교회가 지역과 자연을 함께 돌보는 공동체 실천으로 주목된다...
  • 제84회 예장 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정기총회
    예장통합 남선교회, 온라인쇼핑몰 ‘야곱의 장터’ 출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유춘봉 장로)가 제84회기 신설사업으로 준비해 온 온라인 쇼핑몰 ‘야곱의 장터’를 6월 25일 공식 출범시키고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 감사예배는 연합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총회, 여전도회, 장로회 등 교단의 여러 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해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사업을 ..
  • 총신대
    2025년 예장합동 강도사고시 전체 합격률 81.9%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예장합동) 고시부(부장 김성환 목사)가 주관한 ‘2025년 일반강도사고시’가 최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지캠퍼스에서 치러졌다. 올해 시험에는 총 565명이 지원했으며, 결시자 2명을 제외한 563명이 실제로 시험을 봤다. 이 가운데 461명이 합격해 전체 합격률은 81.9%로 나타났다...
  • 과천시청 전경
    “신천지 건물 용도변경 반대”… 과천시민 7천명 서명 제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의 종교시설 용도변경을 둘러싼 행정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과천시민 7,000명이 해당 변경에 반대하는 뜻을 밝히며 서명부를 시에 제출했다. 과천시에 따르면, 27일 접수된 시민 서명부는 지난 한 달간 진행된 서명운동의 결과물로, 총 7천 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과천시는 이 서명부를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인 법원에 참고자료로 제출할 방침이다...
  • 기독교포털뉴스
    교회들, 이단 예방 위해 전 성도 대상 설문조사 도입 확산
    이단 및 사이비 단체의 교묘한 접근 방식이 교회 안팎에서 점차 다양화됨에 따라, 이를 조기에 감지하고 예방하기 위한 도구로 전 교인 대상 신앙 설문조사를 시행하는 교회들이 늘고 있다. 최근 수원 원천침례교회(담임 이계원 목사), 일산 거룩한빛광성교회(담임 곽승현 목사), 대전한밭제일교회(담임 김종진 목사) 등은 익명 기반의 설문조사를 통해 성도들의 외부 신앙 노출 여부와 이단 접촉 경험 등을..
  • 김희헌 목사
    한신대 이사회, 향린교회 전 담임 신대원장 임명안 부결
    한신대는 26일 제4차 이사회를 열고 최근 제8대 한신대 신학대학원장(신대원장)에 선출된 향린교회 전 담임 김희헌 목사 인준의 건을 부결했다. 복수의 기장 교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재적 이사 17명 중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신대 이사회에서 김희헌 한신대 제8대 신대원장 인준의 건은 표결 끝에 반대 10명, 찬성 6명으로 부결됐다. 한신대 정관에 따르면, 이사회 안건은 이사정수의 ..
  • 인투미션
    ‘MPKC 2025 여름 청소년 캠프’, 오는 7월 울산서 개최
    선교단체 ‘인투미션’이 주관하고 주최하는 ‘MPKC 2025 여름 청소년 캠프’가 오는 7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3박 4일간 울산 사랑선교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는 국내외 목회자 및 선교사 자녀 중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마가복음 5장 36절을 주제 말씀으로 삼고 ‘쫄?!’이라는 흥미로운 주제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찬양과 말씀, 소그룹 나눔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