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한 홍 목사의 목회자 부부 리더십 컨퍼런스’가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주의 영광을 회복하라: 예배와 중보기도’라는 주제로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열린다. 컨퍼런스의 강사인 한 홍 목사는 이민 1.5세대로 UC 버클리 대학,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풀러신학교 대학원에서 미국 교회사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에 들어왔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목회자 회개 기도대성회’ 준비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2025 전국 목회자 회개 기도대성회’를 앞두고 10일 서울 동대문구 성복교회에서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의 일환인 ‘2025 전국 목회자 회개 기도대성회’는 오는 7월 28~30일 충북 청원진주초대교회(담임 전태식 목사)에서 열린다... 
‘여성가족부→성평등가족청소년부’ 정부조직법 개정안 발의돼
여성가족부의 명칭을 성평등가족청소년부로 변경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최근 발의돼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해당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이 대표발의했으며, 다른 26명의 국회의원들의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전체 27명의 발의자들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25명으로 대부분이고, 조국혁신당 1명, 무소속 1명이다... 
한기총, WEA 반대 2차 대책포럼 갖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세계복음주의연맹(WEA) 반대 2차 대책포럼을 갖는다. 한기총은 11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36-3차 임원회의를 갖고,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이 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총신대 신학대학원의 문병호 교수(조직신학)가 발제할 예정이다... 
서울 마포구의회, ‘돌봄통합지원법 추진 방향 모색’ 정책간담회
서울시 마포구의회(의장 백남환)가 지난 9일 마포구의회 회의실에서 ‘돌봄통합 도입에 따른 추진 방향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최은하)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복지도시위원회 위원과 마포구청 복지동행국을 비롯한 돌봄기관 대표자가 참석했다... 
호남 기독교 단체들 “성평등가족부로 개편 반대”
광신총동문회(이사장 박덕기 목사, 대표회장 맹연환 목사), 광주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채영남 목사) 등 광주·전남(호남)지역 기독교 연합회 및 단체들이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는 것에 반대하는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WEA 리더십에 각종 문제… 예장 합동, 서울총회 반대해야”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 오는 10월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총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 단체의 핵십 리더들을 둘러싸고 신사도운동, 종교 혼합주의·다원주의 등 각종 의혹들이 제기됐다. 특히 총회 개최지가 사랑의교회라는 점에서 이 교회가 소속된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내에서 논란이 됐다... 
이승만은 왜 기독교 기반으로 국가 세우고자 했나?
김철홍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신약학)가 10일 서울 서현교회 교육관에서 열린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제316회 월례세미나에서 ‘우남 이승만의 기독교 개종과 기독교가 그의 정치사상에 준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교조 “극우? 반민주? 교사 침묵시키는 정치 탄압”
대한민국교원조합(상임위원장 직무대행 박상윤 사무총장, 이하 대한교조)이 “교육을 ‘정치의 희생양’으로 전락시키는 일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10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일 민족문제연구소, 정치하는엄마들, 유신청산민주연대, 민청학련동지회 등의 단체들의 기자회견과 9일 조국혁신당의 강경숙 의원 및 전북교사노동조합 등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것이다... 
“빚 내서 주는 소비쿠폰, 자녀들 주머니 터는 것 아닌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전 국민에게 지급될 예정인 소위 ‘민생회복지원금(소비쿠폰)’과 관련, 이 정책을 비판하는 논평을 1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국고(國庫)가 넉넉하여 나눠준다면 걱정이 안 되겠지만, 빚으로 경기를 부양한다는 것이 영 꺼림칙한 일”이라며 “또 부자들에게도 15만원씩을 준다는데, 그것이 그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며, 필요할까”라고 했다.. 
수기총 “성평등가족부로 개편, 헌법과 사회 질서에 반해”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수기총)가 “성평등가족부 개편, 왜 우리는 반대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10일 발표했다. 수기총은 이 논평에서 “최근 이재명 정부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하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시도는 단순한 부처 명칭 변경이 아니라, 가족 제도, 헌법 가치, 성 개념까지 근본적으로 흔드는 위.. 
국민 10명 중 6명, 성평등가족부로 변경 반대
국민 10명 중 6명이 지금의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변경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변경하는 것 등에 대한 의견을 조사해 10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