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침례교회(담임 국명호 목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 욥 목사)가 추진하는 미(래)자립교회 시설 지원을 위한 ‘CPR 프로젝트’에 1억원 을 후원했다. CPR 프로젝트의 ‘CPR’은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을 통해 살리는 CPR의 의미와 함께, 교회 부흥을 위한 지원인 ‘Church Provison Revival’의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여의도침례교회가 1억.. 
“예수 향한 신앙은 같다” 예장 고신-기장 임원들 만나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정태진 목사, 이하 고신)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임원들이 17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기장 총회본부에서 만남을 가졌다. 교단 화합 차원에서 지난달 기장 총회장 박상규 목사와 총무 이훈삼 목사가 고신 총회본부를 방문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탄핵정국서 다시 주목받는 故 하용조 목사의 ‘시대정신’ 설교
현 탄핵정국에서 보수·복음주의 기독교계가 적극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온누리교회를 설립한 故 하용조 목사의 생전 ‘시대정신’을 주제로 한 설교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국교회가 보수·복음주의 논객을 키우지 못했다”는 그의 일침이 지금 상황에서도 통찰력을 제공한다는 시각 때문이다... 
“기독교는 대한민국 건국세력… 자유, 끝까지 지켜야”
한국교회의 대표적 교회사학자인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명예교수, 한국정치외교사학회 전 회장)에 따르면, 기독교는 대한민국의 건국과 산업화 및 민주화 등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매우 결정적 역할을 감당했다. 기독일보는 14일 박 교수와 인터뷰를 갖고, 이러한 역사적 관점에서 지금의 탄핵정국을 조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래 그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106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자신의 행복만큼 나라의 행복 중요”
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효상 목사, 이하 진흥원)이 15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정약용도서관공연장에서, 연세대 명예교수이자 106세 철학자인 김형수 교수를 초청해 다산인문학 강연을 진행했다. 이 강연에는 360여 명이 참석했다... 
꽃재교회, 창립 120주년 맞아 성극 ‘너는 복이 될지라’ 공연
기독교대한감리회 꽃재교회(담임 김성복 목사)가 창립 120주년을 맞아 ‘한국선교 140주년’의 의미를 담은 성극 ‘너는 복이 될지라’를 선보인다. 오는 3월 2일 오후 4시, 꽃재교회 2층 그랜드홀에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꽃재교회의 신앙과 선교의 시작, 3.1운동과 민족 독립운동 속에서 교회가 감당했던 사명을 돌아보며, 오늘날 교회의 역할을 새롭게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성극.. 
수정교회 남전도연합회, 지역 사회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인천 수정교회(담임 이성준 목사) 남전도연합회(회장 김기열 장로)가 지난 14일 지역 사회 구제사업인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반찬은 수정교회 여전도연합회에 회원들이 직접 장을 봐서 준비한 것이라고 한다. 이 반찬은 지역 주민센터의 도움을 받아 선정한 30명에게 남전도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황교안 “정권 한 번 더 뺏기면 사회주의 국가로 간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4일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대한민국 체제 수호 결의대회’에서 “정권을 한 번 더 빼앗기면 우리는 사회주의 국가로 간다”고 했다. 그는 “저는 평생을 검사로 살았고 그 중 대부분을 공안검사로 살았다. 그래서 북한의 전략, 종북 좌파의 전략을 너무 잘 아는 사람”이라며 과거 사회주의 혁명을 하려했던 사람들이 오늘날 점점 더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고 했다... 
한기총 제28대 고경환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8대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15일, 고 대표회장이 담임하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순복음원당교회에서 정·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기총 고경환 대표회장 “WEA 서울총회 개최 반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8대 신임 대표회장인 고경환 목사가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 개최 반대를 천명했다. 고 목사는 15일 그가 담임으로 있는 경기도 고양시 순복음원당교회에서 열린 한기총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에서 ”4월이나 5월 초에 WEA 총회 한국 개최 반대 포럼을 저명한 신학자들과 수많은 반대 목소리를 내는 교회 지도자들과 함께 개최할 것”이라고 했다... 
“한기총, 공산·사회주의와 이단들에게서 한국교회 보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8대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15일, 고 대표회장이 담임하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순복음원당교회에서 정·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이영 목사(공동회장)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이영희 목사(공동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박홍자 장로(명예회장)의 성경봉독과 순복음원당교회 찬양대의 찬송 후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가 설교했다... 
김정석 감독회장 “정신장애인 위한 사명에 힘써 달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태화복지재단 산하 정신장애인 재활시설인 태화샘솟는집 제7대 전재현 관장의 취임예배가 최근 기감 김정석 감독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태화샘솟는집은 우리나라 최초의 정신재활시설로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거주, 건강, 취업, 교육 등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