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지지도가 48%로 조사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와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크리스천투데이는 여론조사 공정에 의뢰해, 지난 3~4일 전국 만 20세 이상 기독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우크라 北 포로 송환 촉구… 부상 수술비도 제공할 것”
북한인권 단체들이 우크라이나에 포로로 잡혀 있는 북한 군인들의 국내 송환을 촉구했다. 부상을 입은 북한군 포로가 국내로 송환되면 그의 수술비를 제공할 의사도 있다고 한다. 사단법인 북한인권(이사장 김태훈)을 비롯해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성통만사)은 5일 “귀순의사 확인된 우크라 .. 
이재훈 목사의 기도 “공산주의와 거짓된 이념들이…”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3.1절 106주년이었던 지난 1일 토요 1부 주일예배에서 한 기도가 주목받고 있다. 온누리교회는 토요일에도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 목사는 “오늘 이 시대 이 나라에 거짓과 부정, 음란과 악독과 불법과 불의, 헛된 우상과 유물론과 공산주의 사상과 거짓된 이념들이 이 땅을 뒤덮지 못하도록 (하여 주시고), 성이데올로기를 비롯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무너트리며 생명을.. 
지형은 목사, 기윤실 신임 이사장 취임
성락성결교회 담임 지형은 목사가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신임 이사장으로 최근 취임했다. 백종국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는 지난 2017년부터 8년간 맡아온 이사장직에서 물러났다. 지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 보면,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어떤 존재이냐’는 것과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는 것은 분리되지 않는다”며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 
김영례 권사·왕보람 대표 후원으로 르완다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가 김영례 권사, 왕보람 대표의 후원으로 르완다에 <킨야르완다어 성경> 8,00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4일 가졌다. 김영례 권사 가정은 故 왕기일 장로의 유지에 따라 8년째 해외 성경 보내기를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이번 르완다까지 9개 나라에 총 48,822부의 성경을 후원했다. 특별히 작년 7월, 김영례 권사는 아프리카 르완다 성경 보급 현장을 직접 방.. 
교회 내 X세대 10명 중 7명, 영적으로 갈급
교회 내 X세대(1970년대 생, 46~55세) 10명 중 7명은 현재 영적 갈급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4일 ‘X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여러 통계 자료들을 소개하면서, 지난해 전국 만 19세 이상 교회출석 기독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했던 조사 결과도 함께 소개했다... 
남수단 내전 다룬 ‘영화로운 작음’, 기독교 영상공모전 대상
문화 선교의 도구이자 올바른 기독교 가치관을 담은 영상 콘텐츠 양성을 목표 로 시작된 ‘ICFF 국제기독교 영상공모전’ 시상식이 최근 C채널방송 사옥에서 개최됐다. 아가페문화재단과 한국기독교AI위원회가 주최하고 ICFF 준비위원회와 C채널방송이 주관한 이번 ‘2025 국제기독교 영상공모전’에는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특별히 시대적 트랜드에 따라 일반영상 부문과 AI영상 부문으로 나누어 시.. 
“동성애 인권 주장한 인권위, 종교교육의 자유는 침해”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한 기독교대학이 학생들에게 종교과목 수강을 의무화해 학생 개인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했다며, 대체 과목 개설 등을 권고한 것에 대해 대학 교수들이 이를 비판했다. 전국 348개 대학교 3,239명이 참여하고 있는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은 4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 같은 인권위 권고를 규탄하고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기쁨의교회, 방학 기간 주일학교 아이들 신앙·학습 지도
경기도 용인시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주일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4주간 푸른초장스쿨을 진행했다. 교회 측은 “방학기간 교회에서 영적인 보호를 받으며 훈련받기를 자원한 총 16명의 학생들은 스스로 시간관리를 하고, 매일 자기주도학습과 기도, 큐티, 성경통독을 통해 신앙과 학습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했다... 
몽지협, 몽골에 ‘복합 체육시설 건립’ 추진한다
한국-몽골 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해 온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 이하 몽지협)가 지난 2월 28일 몽골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청과 ‘복합 체육시설 건립 계약식’을 가졌다. 바양주르흐구청에서 이뤄진 계약식 체결은 자르갈 사이항 바양주르흐구청장 및 각 부서 의원들과 몽지협 김동근 회장, 최도권 법률고문(선진그룹 회장), 손혜미 이사, 유미정 이사, 어트거 프로젝트 매니저, .. 
“유니버설디자인법, 결국 동성결혼으로 이어질 것”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상임대표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가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이 대표발의 한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기본법안’ 철회를 촉구했다. 기공협은 4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 법안은 ‘모든 사람에게 편리하고 접근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유니버설디자인은 장애유무와 성별, 연령, 국적 등을 넘어 차별 없이 인간의 다양성을 존중하고자 하는 사회적 가치와 맞물려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 
샬롬나비 “비상계엄은 국민호소령… 탄핵 기각돼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얼마 전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 대한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87체제 현행헌법은 보강되어야 한다. 대통령 5년 단임제는 그동안 일인 장기 집권을 막는데 역할을 해왔으나 제왕적 대통령을 만들거나 또는 이번 22대 총선처럼 거대야당에 의한 의회독재를 만드는 취약성을 지니고 있어 개정되어야 한다”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