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앞바다 크루즈선서 응급환자 발생…해경 병원 이송
    부산 앞바다 크루즈선서 응급환자 발생…해경 병원 이송
    부산항을 떠나 중국으로 향하던 국제크루즈선에서 뇌졸중 의심 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10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8시38분께 남형제도 인근 바다를 지나던 16만9379t급 크루즈선 A호에서 외국인 승객이 응급 상황에 놓였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환자는 러시아 국적의 50대 B씨로, 당시 혼미한 정신 상태를 보이며 제대로 움직..
  • 포항 장흥동 도로 사고로 3명 부상
    포항 장흥동 도로 사고로 3명 부상
    경북 포항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쳐 탑승자 3명이 다쳤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9일 오후 11시 56분께 포항시 남구 장흥동 도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 사이에 충돌 사고가 났다. 이 사고 여파로 오토바이에 탑승했던 20대 남성과 10대 여성이 크게 다쳤다. 승용차를 몰던 40대 남성 역시 부상을 입고 치료를 위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
  • 광진구 보행로서 부부 덮친 택시…남편 숨져
    광진구 보행로서 부부 덮친 택시…남편 숨져
    서울 광진경찰서는 보행로로 돌진해 사상자를 낸 70대 택시기사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가 운전하던 택시는 9일 오후 9시 무렵 어린이대공원 정문 근처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보행로로 들어섰다. 차량은 길을 걷던 40대 부부를 들이받은 뒤 횡단보도 그늘막과 충돌하고서야 멈춰 섰다. 이 사고로 40..
  • 의대 학위증 위조해 44건 과외 중개받은 가짜 의대생 실형
    의대 학위증 위조해 44건 과외 중개받은 가짜 의대생 실형
    위조한 의대 학위증을 내세워 학생들을 가르쳐 온 과외 교사가 실형을 확정받았다. 광주지법 형사3부(부장판사 김일수)는 사전자기록등위작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피고인과 검찰 양측이 모두 상고하지 않아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 해당 대학 의학과를 다닌 적이 없는..
  • 남원 사매면 창고 화재 1시간 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남원 사매면 창고 화재 1시간 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전북 남원시 사매면에 위치한 창고에서 9일 오후 4시38분께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다만 불길이 번지며 발화 지점인 창고와 근처 주택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길이 인 것으로 파악하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광주·전남 일교차 15도 안팎…한낮 최고 26도
    광주·전남 일교차 15도 안팎…한낮 최고 26도
    한글날인 9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쾌청한 날씨 속에 하루 사이 기온 변화가 크게 벌어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광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머물며 맑은 하늘이 이어지다 늦은 오후 무렵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분포를 보였으나 낮 최고기온은 25~2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대다수 지역에서 낮과 밤..
  • 남의 폐기물 스티커 떼어 쓰고 폭행한 60대 벌금형 유예
    남의 폐기물 스티커 떼어 쓰고 폭행한 60대 벌금형 유예
    이웃이 내놓은 가구 등에서 폐기물 배출 스티커를 훔쳐 쓰고 이에 항의하는 주민을 다치게 한 60대 여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부장판사는 절도와 상해 혐의로 기소된 A(67·여)씨에게 벌금 2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11일 오후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아파트 1층..
  • 권혁 시도그룹 회장, 체납 세금 3938억원 전액 납부키로
    권혁 시도그룹 회장, 체납 세금 3938억원 전액 납부키로
    국내 최대 체납자로 꼽혀 온 권혁(76) 시도그룹 회장이 밀린 세금 3938억원을 모두 내겠다는 계획을 과세 당국에 냈다. 8일 국세청에 따르면 권 회장은 체납액 완납 계획서를 당국에 전달했다. 권 회장은 지난 7월 현금 1000억원을 먼저 냈으며 선박 5척을 담보로 제공했다. 이는 국세청 역사상 가장 많은 체납액을 납부한 기록이다. 국세청은 2011년 권..
  • 민주노총 사회적 대화 복귀 불발… 정족수 미달로 표결 무산
    민주노총 사회적 대화 복귀 불발… 정족수 미달로 표결 무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복귀를 위한 표결을 시도했으나 정족수 미달로 안건을 처리하지 못했다. 민주노총은 지난 7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합의제 운영과 산별노조 참여 보장, 경사노위 명칭 변경을 전제로 한 '사회적 교섭 추진 건'을 논의했다. 개회 당시 재적 1766명 가운데 1000여명이 자리를 채웠으나, 토론이 길어지며 참석 인원은 79..
  • 중수청, 전산망 단절에 '수사 지연' 자체 진단
    중수청, 전산망 단절에 '수사 지연' 자체 진단
    중대범죄수사청이 출범 직후 수사 지연을 초래할 수 있는 전산망 미비와 기관 간 관할 경합 문제를 내부적으로 인정했던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중수청의 '2027년도 성과계획서' 내 SWOT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중수청은 자체 위협 요인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나 경찰과의 관할 경합 및 절차 이원화에 따른 수사 지연 우려를 명시했다. 형사사법절차 전자문서화 같..
  • 한글날 100돌, 한류 타고 번지는 한국어 열기
    한글날 100돌, 한류 타고 번지는 한국어 열기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은 9일 국내 대학 한국어학당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한국어와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이 늘고 있다. 한국 드라마와 K팝 같은 문화 콘텐츠를 향한 호감이 실제 언어 습득으로 확장하는 흐름이다. 외국인들은 과외를 받거나 자발적으로 스터디를 결성해 한글을 익히고 있다. 한 대학 한국어학당에서 공부하는 말레이시아인 아네사(22)씨는 17..
  • 술값 10원 단위 정산 요구에 번진 더치페이 논란
    술값 10원 단위 정산 요구에 번진 더치페이 논란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이 보편화하면서 10원 단위까지 비용을 나누는 정산 방식을 둘러싸고 온라인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장인 친구와 함께한 술자리 비용 정산 방식을 토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학생인 글쓴이 A씨는 친구와 함께 마신 술값으로 총 4만 8900원이 청구됐다고 전했다. 현금이 없던 A씨는 친구에게 2만원을 우선 건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