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보영이 연예가중계 '게릴라 인터뷰'에 출연해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쳐

배우 이보영(33)이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이보영이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결혼계획에 대해 "30대 초반에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며 "지금은 일을 열심히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2007년부터 배우 지성(35)과 5년째 공개커플인 이보영은 올 5월 지성과 '6월 결혼설'에 휩싸였으나 두 사람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성은 당시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이나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며 이보영도 결혼설에 대해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전했었다.

한편 이보영은 현재 주말드라마 KBS 2TV'내 딸 서영이'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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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