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유튜브 영상 캡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동성애, 동성혼이 합법화 되는 길이 열려서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건강한 가족 제도가 무너져 버리게 된다”고 했다.

이 목사는 최근 창립한 복음법률가회(상임대표 조배숙) 축하 영상에서 “최근 한국교회는 여러 가지 많은 문제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그중 하나가 (정치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목사는 “이 같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드시 막아야 하는 시급한 때에 크리스천 법률가 모임인 복음법률지원센터(복음법률가회)가 창립하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복음법률지원센터 창립을 계기로 크리스천 법률가들이 하나가 되어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