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본질회복운동본부
1부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교회본질회복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가 23일 오후 서울충만교회에서 ‘세계종교통합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운동본부는 성명에서 “1866년 우리 한국에 최초로 기독교 복음을 듣고 들어온 영국 선교사 토마스 목사가 복음을 전하다 순교한 이후,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로 미국이 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감리교의 아펜젤러 선교사, 그리고 그 외의 많은 선교사들이 한국에 바른 신앙과 신학을 전해주었고, 이로 인해 한국 개신교 성도들은 바른 신학과 성경적 신앙관을 갖게 되었으며 그 올바른 신앙으로 복을 받아, 짧은 100여 년의 역사 속에서 인구 분포로 보아 세계 최대의 개신교 국가가 되었고, 복을 받아 누려왔으며, 세계 곳곳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파송해 왔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언제부턴가 이단 및 사이비, 기독교 유사 종교들이 난립하면서 한국교회의 성경적 신앙관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며 “그 중심에는 세상과 타협하며, 성경으로부터 변질된 이단, 사이비, 기독교 유사 종교단체의 지도자들이 있었다”고 했다.

특히 UN 국제사법재판소가 소재하고 있는 네덜란드 헤이그의 평화궁에서 세계 종교 통합식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만약 이것이 사실일 경우 “인류 유일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배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내외적으로 반기독교 행위가 만연해 가는 이 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군사 되어 분연히 일어나야 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1부 예배에서는 민충만 목사의 사회로 강헌식 목사의 기도, 이승우 목사의 성경봉독, 박영우 목사(광주 안디옥교회)의 설교, 이예경 대표(애니선교회)의 봉헌기도, 최충하 목사(외항선교회 총무)의 광고, 고이승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

한편, 이날 이 자리에 참석한 김승규 장로(전 법무부 장관, 전 국정원장)는 이번 국회에서 동성애까지 차별금지 사유로 포함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이 발의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동성애를 반대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기 어렵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가 힘을 합쳐 반드시 이를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