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몰이 8월 7일 단하루, 나뚜르 아이스크림 4종(474ml, 녹차/딸기/초코렛/스트로베리&라즈베리) 2만개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상품당 1인 3개씩 총 12개 한정 판매)

이번에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행사는 지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판매에 이은 2차 반값 행사다. 당시 고객이 폭주해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되기도 했으며, 판매 6시간만에 준비한 1만 5천개가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몰 일일 특가 코너인 '하리티케'에서 진행하며, 딸기맛과 초코렛맛은 4400원에, 녹차맛과 스트로베리&라즈베리맛은 4500원으로 7일 오전 10시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특히 이마트몰은 아이스크림 배송시 별도의 아이스박스로 배송을 하고 직접 고객 수령이 가능한 시간에 배송을 하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고객이 급증하면서, 열대야가 시작된 7/21일부터 8/2일까지 아이스크림 매출이 전년과 비교했을 때 6.8배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몰 식품 매입팀 이종수 팀장은 “아이스크림 외에도 지속적으로 제철 인기상품으로 엄선해 고객이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기획,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이마트몰 #나뚜르 #아이스크림 #반값 #열대아 #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