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50(사진제공=인피니티 코리아)
▲Q50(사진제공=인피니티 코리아)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는 27일부터 적용되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발맞춰 전 차종 가격을 최대 100만원 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인피니티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최근 국내 자동차 안전도 평가서 '역대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된 인피니티 Q50은 최대 70만원 가격이 인하된다. Q50 2.2d 모델의 경우 4380~4920만원, Q50S는 5620~612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세그먼트 최고 수준의 상품성에도 불구, 경쟁 모델 대비 10% 이상 합리적인 가격에 국내 출시된 Q50은 이로써 한 차원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인피니티의 플래그십 세단 Q70은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SUV QX60은 60만원, 플래그십 SUV QX80은 100만원 가격이 내려간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총괄은 "개별소비세 인하 소식 이후 부쩍 많은 고객들이 인피니티 전시장 방문 및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고 있다"며 "개소세 인하로 더욱 높아진 인피니티의 가치와 경쟁력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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