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서비스 모바일(사진제공=포르쉐 코리아)
▲포르쉐 서비스 모바일(사진제공=포르쉐 코리아)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포르쉐 코리아는 지난 20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에서 포르쉐 고객 전용 긴급 현장 출동 서비스인 '포르쉐 서비스 모바일(Porsche Service Mobile)'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을 24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제공되는 '포르쉐 서비스 모바일'은 포르쉐 고객 전용 긴급 현장 출동 서비스로써, 포르쉐 고객들은 운행 중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 긴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포르쉐 전용 콜 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포르쉐 정비교육 과정을 수료한 전문적인 포르쉐 정비사가 기술 상담 및 해당 지역으로 긴급 출동한다. 또한, 현장에서 조치가 불가능한 상황에는 견인 차량을 지원해 가까운 지역 내 서비스 센터로 입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르쉐 모바일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포르쉐 어시스턴스 콜 센터(080-708-3651)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포르쉐 어시스턴스 콜 센터를 통해 접수를 하면 서초·분당·일산·인천·대전·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8개 지역내 가장 가까운 포르쉐 센터를 연결해 현장에 출동할 수 있게 한다.

김근탁 포르쉐 코리아 대표는 "이번 포르쉐 서비스 모바일 런칭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감동 서비스 실현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르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포르쉐 코리아는 포르쉐 구매 고객들에게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인 포르쉐 어시스턴스(Porsche Assistance)를 제공하고 있다. 포르쉐 어시스턴스는 신차 보증 및 연장 보증 기간에 해당되는 모든 고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주행 중 고객의 안전을 지키고 불편을 최소화 하는 서비스다.

더 자세한 사항은 포르쉐 코리아 홈페이지 내 포르쉐 센터 찾기(http://www.porsche.com/korea/ko/dealersearch) 에서 가까운 매장을 확인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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